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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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청도 일대에 우박이 크게 내리고 연풍에 지진이 있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전 부사 김여옥에게 가선의 품계를 주다
- 대신 및 비국의 신하를 인견하고 평안 감사 적임자와 전세 및 공물 삭감 여부를 논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영안위 홍주원을 사은사로, 정치화를 평안 감사로, 성시각을 첨지로 삼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인평 대군에게 말 한 필을 내리고, 부사 박서·서장관 김진에게 가자하다
- 정선을 사도시 주부로 삼다
- 청인이 만상에서 개시하는 기일을 매년 2월과 8월로 개정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수령을 잘못 천거한 연천군 이경엄 등 8명을 추고하다
- 왕 세자가 남별궁에서 청인에게 연회를 베풀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정명수가 영접 도감 조경 등을 만나, 소현의 세 아들에 관한 전일의 답변을 문제 삼다
- 강원 감사 유항이 소를 올려 체직을 청하나, 허락 않다
- 영접 도감 조경이 청 칙사와 문답한 내용을 아뢰다
- 대마 도주 평의진이 예조로 상의 문안을 묻는 글을 보내다
- 종성 부사 김원립과 회령 부사 서필문을 잡아 들이게 하다
- 한거원이 그의 아들을 위해 《맹자》 1질을 구하다
- 청인이 한인들을 데리고 떠나다
- 간원이 전주 판관 이복길의 가자 회수·직장 정지익의 체차·첨지 성시익의 삭탈을 건의하다
- 정명수의 요청으로 김응립에게 당상의 직첩을 제수하다
- 이경여·홍무적·심로·이응시의 석방과 자신의 체직을 청한 지평 하진의 상소
- 완남군 이후원이 공물의 폐단을 아뢰고 전세를 감할 것을 차자하다
- 신유·이복길·이복흥·이형장·조문수·이후원·변시익·남중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헌부가 건의하여 면천 군수 오달천을 추고하고 임행 어사를 파견하다
- 유성이 천변성 위로 들어가고, 달은 태미 동원으로 들어가다
- 행 호군 허휘가 입시하여 관원 포폄과 뇌물 성행 등에 대해 아뢰다
- 반송사 정태화가 대통관 한보룡이 당상의 직을 요청함을 치계하다
- 최혜길·유철·조형·이일상·민광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에 전교하여 어사를 선발해 보내도록 하니, 규정에 없는 일이므로 중지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