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종실록5권, 예종 1년 4월 1일 甲寅 1번째기사
1469년 명 성화(成化) 5년
- 예종실록5권, 예종 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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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적첩자를 변명할 때에는 승정원에서 상찰하도록 전교하다
- 의금부의 계목에 인장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사헌부에 명하여 이를 국문하게 하다
- 심회가 영서역에 나아가 신천에서 돌아온 정동을 맞이하다
- 사신에게 친열을 보이려 하자 도승지 권감이 반대하니, 그대로 따르다
- 윤자운이 정동의 청을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
- 궁온을 춘추관 실록청에 내려 주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인을 보내어, 영창전에 진향하다
- 환관 신운을 보내어 두 사신에게 별하정을 주게 하다
- 이지선에게 명하여 유시·유근·유반·유병대구를 정동에게 주게 하다
- 병조에 전교하여 내금위·겸사복 등의 당직은 행순시키지 말게 하다
- 양주와 광주에 도적이 자행함을 듣고, 어유소로 하여금 잡도록 하다
- 좌승지 이극증에게 명하여 정동 등에게 유관에 관한 일을 말하게 하다
- 환관 김귀지·유손 등을 방면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전지를 받들어 천릉 도감 제조에게 윤호를 놓아보낼 것을 치서하다
- 정동·심회가 강옥의 집을 가서 보고, 원각사를 지나가다
- 조석문·김질 등과 승지를 불러 안철손과 공사에 관련된 사람들을 국문하게 하다
- 도승지 권감을 보내어 두 사신을 위로하다
- 완성된 《세조실록》 초권을 내전으로 들여보내도록 하다
- 병조에서 경상도 관찰사 김겸광의 기황에 대한 의견을 아뢰다
- 호조 참판 한치인이 사신의 질문에 답할 것을 묻다
- 우승지 윤계겸이 사신의 청을 들어줄 것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사신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무사로 하여금 사후·기사하게 하여 보이고자 전교하다
- 부모의 상을 당한 귀성군 이준에게 하맹삭 녹봉을 주도록 하다
- 이시애의 친당을 받아준 여진족에게 경고하게 하다
- 한계미·유자광·배맹달·예승석·유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최안·정동이 오좌청과 한치인의 집에 가서 잔치를 베풀다
- 정효생 등이 은기 54냥을 바치다
- 의금부에서 양순석·조윤벽을 국문하도록 아뢰다
- 신운을 보내어 이화주 두 그릇과 별하정을 정동·심회 등에게 주게 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옥중에 역질이 돌아 경죄인을 방면하게 하다
- 우부승지 정효상 및 의원 평순을 보내어 정동을 문병하게 하다
- 윤말손을 방면하려 하였으나 김질 등의 반대로 중지시키다
- 박근·배효사·이계희·임원산 등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의금부에서 백주를 죄줄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형조와 의금부에 전지하여 김영우 등을 방면하도록 하다
- 명하여 경혜 공주에게 황금 2정과 백금 6정을 돌려주게 하다
- 서현정에 나아가서, 신하들에게 사후하게 하다
- 헌납 장계이가 사초의 수찬에 대한 사간원의 의논을 가지고 아뢰다
- 명하여 양순석 및 전라도의 금산 관노로 영속시킨 조명을 방명하게 하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정사를 보며 전교하면서, 긴관한 일만 아뢰게 하다
- 민촉의 얼자 민연이 원경 왕후의 족친으로, 면역되지 못한 것을 상언하다
- 입조하는 사행 때의 영송군 수 및 양향을 실어 들이는 일 등에 관한 오백창의 상소
- 경혜 공주의 아들을 종친의 예로 서용하도록 하다
- 유생을 시험하여 문예를 관찰해서, 재주가 탁이한 자를 뽑아 서용하고자 하다
- 대벽을 복주할 때는 승정원에서 상세히 살펴서 아뢰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이제부터는 옛날대로 서경을 하여 간위를 근절하게 하다
- 문사를 경회루에 모으고, 정인지 등을 시관으로 삼아 책제를 내다
- 임금이 서현정에 나아가 무신과 군사·한량 등으로 기사하게 하다
- 임금이 서현정에 나아가 무예를 시험하다
- 서평군 한계희가 장차 강원도의 낙산사에 가려하니, 사의와 유지석을 내려 주다
- 일본국 구주 도원수 원교직과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인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환관 전균을 보내어 정동·심회 등에게 별하정을 주게 하다
- 임금이 서현정에 나아가 종친들 중에 무예있는 자를 시험하다
- 종친 및 위장이 무경과 《4서》를 강하다
- 병조에서 사람들에게 차첩을 잘못 주었으므로, 의금부에서 해당 관리를 국문하다
- 무예로서 행 호군 박숙선 등 84인을 시취하다
- 호랑이가 청량동에서 사람을 해쳤으므로, 양주·광주 등지로 가서 포획하게 하다
- 구치관·심회·조석문·권감에게 명하여, 잔치를 베풀어 명나라 사신을 위로케 하다
- 문예로써 남학 교수 박시형 등 13인을 시취하다
- 구치관 등이 종모법이 다시 세워졌으니 보충군을 군으로 고칠 것을 의논하다
- 무예로써 1등에 든 자가 모두 당상관이었는데, 임금이 1계급씩 가자하려고 하다
- 명하여 전의감 정 민정·여산 군수 민형 등을 석방하도록 하다
- 민발·오자경·이효백·이효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적으로 처참된 사람의 처자는 교형에 처하게 하다
- 최안이 온양에서 돌아오니, 정동·심회가 제천정에 나아가 맞이하다
- 주서를 보내어 옥수들의 병을 살피게 하다
- 춘추관에 전교하여 노산 및 계유년 정란 때의 사초를 내전으로 들여오게 하다
- 시정의 처리에 관한 병조의 상소
- 무릇 군무를 잘못 조치한 데에 관련된 자는 공신·의친을 물론하고 죄를 주게 하다
- 환관 전균을 보내어 별하정을 가져가서 최안 등에게 주게 하다
- 최안이 회정할 때에 서흥의 윤태감 본가를 들리고자 하여, 통역을 통해 청하다
- 예조에 전교하여 최막산의 이름을 최계종으로 고쳐서 입후하게 하다
- 도승지 권감을 보내어 회안·정동·심회에게 백저포·흑마포를 회증하게 하다
- 난신으로 연좌된 사람 가운데 태비와 중궁의 족친을 방면하게 하다
- 일본국 서해도 비전주 하송포 단후 태수 원승이 사인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황해도 강음 관노로 영속시킨 양자유와 경기의 장단에 부처시킨 윤훈을 방면케 하다
- 사헌부에서 호패법 시행 후에 생긴 노비 문제를 아뢰다
- 이조에 명하여 봉선사의 영전에 참봉 2인을 베풀게 하다
- 이숭원 등이 배를 타고 도둑질하는 자는 그 처자까지 주륙할 것을 청하다
- 임원준이 영릉 동구에 둑을 막기 위한 역사에 군사를 4, 5백명을 쓸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가을 별시에 원점이 1백 50점을 채운 자는 시험에 나아가도록 청하다
- 정동이 을해년에 하사한 집터를 환납하고 노비를 더 줄 것을 청하다
- 장례원에 전지하여 원비 석이와 종 구지금 등을 양인이 되도록 허락하다
- 김교에게 치서하여 고라귀동·사오귀동·파다무동을 축성하지 말도록 하다
- 평안 동서도 절도사에게 변진의 방어를 배가하여 조치하도록 유시하다
- 임금이 영창전에 상식하다
- 예조에서 아비를 구한 임담을 녹용하도록 청하다
- 정동이 정지의 새집을 가서 보니, 권감을 보내어 궁온을 가져가서 위로하게 하다
- 최안의 입후자 최계종 및 동생 매부 김복진을 복호하게 하다
- 춘추관에서 《세조대왕실록》을 편수하면서 사초를 거두어 들이다
- 최안이 한계미의 집에 가니, 한계순을 보내어 선온을 가져가서 위로하게 하다
- 한명회·최항·권감·이숭원 등이 원숙강을 국문하다
- 공조 판서 양성지가 사국에서 피혐할 것을 청하다
- 최회덕·서을부·서을생·엄중원·안생·안의생 등을 복호하게 하다
- 일본국 관서로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인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최안 등에게 경회루 아래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정거 등에게 쌀·콩 20석씩을 내려 주고, 최계종에게 전지 2결을 내려 주다
- 한명회·최항·권감 등에게 명하여 강치성을 국문하게 하다
- 김호·전성동·이생과 최사강을 복호하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우부승지 정효상을 보내어 최안 등에게 금강내산도 각기 1폭을 주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인을 보내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최안·정동이 한치인·윤길생의 집에 가다
- 한치인이 여러 번 승정원에 와서, 앞서 사신이 사증한 것을 회증하기를 청하다
- 최안이 최계종의 처를 가서 보므로, 권감을 보내어 궁온을 가져가서 위로하게 하다
- 최안이 김복진에 집에 가고, 정동은 정지의 집에 갔으므로 승지를 보내어 위로하다
- 이영은·윤자·이극돈·권감·김순명·김종순 등에게 관직을 더해 주다
- 이조에서 성균관 지사를 세워 그로 하여금 교회하고 권려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내금위에 탁이한 자를 뽑아 별도로 설정해서 위로 일컫도록 병조에 전지하다
- 3관의 매 도목마다 천전시키는 법을 다시 세우다
- 영릉을 이미 옮긴 뒤에 밀성군 이침이 낭리의 논공을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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