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9권, 순조 1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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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혼궁에서 다례를 거행하다
- 원소 도감에서 원소의 광 깊이를 9척으로 하였음을 아뢰다
- 박종래가 유생들의 의논이 있었다는 이유로 여러번 상소하여 인의하다
- 박종래의 체차를 허락하고 박종경으로 대임시키다
- 조정철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김이양을 돈체사로, 정만석을 정리사로 삼다
- 빈궁의 진향을 친히 거행할 것을 하교하다
- 한용탁을 공조 판서로, 박종래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빈궁에 나아가 진향하고, 그 진향문을 친히 짓다
- 도정을 행하고, 이지연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심상규를 광주부 유수로 삼다
- 동지 정사 홍의호 등이 연경에서 출발하였다고 치계하다
- 조봉진을 동래 부사로 삼다
- 이존수가 상소하여 목화 농사의 흉작을 진달하고 대동목을 돈으로 대납하길 청하다
- 여동식을 의주 부윤으로 삼다
- 인정전에 나아가서 혜경궁 시책을 친히 올리다
- 예조에서 세자궁의 복을 벗는 절차를 의논하여 아뢰다
- 빈궁에서 장사에 앞서 이른 아침마다 영전에 지내는 제사를 거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