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31권, 중종 13년 1월 1일 辛丑 1번째기사
1518년 명 정덕(正德) 13년
- 중종실록31권, 중종 1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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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고 이어 대비전에 하례를 드리다
- 근정전에 나아가 백관의 하례를 받고 대비전에 풍정을 드리다
- 종재 2품 이상 및 입직한 제장·대간·홍문관·승지·사관 등에게 음식을 대접하다
- 대간이 원팽조·하종해·유영정·김순몽 등의 일을 아뢰니, 안서봉·김어적의 체직을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내자시의 종 사랑손이 종 효인·옥석이 문소전의 신위를 훔쳤다고 고하니 추문함이 옳다 하다
- 삼공을 신중히 선택해야 함과, 세시의 잡희에 대한 것, 문소전 신주의 일을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무장 현감 김익경을 체직하기를 청하고, 헌부는 정언 최산두를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정원에서 정승을 택하는데 신중해야 함을 아뢰다
- 사간 정충량·지평 이우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안처순이 정사하고 어머니 봉양하기를 청하니 가까운 고을 수령을 제수하라 하다
- 헌납 김구가 병으로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신세련·김익경·전의상을 체직하라 이르다
- 김응기·신용개·김석철·경세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김양진이 남녀의 옥을 구별하여 수용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주강에서 관례의 중요함과 원자의 보양하는 일을 논의하다
- 석강에서 《대학》을 강하다
- 대간이 병조 참판 김석철과 강한을 체직하도록 청하고, 이세응의 직을 개정하기를 청하다
- 참찬관 김정이 야대에서 글 읽을 때에는 의심을 가져야 한다고 아뢰다
- 목성이 태미원에 들어가다
- 박호·정충량이 하종해 등 네 사람과 원팽조·김석철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전께 다례를 올리는 일로 주강을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종묘·영녕전의 대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여색을 멀리할 것과, 인재를 등용하는 중요성을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광조가 학문을 하는 도리는 사우와 함께 강구하고 연마하여야 한다고 아뢰다
- 조강에서 조광조가 ’첩이 왕후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다’는 말을 가지고 아뢰다
- 윤대를 듣다
- 동지성균관사 이점이 노병으로 사직하니 체직함이 옳다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원자와 왕자군이 출입할 때 구별이 있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구례 현감 오개보를 파출하도록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검토관 기준이 친경하는 일을 폐지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경상 병마 절도사 조윤손이 가덕도와 미조항 등에 진을 설치할 것을 청하니 의논하다
- 대간이 하종해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충량·이우가 전의 일을 아뢰니, 성순동과 강의는 체직을 명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장순손이 변방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불시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사룡·이청이 하종해·원팽조·김석철·오개보 등의 일을 아뢰니, 오개보를 체직하도록 하다
- 주강에서 효가 인도의 근본임과, 교화에 힘써야 함을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하종해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서 김정이 지금이 다스림을 펼 기회이며, 다스리는 방법은 인재를 얻는 것이라고 아뢰다
- 큰 바람이 불다
- 김양진·권벌이 하종해 등 4인 및 원팽조·김석철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각사 관원이 자주 바뀌는 폐단과 성균관과 사학의 관원은 자주 갈지 않아야 한다고 전교하다
- 큰 바람이 불다
- 조강에서 충량한 사람을 뽑아 씀이 중요함과 초직에 6품직을 줌은 가볍지 않다고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윤희인이 배사하니, 학교를 일으키고 농상에 힘쓰라고 분부하다
- 원자가 하성위의 집에서 대궐로 들어오다
- 어머니가 늙어 보양하기를 원하는 내시 김경의 귀양사장을 정원에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도사 노자순과 허영을 체직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세호가 하종해·원팽조·김석철 등의 일을 아뢰니, 노자순과 허영을 체직하라 하다
- 주강에서 특진관 심정이 능소에 참배하기를 청하다
- 영수·함금에게 노비 15구와 가사 1좌 전지 15결을 하사하라고 명하다
- 이자가 인주가 잘 다스리려고 하면 뜻을 굳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고, 헌부가 박수림·남치원을 죄주기를 청하다
- 퇴미를 징세할 수 없음과, 평사는 소임이 중하니 현능한 자를 보내야 함을 논의하다
- 시강관 김정국이 정직한 기풍은 미리 배양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삼공이 박군효의 일로 밀양의 절린·이정·권농 등을 벌하도록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광조가 《대학》의 진강이 끝났으니, 성상이 이미 학문의 종지를 안 것이라고 아뢰다
- 김양진·정사룡이 하종해 등의 일을 아뢰니, 김석철과 원팽조를 체직시키라 하다
- 석강에서 입시한 관원에게 명하여 서로 강론하게 하다
- 무격 음사를 금지하였으니, 퇴미의 징세를 금해야 한다고 전교하다
- 신당의 세포와 퇴미는 거두지 않는 것이 옳다고 전교하다
- 원자에게 《소학》 중에서 요긴한 말을 뽑아 가르치라고 전교하다
- 윤희평·표빙·김구·김공예·최산두·임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전·남곤·안당이 원자에게 《소학초략》을 읽힌 후에 《소학대전》을 가르치겠다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하종해 등의 일을 아뢰고, 헌부가 박수림을 법대로 적용하도록 청하다
- 대간이 하종해 등 네 사람과 정한원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민수천·조한필·김인손·유용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광조·김구·정응이 모두 월과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추고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허확을 체직하지 말 것과, 온양 군수 홍혼을 체직시키도록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시강관 김정국이 정승을 택함에는 재주와 인품을 갖춘 자라야 함을 아뢰다
- 대간이 홍태손의 아내 신씨가 흉한 패역한 일로 홍태손을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공릉 위를 멧돼지가 파헤친 일로 관원을 보내 제사하는 것이 옳다고 이르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조광조가 삼대의 정치를 회복하려면 덕을 닦고 예악 형정을 함께 시행해야 한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공서린과 민수천이 하종해·정한원·홍혼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소전의 신위를 훔쳤다는 금부 수인 효인의 옥사가 중요함을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공릉의 일로 친제해야 하는데 사직제가 임박하니 별제를 친행하라 하다
- 정승이 공릉의 일로 능을 수축한 뒤에 친제를 행해야 한다고 아뢰다
- 대간이 공릉의 일로 친제해야 함을 아뢰다
- 공릉의 일로 제사지내는 법을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간 김양진 등이 하종해 등에 관한 차자를 올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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