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4권, 고종 4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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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윤용에게 호남 사령관을 겸임시키다
- 조병식, 김사철을 의정부 찬정에 임명하다
- 민병성을 내장원 경에 임명하다
- 궁내부 관제 중 비원 감독 2명을 줄이고 장, 부장 2명을 더 두다
- 일본과 한국 백성들의 어로 규정을 공포하다
- 민형식을 의정부 찬정에 임명하다
- 농상공학교관제를 비준하다
- 전쟁피해를 입은 서북쪽의 백성들을 안착시키도록 명하다
- 남정철을 홍문관 학사에 임명하다
- 나라 돈을 축낸 수령을 처벌하도록 명하다
- 민달식을 중추원 의관에 임명하다
- 윤조영을 장례원 소경에 임명하다
- 이순익을 규장각 학사 겸 시강원 일강관에 임명하다
- 이교영, 이익호, 이병훈을 함경 남북도, 황해도의 선유사에 임명하다
- 백성의 소요가 일자 외국 군사에게 도움을 청한 윤태선을 파면시키다
- 권중석을 사무 위원으로 임명하여 대궐 안의 청결 사무를 맡도록 하다
- 장례원 경 이근수가 고려 왕조의 소릉이 도굴 당하였다고 보고하다
- 이근수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황해도와 함경 남북도 선유사에게 수령들의 정사를 살피도록 명하다
- 조병필을 내부 대신에 임명하다
- 조필영을 내장원 경에 임명하다
- 이지용이 공전 납부를 지체한 관리를 처벌하는 규정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