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5권, 명종 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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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지중추부사 장언호를 성절사로 보내다
- 경회루 못가에서 사흘간 비를 빌었으나 비가 내리지 않다
- 양이가 있는 햇무리가 지다
- 영의정 윤인경이 사사로이 병조에 사람을 천거한 일로 대죄하다
- 유성이 하늘 중앙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부제학 주세붕 등이 《중용》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상소
- 경기 감사 정유선이 창고를 열어 진휼할 것을 청하여 허락하다
- 유성이 왕량성에서 나와 우성으로 들어가다
- 평안도 박천·강원도 원주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인조 대왕의 부묘와 세조 대왕의 신주를 옮기는 일을 의논케 하다
- 조강에 나가자 특진관 박수량이 기우제를 지내는 풍속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도성의 병든 자에게 의약을 공급하고 활인서 관원과 오작인을 추고케 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홍문관의 장관은 조정의 의논에 참가하지 말도록 하다
- 조강에 나가자 장령 우상이 여러 군과 내수사의 모리에 대해 아뢰다
- 영부사 홍언필 등이 세조 신주의 철거를 의논하고, 홍문관에 옛일을 상고케 하다
- 대사헌 유진동 등이 올린 재변이 계속 일어나니 삼가고 조심하라는 상소
- 사헌부에서 청하여 우봉 현령 이응·강음 현감 구순을 파직시키도록 하다
- 경기도 여주에 우박이 내리다
- 신영·이명·이무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하동에 우박이 내리다
- 홍문관 전한 민전 등을 전라·황해·경기도에 파견하여 민정을 살피게 하다
- 경기·충청·경상·강원도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내일 재상들을 불러 세조 신주에 대한 일을 의논케 하다
- 경기·충청·경상·강원도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좌의정 이기가 겸임한 병조 판서의 체직을 세 번 청해 허락하다
- 재상들과 의논하여 문소전에 인종을 합부하고 세조의 신주를 옮기다
- 전라도 감사가 금산 등에 전염병이 돈다고 하여 약을 보내도록 하다
- 양이가 있는 달무리가 지다
- 경기도 지평에 서리가 내리다
- 함경도 회령·종성에 눈과 비가 내리다
- 조강에 나가다
- 영모전에 나아가 아침 상식과 별다례를 행하다
- 예조에 올해 탄일에는 물선 진상을 봉진하지 말도록 하다
- 평안도 강계에 많은 우박이 내리다
- 재상들에게 전교하여 인종을 연은전에 별부하도록 전교하다
- 동궁 조성 도감에서 승군을 부려 재목을 실어 오려는 것을 중지시키다
- 안에 간직하던 서울을 터잡았을 때의 문서를 등록하도록 관상감에 주다
- 부제학 주세붕 등이 인종을 문소전에 합부하고 대간을 체직시키라고 올린 상차
- 평안도 상원에 지진이 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유진동·안현·임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가자 지경연사 민제인이 민심 안정과 사기 배양을 아뢰다
- 석강에 나가다
- 양사에서 인종을 연은전에 별부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사간원·사헌부에서 청하여 진헌사 이기의 고신을 거두다
- 조강에서 대비가 수렴 청정하여 병든 군사를 구료하고 황해도를 진휼토록하다
- 석강에서 참찬관 주세붕이 추수 후부터 중들의 도성 출입을 금하라고 하다
- 사간원에서 청한 포도청의 추론은 허락치 않고, 지평 남궁침은 체직시키다
- 평안도 상등·성천에 큰바람이 불고 우박이 내리다
- 임금의 탄일이어서 백관들이 전을 올리며 하례하다
- 양사에서 인종을 연은전에 별부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사간원에서 문음에 의해 삼조에 입사한 안세우·이맹우 등의 체직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문음에 의해 삼조에 입사한 김생해·윤택 등의 체직을 청하다
- 양사에서 인종을 연은전에 별부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부제학 주세붕 등이 인종을 연은전에 별부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어계선·이우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태천·영원·운산에 우박이 내리다
- 양사에서 종묘 제도를 다시 조정에 의논케 하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진휼사 민제인의 청으로 사족도 보통 사람처럼 진제장에서 구제토록 하다
- 경회루 못가에서 사흘간 비를 빌었으나 내리지 않다
- 조강에 나가다
- 인종을 별부하는 제물은 봉상시의 원래 예산에서 쓰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가자 특진관 최연이 도참설을 신봉하지 말라고 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가뭄이 심하자 각 관청의 역사를 정지토록 하다
- 성균관 진사 정거 등이 올린 인종을 문소전에 합부하라는 상소와 비답
- 조강에 나가자 검토관 유경심이 지방관의 방자한 행동에 대해 아뢰다
- 자전·재신들과 인종의 부묘·죄인의 사면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가뭄에 따라 즉위 초에 영속·정속된 자를 제외하고 모두 방면토록 하다
- 삼공의 의계로 황여헌·박원겸·이희보 등을 사면케 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사헌부에서 죄를 가려 사면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유생들의 상소로 대간이 피혐하자 이를 그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황여헌 등의 사면을 취소하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태백이 사시에 미지에 나타나다
- 사형죄 이하 잡범을 사면하다
- 평안도 순천·은산에 지진이 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태백이 사시에 미지에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