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4권, 숙종 9년 윤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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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철산 등의 고을에 황충이 들다
- 강원도 관찰사 어진익을 인견하고 면유하다
- 간원에서 유득일의 파직과 심극의 외직에 보임한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박치도·유명일·이이명·이익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석주·신정·조사석·윤지완 등이 조선의 혁파 여부에 관하여 말하다
- 경상도 상주·김해·풍기·남해 등의 고을이 수해가 혹심하였다
- 조사석을 대사헌으로, 목임일을 정언으로, 윤덕준을 부수찬으로 삼다
- 동래 부사 소두산이 물화를 전판하는 폐단을 엄격히 금지할 것을 계청하다
- 사헌부에서 포의 혁파와 별장에게 과죄할 것을 논하다
- 도성에 큰 비가 연일 내려고, 경기 각 고을의 화곡이 손상되다
-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이이명을 지평으로 삼다
- 위도와 가리포에 수군 진관을 설치하여 임치 등 여덟 보를 가리포에 소속시키다
- 함경북도에서 역질로 백성들이 많이 죽고, 제주에서 우역으로 소가 수만 두가 죽다
- 학유 박익무가 대로가 떠나간 이유와 억울하게 당한 무함에 관해 상소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성균관에서 유소를 지을 때 후욕한 유생들을 적발하여 논죄하는 일을 아뢰다
- 우의정 김석주가 백성의 곤궁함을 풀게할 것과 이동욱의 파직시킬 것을 말하다
- 도목정을 행하다. 이굉·신완·이후정·이태룡·송창·이시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인을 죽인 죄인 승원을 정형하다
- 도목정을 행하다. 조사석·박세채·조지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수량·목내선·심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 유수 이민서와 사조하는 수령을 인견하고 면유하다
- 원주의 남편을 죽인 죄인 금분을 정형하다
- 평안도 순안 등의 지방에서 염질이 크게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다
- 집의 이굉이 유신일을 논계한 일에 대한 금오의 의언이 잘못 되었음을 아뢰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출사하여, 정세 때문에 면직해 줄 것을 말하다
- 김창협을 지평으로, 이상을 특별히 우윤에 재배하다
- 사관의 문신에 한정하여 음과에 나누어 차정해 적체된 폐단을 없애도록 하다
- 흉년이 들어, 외상사와 궁가의 약간처에만 염분·선척·어전을 재감하라고 허락하다
- 부제학 조지겸이 박태유의 낙점하지 않는 일을 변백하고 진달하다
- 집의 이굉이 박태유를 논핵하는 일로 발론하니, 장령 윤빈이 따르지 않다
- 근기 지방에 사나운 호랑이가 횡행하니 잡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임금이 우의정 김석주에게 정의 딸에게 식물을 제급할 것을 묻다
- 사간 오도일이 박익무의 소에 관해 상소하다
- 봉조하 송시열이 박태유의 일로써 현도 상소하다
- 완흥군 이원성이 영변 부사 이광한·김환·김중하를 왕법으로 다스릴 것을 상소하다
- 밤에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서 손방으로 들어가다
- 밤에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이세백·유명일·김창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김석주가 동서로 나뉜 당파의 고질과 신완·조지겸 등에 대한 견벌을 아뢰다
- 화성이 저성으로 들어가고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여성 위로 들어가다
- 이조 판서 이숙이 사면하다
- 신정·이후정·이숙·이국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조의 당상관과 낭관을 추고할 것을 전교하다
- 관학의 유생 이기명 등이 박태유가 대로를 침모한 정상을 논하다
- 송시열의 문인 한성보 등이 대로에 대한 박태유·오도일·유득일의 죄를 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