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83권, 세종 2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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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릉에 제사지내고, 황희·하연·황자후·민의생·김돈 등에게 수릉자리를 정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구량량 만호를 사량 만호로 고쳐 부르게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지울산군사 김남보를 파면하기를 청하다
- 형조에서 죄수 현만용·승통의 살인죄를 참형으로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정9품 진무 부위와 종9품 진의 부위의 위치를 아뢰다
- 온천을 숨기지 말도록 효유하다
- 사신 홍여방이 청나라에서 돌아오다
- 좌의정 맹사성 졸기
- 공민왕 때의 원유관·도포를 참고로 비치하게 하다
- 이사증의 직첩을 돌려주다
- 야인 가음간이 사라합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오명마·철총마·백마 등의 진상을 위해 하삼도에 목장의 설치를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와 도절제사에게 야인지방의 수재를 진휼하도록 전지하다
- 강무를 고하는 제사에 쓸 향·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이행의 시호에 대해 사간원·의정부에서 서로 이론을 벌리다
- 형조에서 사노 언경의 절도죄를 교형에 처하기를 아뢰다
- 임금이 경기감사 황치신의 이리꼬리 바침을 꾸짖다
- 경주 부윤 우승범 졸기
- 이희·김유·조욱생 등을 논핵하게 하고 춥고 얼고 한 사람들을 구제하게 하다
- 해풍 소정에 머물다
- 강원도에서 큰 바람으로 집이 무너지고 나무가 뽑히다
- 임금이 송도를 지날 때 생도와 부로 등이 가요를 바치다
- 연경사 중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공법의 시행 여부에 대해 논의하다
- 적성 광시원 들에서 머물다
- 이조 판서 홍여방 졸기
- 임금이 서울로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개성 유후사를 개성부로, 유후·부유후를 유수·부유수로 고칠 것을 아뢰다
- 사제하는 글에 옥새를 쓰지 말도록 하다
- 공법의 시행에 있어 조관을 파견하여 심사하도록 하다
- 경복궁으로 돌아오다
- 군용 경차관의 파견을 연기하다
- 형조에서 강규의 딸·승룡·이중보·거금의 죄를 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중추원 부사 이명덕을 사신으로 명나라에 보내다
- 상참을 받다
- 예조에서 진강차랑 편으로 종정성에 글을 보내다
- 성문 출입에 문제가 있던 한확·연경·이연기·남계영을 벌주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이 아들 찬의 서경을 독촉하는 글을 아뢰다
- 흥천사·흥덕사에서 아동들을 학습하지 못하도록 하다
- 병조에 명령하여 응패 20을 만들게 하다
- 사헌부에 명하여 죄수 금남·망달의 급사한 이유를 조사하게 하다
- 지리를 배우는 자를 풍수학이라 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봉사인 등의 부의와 그 자손의 등용에 대해 아뢰다
- 죄수 김막동·김인기·암회·윤파지·덕금 등에 대해 죄를 주다
- 상참을 받다
- 소흘포 만호 방희경을 초혼하여 제사지내다
- 만호 천호 등에게 병선을 가볍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조찬의 감찰 고신에 반대하는 내용을 상소하다
- 수령에게 활·화살·기계 등을 엄중하게 점검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음사는 본궁의 은밀한 곳에서 행하도록 하다
- 역리의 민전 탈경에 대해 의논하다
- 달이 금성을 범하다
- 이온의 군공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이 사직을 청하다
- 전라도 처치사 전시귀의 업적을 선위하다
- 이적의 죄를 심리하다
- 이온의 일을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사노 막송·백성 이을·변귀생 등에게 죄를 주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오미자 진상의 부족을 나무라다
- 상참을 받다
- 부평의 온천을 찾지 못하다
- 왕족의 복호를 규정하다
- 다음 세종 20년 11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