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139권, 광해 1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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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이 양 궁의 돌 나르는 부역의 감독을 각별히 신칙하다
- 소훈 처녀의 단자를 속히 봉납하도록 전교내리다
- 영건 도감이 역사에 필요한 재목을 호송시킬 것을 청하다
- 왕이 경덕궁의 역사를 속히 끝마치도록 전교내리다
- 왕이 하삼도 민의 역사 차출 회피를 살피도록 전교내리다
- 왕이 중국인의 왕래가 잦은 창성에 타도 군병의 출입을 금지하게 하다
- 호조가 은의 채굴·동으로 주전하는 일을 아뢰다
- 오랑캐 소굴에서 도망 온 임세립에게 계문하도록 전교내리다
- 비변사가 오랑캐에게 투항한 강홍립 등의 직명 삭제와 가속 구금을 청하다
- 화친을 도모한 호추의 서신에 대한 답서를 대신에게 논의하게 하다
- 왕이 애통함을 알리는 전교를 중외에 내리다
- 경략 차관 상 명신이 오다
- 오랑캐의 서신에 대해 차관에게는 비밀로 하게 하다
- 승정원이 강홍립 등의 가속을 속히 구금할 것을 청하다
- 차관의 방문으로 왕이 비밀로 해야 할 일은 조보에 내지 못하게 하다
- 양조 영정에 제사 거행 후 강화로 봉안하는 일을 예관에게 의논케 하다
- 왕이 강홍립의 서장을 올리게 하고 정응정 등은 내보내게 하다
- 양 경략이 속국의 의리를 지킨 조선에 치하하는 게첩을 보내다
- 승정원이 평양 전 판관 이동룡의 파직을 청하다
- 원주 유학 원인열이 재목과 중연을 바치다
- 대신이 의주 국경에 살고 있는 노추의 가정을 왕이 접견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노추의 서신을 이민환 등의 공초 후 논의하여 처리할 것 아뢰다
- 왕이 진헌하고 남은 돗자리를 사용하도록 하게 하다
- 왕이 도감의 은으로 채색을 무역하여 오게 하다
- 장수를 선정하여 적의 요동 침범을 방어하게 하다
- 대신으로 하여금 차관을 접견하게 하고 아군의 병약함을 이르게 하다
- 노추에게 회답하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회답 문제로 좌상 이하 대신들에게 의견을 수렴케 하다
- 노추의 서신에 대한 논의를 대신 이하 비변사 당상만으로 헌의케 하다
- 비변사가 정응정 등의 나문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왕이 정응정 등의 일에 승정원이 따르지 않음을 질책하다
- 왕이 장만에게 노추에 대한 답신을 물어 보게 하다
- 승지들의 윤번 입시가 체모를 잃었음을 신칙하다
- 왕이 노추를 잘 미봉하고 명에 대한 의리로 국방의 계책을 삼다
- 양사가 강홍립 등의 논죄를 청하나 왕이 따르지 않다
- 비변사가 압록강변 군병의 도망을 단속할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요동 도사에게 보고할 아군의 패배사유를 승문원에게 만들도록 청하다
- 비국이 명 차관에게 강홍립 등의 투항 사정 보고를 청하나 불윤하다
- 왕이 박엽의 서신을 참고로 노추에 대한 답서를 만들어 보내게 하다
- 소의 윤씨의 산실(産室)을 설치하게 하다
- 왕이 금천의 은광 채굴을 시행하도록 전교내리다
- 경덕궁 역사를 위한 기와·석재를 실어 오도록 명하다
- 호조가 무뢰배들의 조선 탈취 사건을 아뢰고 판관의 관리를 청하다
- 왕이 상 차관을 접견하고 아군의 잔약함을 말하다
- 왕이 노추의 답신에 좋은 말로 응변하도록 청하다
- 은을 헌납하는 자는 포상하도록 명하다
- 상 차관이 서쪽으로 내려갔다
- 우의정 조정이 차관에게 아군의 전사자 기록을 바친 일을 아뢰다
- 영건 도감이 신곶 별장 박대임이 헌납한 물량을 아뢰자 실직에 제수하게 하다
- 장인 석대남이 역사에 공이 있어 7품 군직을 주도록 하다
- 비변사가 답신에 대한 논의를 수렴하여 왕의 재가를 청하였다
- 비변사가 이병의 행차를 늦추게 하도록 청하나 불윤하다
- 왕이 비변사에게 노추의 답신을 재촉하다
- 박홍구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노추에 대한 답신의 재촉과 영리한 무관의 차출을 명하다
- 노추에게 하서국의 병으로 답신이 지체된 변명을 하도록 하다
- 답서에 첨입해야 할 내용에 대해 비변사에게 하문하다
- 비변사가 강홍립 등이 살핀 적의 정세를 기록하여 부치게 할 것을 청하다
- 영건 도감이 강화의 훈련 도감 쌀을 사용하기를 청하자 윤허하다
- 노추의 서신에 대한 일을 논의하게 하다
- 종루의 중건에 대한 명에 병조가 종각을 개조하도록 아뢰다
- 비변사가 노추에 대한 서신 내용을 왕에게 계문하다
- 비변사가 서신을 피봉할 때의 양식을 왕에게 아뢰다
- 영건 도감에 철재, 석재 등을 납입한 자가 있는지 조사하게 하다
- 왕이 회회청을 무역해 온 이홍충에게 시상하다
- 왕이 답신의 내용을 수정하도록 비국에 하교하다
- 이사경을 승지로, 신칙을 헌납으로 삼다
- 의금부가 범죄의 정상이 가벼운 무리를 아뢰다
- 왕이 진주문에 ’후금 황제’로 명칭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의주에 병기와 군병을 첨가하는 등 변고에 대비하게 하다
- 노기가 요양을 침범했다면 노추에게 회신할 일을 당일로 처리하게 하다
- 정충신을 오랑캐의 사절로 보내는 일을 논의시키다
- 영건 도감이 내장의 면포로 목재와 바꾸는 값을 정하다
- 비변사가 의주를 방비하는 계책을 아뢰다
- 도승지 한찬남이 어보를 위조한 방응득을 논죄하다
- 노추 서신의 회답 등을 선전관을 통해 내려 보내도록 명하다
- 도성의 큰 화재로 천여 호를 태우고 죽은 자가 매우 많았다
- 왕이 선전관에게 명하여 서궁 밖의 초가를 모두 철거하게 하다
- 비변사가 노적에게 들어가는 무관 박엽의 복식을 회계하다
- 비변사가 노추의 답신을 재수정하여 계문하다
- 노추의 서신에 대한 회답
- 분 도총부·분 승정원이 화재가 맹렬해짐을 아뢰다
- 경운궁 담장 밖의 호위와 기찰을 엄밀히 할 것 명하다
- 영건 도감이 미곡과 면포의 수량을 헤아려 아뢰다
- 왕이 화재를 당한 민들에게 모든 호역을 면제해 주도록 명하다
- 관상감이 명광전 양사 독경에 훈련 도감 사수 주광후 등을 추천하다
- 왕이 정충신이 강을 건너 노추에게 갈 길일을 택하도록 명하다
- 포도청과 한성부에게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도록 하다
- 찬집청이 역적 이진의 추국안을 계하해 줄 것을 청하다
- 병기 주조 도감이 동철 2백 근을 납입한 변응남 등을 아뢰다
- 왕이 화재로 인하여 몸을 반성하기에 행할 일을 예관으로 의논케 하다
- 사헌부가 노적에게 보낼 무관의 일을 정지할 것 아뢰다
- 왕이 명 황제의 비답을 탐문하도록 명하다
- 영건 도감이 화원 이득의의 연경행 차송을 허락할 것 아뢰다
- 정철을 납부한 기순격에게 수령직을 제수하다
- 영건 도감의 일이 해이해짐을 질책하고 속히 완공하게 하다
- 이정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찬집청이 역적 정여립 등의 추국임을 엮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종루 짓는 일을 영남 승려 성지에게 문의하게 하다
- 사은사·천추사 상사 이홍주 등이 진주사에 관한 일을 계문하다
- 비변사가 김응하의 장례를 위해 은전을 지급하기를 아뢰다
- 전라 감사 이창후가 공역에 쓸 면포를 마련하여 바치다
- 영건 도감이 두 궁궐의 역사 중 하나를 중지할 것을 청했으나 불윤하다
- 한재로 좌상·우상에게 기우제를 지내도록 명하다
- 이조 참판 유희발이 관직을 거짓으로 구한 양응징의 일로 인피하다
- 병기 도감이 많은 숯을 바친 최혼의 일을 아뢰다
- 왕이 명에 보내는 주문을 지어 올려 발송하게 하다
- 왕이 노추의 서신에 대해 주달하는 일을 의논케 하다
- 비변사가 정충신의 병으로 노추에 가기 어려움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성천 고을이 빈 읍이 된 것을 수색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박홍구 등이 새 궁궐로의 이어를 미루기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