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6권, 현종 1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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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도 안악군에 풍재가 몹시 참혹하다
- 대사헌 민정중이 소를 올려 면직을 간청하다
- 대제학 김만기가 세 번째 소를 올려 근력 사직을 하다
- 상이 각도의 농사 형편에 대해 여려 신하들에게 하문하다
- 장령 김수오가 소패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으로 체직하다
- 남편을 죽인 죄인 애숙이 처형되다
- 강백년을 대사헌으로, 김휘를 도승지로 삼다
- 병조 판서 이상진이 소를 올려 사직하다
- 지평 조창기가 서툰말을 꺼내 비방이 시끄러움에 물러 날 것을 아뢰다
- 지평 조창기가 사헌부에 나와 체차할 것을 아뢰다
- 송규렴을 부교리로, 우창적을 장령으로 삼다
- 집의 임규가 조창기의 피혐한 내용을 보고 체차할 것을 아뢰다
- 대사간 이홍연이 조창기가 소명을 어겼으니 응당 체차하여야 된다 하다
- 단천에 큰 비가 오다
- 대사간 이홍연이 정언 홍만종을 처치하여 체차토록 청하다
- 이익상을 대사간으로, 이홍연을 호조 참의로 삼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제주 목사 윤계를 잡아다 문초하여 죄를 정하라 명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좌의정 송시열이 상소하여 면직을 간청하다
- 경산 현감 이원귀를 통정 대부에 승진하다
- 이연년을 예조 참판으로, 이지익을 승지로 삼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신병을 이유로 면직을 간청하다
- 평안 감사 이만영의 졸기
- 이민서를 예조 참의로, 목내선을 공조 참의로 삼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재차 면직을 간청하다
- 장령 이하진이 체직하다
- 금부 나졸의 공사를 이유로 윤경교를 나문하라 명하다
- 복창군 정이 차자를 올리다
- 대사헌 강백년이 종부시 제조로서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조수익을 좌윤으로, 이단하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지평 이유가 윤경교를 잡아 들이라는 명을 환수토록 청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사직서를 올리다
- 우의정 김수항이 죄인 압송에 대하여 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