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1권, 연산 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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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이 경천하고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윤필상 등이 날씨 관계로 성균관에서의 대사례 거행 여부를 의논하다
- 승정원에서 기상 이변과 임금의 덕에 대해 아뢰다
- 장령 이세인이 기상 이변의 책임을 정승들에게 돌리고 오순 등의 직임을 체차할 것을 논하다
- 왕이 인정전에 나가 책제를 내고 모화관에서 무과를 시험하다
- 도승지 성세명 등이 기상 이변에 대해 고사를 상고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성이 경천하다
- 장령 이세인이 윤탕로를 탄핵하다
- 노사신이 위독하다 하여 신하를 보내 신후의 일을 묻다
- 한치형이 해랑도에 도망간 백성들을 쇄환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김종직의 문집을 중국에 가지고 간 성절사 조위 등을 국문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문과로 김극성 등 6인을 선발하다
- 사헌부에서 합사하여 대간을 능멸한 이극규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김종직의 문집을 중국에 가지고 간 성절사 조위의 공초 내용
- 선성 부원군 노사신의 졸기
- 태백성이 경천하다
- 김종직의 문집을 중국에 가지고 간 조위 등의 처벌에 대해 의논하고 의주로 정배시키다
- 태백성이 경천하다
- 밤에 창경궁 대내에서 불이 나다
- 한치형 등이 창경궁의 화재로 무사를 사열하는 일을 정지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왕이 아차산에서 사냥을 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변종인·신준·성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한치형 등이 기상 이변의 책임을 지고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윤탕로의 직첩을 환수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왕이 문·무과의 방방을 하다
- 배목인 등을 역모죄로 국문하고 청파역에서 형을 집행하게 하다
- 여러 신하들과 홍유손 일파의 처벌에 대해 의논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윤희손 등을 각 도에 보내 변방의 방비 태세와 각 고을의 불법을 살피게 하다
- 축성사 이극균이 남방의 역사를 정지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공작 깃을 중국에서 사올 것을 명하다
- 왕이 친히 광릉에서 제사하다
- 대간이 재변으로 인해 정전에서 여악을 쓰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사간 안윤덕이 창경릉과 인접한 봉현에서 사냥을 하지 말 것을 간하다
- 승정원에서 종친들의 잔치에 사관을 참석시킬 것을 건의하니 왕이 힐책하다
- 경연에서 동지사 홍귀달이 경연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다
- 주강에서 임금을 폐립하는 내용에 대해 의논하다
- 대간이 대자산에서 사냥하는 일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