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0권, 태종 10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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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지숭 등을 동북면 천릉사로 삼고, 천릉을 계기로 야인을 기습코자 하다
- 탈상을 고하기 위해 건원릉에 제사지내다
- 성상을 소격전에 옮겨 안치하다
- 인덕궁에 가서 풍악을 베풀고 헌수하다
- 응패 없이 개인의 매 사육의 금지를 거듭 강조하다
- 이숙번·박실의 기복과 관련, 의정부에 기복의 법을 의논하여 계문토록 명하다
- 이저의 죄를 청해도 윤허치 않자, 사헌부에서 모두 사직하다. 무패 응자를 금하다
- 의정부·삼공신 등이 이저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이저의 죄를 윤허치 않자, 사간원에서 모두 사직하다
- 정승 조영무 등이 이저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의정부 등에서 이저의 죄를 청하고자 했으나 계문하지 말도록 명하다
- 하윤 등이 이저의 죄를 청하고자 했으나 계문하지 못하다
- 이저의 죄를 청하지 말도록 명하다
- 광통교의 흙으로 만든 다리를 돌 다리로 개축하다
- 3년상을 마친 수릉관 유창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. 건원릉 등의 인부를 복호시키다
- 임금이 친히 죄수의 계본을 보고 사유시키다
- 신덕 왕후 강씨의 기신에 정조하는 것을 파하다
- 종묘의 천신을 8월에 하도록 명한 것을 잊어 버리고 어긴 호조 정랑 정효복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부묘 때의 혼전재 도감에 있던 관리들을 서용토록 명하다
- 이저의 품계를 보국 숭록 대부로 올리다
- 경원부 백성들의 어려움 때문에 월과로 바치는 군기를 면제토록 하다
- 신덕 왕후의 기신재를 흥천사에서 지내다
- 의주 등지에 수재·풍재·충재로 인해 화곡이 손상되다
- 문소전에 가서 추석제를 지내고, 이저에게 건원릉에 나가 대신 행사케 하다
- 종묘의 천신 지연에 대한 누명을 쓴 정효복을 석방하다
- 원소·동탁의 일에 비유, 이저의 죄를 청한 좌정언 어변갑을 대죄하도록 명하다
- 여러 신하들에게 이저에 관계된 일에 대하여 말하다
- 사헌부·사간원 및 사무가 번잡한 각사에 공해전을 주다
- 강원·경기의 군자를 동북면에 옮기도록 명하고 동북면의 기민을 진휼하다
- 달이 오거성을 범하다
- 내시 황도에게 평양성을 쌓는 것을 보고 오라고 명하다
- 방간을 완산에 안치하고 출입을 금하게 하다
- 성석린 등이 대간을 직사에 나오도록 청하였으나 보류하다
- 안성군 이숙번이 기복한 것을 사은하다
- 백성들이 상오승포 짜는 것을 금하다
- 몰래 동교에 거둥하여 매 놓는 것을 구경하다
- 목조이하의 능을 이장함과 관련, 복제 등을 의논하다
- 목조의 능을 파묘하기 때문에 조회와 저자를 3일간 정지하다
- 내구마를 잘못 치료한 판사복시사를 가두었다가 대호군으로 강등시키다
- 천장과 관련 의례 상정소를 설치하고 하윤 등을 제조로 삼다
- 덕릉·안릉의 개장하는 제도를 의논케 하다
- 검교 판한성부사 유한우로 산릉 순심사를 삼아 동북면에 보내다
- 사냥하기 위해 광주의 벼를 독촉하여 추수토록 하다
- 탄환만한 우박이 쏟아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