정조실록45권, 정조 20년 7월 1일 갑진 1번째기사
1796년 청 가경(嘉慶) 1년
- 정조실록45권, 정조 2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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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생 이종호 등이 김인후의 종사를 요청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김종수가 내각에 편지를 보내, 유언비어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하다
- 대신들을 소견하고 김종수의 편지 내용인 민간의 소요에 대해 논의하다
- 교리 오정원이 김종수의 편지 내용을 조사하기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신하들이 면대를 청했으나 체차시키다
- 봉조하 김종수에게 올라오지 말도록 유시하다
- 김종수가 의금부에서 석고대죄 했으나, 아침이 되면 입시하라고 명하다
- 제호탕과 청심원을 태묘의 향관들에게 하사하고 제향에 정성을 쏟게 하다
- 윤시동·심환지를 불러 김종수의 편지에 신경쓸 바가 없다고 이르다
- 성상에 대한 무고로 주벌을 기다리는 김종수를 집에 돌아가게 하다
- 태묘에 제향을 지낸 후 수리와 청소 계획을 정하게 하다
- 황승원·유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 참판 송환기가 사직소를 올리니, 비답을 내려 권면하다
- 비가 내리다
- 차대하고 장령 현중조를 대선에서 삭제하다
- 교리 송익효 등이 김종수의 일로 차자를 올렸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송환기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이유경을 삼도 수군 통제사로 삼다
- 칠석제를 반궁에서 설행하도록 명하다
- 차대하다
- 이태형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시수에게 《춘관지》의 편집을 명하고, 《탁지지》등을 상고하게 하다
- 임제원의 장계에 의거, 괴산에 사는 열녀 문씨 여인에게 정표하게 하다
- 군기시 제조 이주국의 보고를 받고, 본시의 사무를 바로잡게 하다
- 김종수가 자신의 편지 내용에 대해 금령이 내리자 소를 올려 항의하다
- 호군 서유신이 치사를 청하니, 이를 윤허하다
- 오정원이 금법의 시행, 대신에 대한 전교의 비속한 어구에 대해 아뢰다
- 수찬 장지현, 승지 이경오를 정배하고 옥당 오정원을 삭직케 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병으로 물러나니, 어의와 약물을 보내다
- 유생 채홍신 등이 김인후·조헌·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하다
- 우의정 윤시동과 더불어 장지현의 처벌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정현에 정배했던 장지현을 잡아다 국문케 하다
- 금령의 시행, 병조 등이 상소에 관여 못하게 할 것 등을 논의하다
- 이조에 명하여 정경세의 후손 정종로를 발탁해 쓰도록 하다
- 홍명호에게 이조 참판직을 제수하다
- 태묘와 경모궁에 전배하다
- 병조의 별취재 시행에 관해 전교를 내리다
- 이조 참판 홍명호를 체직하고 황승원으로 대신하다
- 정운의 시호를 의논하게 하고, 정혁을 다대포 첨사에 임명하다
- 허유·박형·이춘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조 참의 한만유를 체직하고 이성보로 대신하다
- 서종제의 봉사손인 돈령 판관 서일보를 통정계로 발탁하다
- 김인후의 후손 김수조와 정경세의 후손 정종로를 지평에 등용하다
- 전 승지 이의준을 부총관으로 삼다
- 임도호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조 참의 이성보를 체차하고 채홍원·성덕우로 대신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왕의 거둥에 따른 연주 법식을 아뢰다
- 칠일제를 반궁에서 설행하고, 황일호를 충렬사에 배향하도록 명하다
- 지평 김수조와 정종로에게 역말을 타고 올라올 것을 명하다
- 차대하다
- 돈령 도정 서일보를 불러 자급을 올려 준 뜻을 전하다
- 내년부터 화성의 성조를 남한산성의 규례대로 설행하게 하다
- 봉조하 서유신을 불러 사직을 허락한 이유를 전하다
- 병조 판서 조종현을 체직하고 정호인으로 대신하다
- 황단 망배례가 다음날이므로 편전에서 재계하며 하룻밤을 묵다
- 황단 망배례를 거행하다
- 현충사에 임경업·황일호를 배향하게 하다
- 현충사에 제사를 내려주다
- 장지현을 석방하게 하고 오정원도 분간하게 하다
- 이완·이순신·이억기 자손에 대한 관직 의망을 논의하다
- 이조 참의 성덕우를 체직하다
- 황일호의 후손 황면철을 불러 그 선조를 배향한 뜻을 이르다
- 《존주록》을 편집한 신하들과 추후에 기록해 넣을 사람들에 대해 논하다
- 영부사 김희에게 어의를 보내 간병하게 하다
- 문신 전강 및 유생 강제를 행하다
- 하직하는 수령들을 윤대하다
- 대사헌 송환기가 사직소를 올렸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채홍원에게 이조 참의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수군과 육군의 가을철 조련을 정지하게 하다
- 한려 3인을 선무사에 교대로 직숙하게 하다
- 승지 유광천에게 유휘진의 시호를 맞이하도록 명하다
- 이조 참의 채홍원을 파직하고 이성보를 임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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