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9권, 선조 18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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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 이양중 등이 의주 목사 서익의 상소가 천총을 흐린다고 논박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식 등이 서익의 상소가 괴이하다고 논박하다
- 이경진이 경연에서 정여립이 이이를 배척한 일을 들어 정여립을 비판하다
- 대사간 최황이 간원이 정여립을 옹호했다며 동료와 용납하지 못함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사간 한옹 등이 최황이 피혐한 글 중 자신들을 지척하자 파직을 청하다
- 대사헌 구봉령 등이 서익과 정여립으로 인한 간원의 논란을 그치고 출사를 명하도록 청하다
- 정언 전경창이 최황의 차자에 간원이 정여립을 두호했다고 말하자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최황이 정언 전경창의 차자에서 공평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자 파직을 청하다
- 사간 한옹 등이 최황의 차자에 지적을 받아 용납되기 어렵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대사헌 구봉령 등이 정여립의 일로 논란을 겪고 있는 대사간 최황 이하의 출사를 청하다
- 정언 전경창 등이 피혐하였으나 사직을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최황이 피혐하였으나 사직을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구봉령 등이 사간 한옹 등의 차자에 헌부의 잘못을 언급하였다며 체직을 청하다
- 옥당이 헌부를 출사시키고 간원을 체직시키라고 청하니 따르다
- 송응개·허봉을 따라 조정의 사류가 뇌동한다며 둘을 외방에 거처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