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종실록8권, 예종 1년 11월 1일 辛巳 1번째기사
1469년 명 성화(成化) 5년
- 예종실록8권, 예종 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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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충순당에 이어하다
- 경상우도 절도사 이극균이 하개현 일대의 도둑이 횡행함을 아뢰다
- 겸 이조 판서 한계미가 도총관으로서 입직하다
- 사헌부에서 서리와 조례를 보내어서 하동군 정인지의 집에 분경을 금하도록 하다
- 상궁 홍씨에게 노비 2구를 주다
- 조전하는 배들이 정박할 만한 곳을 찾게 하다
- 겨울의 추위가 대단하니, 가벼운 죄인은 사면해 주도록 하다
- 신숙주의 소청대로 조관을 보내어 평무속을 위로하여 교린의 도리를 다하게 하다
- 행 부호군 심한의 아내 이씨의 종 맹식과 중석을 죄에 처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5부의 방리군과 잡색군의 편제 개편에 대한 한성부의 상소
- 동지이므로 하전과 표리를 태비에게 올리다
- 다음날이 태비의 탄신일이라 갇힌 경외의 가동과 군사들을 용서하도록 하다
- 한명회에게 명하여 신숙주와 함께 사목을 초하여 올리게 하다
- 일본국의 지평이 사신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도둑들의 이동 상황과 그 대비책에 관한 전라도 절도사 허종의 치계
- 임금과 중궁이 태비의 탄신이므로 하전과 표리를 올리다
- 사헌부에 명하여 하례에 수반하지 않은 조사들을 핵문하게 하다
- 태비께서 영창전에 나아가서 다례를 행하다
- 1백 세 이상인 영광 사람 이곤과 임실 사람 지씨에게 해마다 쌀 10석을 주게 하다
- 신숙주·한명회·최항 등이 병선의 연훈과 개삭에 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함경북도 절도사 김교가 중국에서 도망해 온 다사합과 농금의 처리를 물어 오다
- 송숙기가 도장 한 개와 의심스러운 문서를 전라도 부안의 문수사에서 압수하다
- 알타리 중추 마금파로 등 8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화라온 올적합의 아충개 등과 올량합 상호군 송토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전라도·경상도·충청도의 관찰사와 절도사 등에게 도둑을 잡는 계책을 내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임금이 충순당에 나아가 입직한 군사들을 후원에 모아서 친열하다
- 경상도의 주장 유수 등을 소환하다
- 《경국대전》을 경인년 정월 초1일부터 준행하도록 하다
- 족질로 정사를 보지 못하는 동안 지체된 일이 없는지 묻다
- 정병 윤계종이 백악산 위에 올라가서 통곡하며 옷을 휘두르므로, 임금이 명하여 묻다
- 임금이 교태전으로 환어하다
- 환관 이제 등과 함께 실언을 한 별감 흔산에게 곤장 80대를 때리다
- 전라도 절도사 허종이 도적들이 배를 타고 달아났다고 아뢰다
- 제사의 관리들이 나태하여 경비를 중기에 기록하지 않음을 호조에서 아뢰다
- 한명회가 기인 제도를 다시 세우는 일과 제사가 더욱 조잔하여지는 것을 아뢰다
- 도승지 권감이 속미면을 올리니, 승지 등에게 선온을 내려 주다
- 한명회가 제사의 노자 중 외방의 명단에 올리고, 서울에 거주하는 자들을 추쇄할 것을 청하다
- 엄생의 아내 삼월을 간통하고, 삼월과 공모하여 엄생을 죽인 정금을 처참하게 하다
- 호조에서 경기도 양주 고을에 부족한 곡식을 채워주기를 청하다
- 집경전에 누각과 일영을 제조하여 관상감에 주어 내려 보내어서 교습하게 하다
- 임금이 불예하니 여명에 서평군 한계희·좌참찬 임원준 등을 불러 입시하게 하다
- 승지 등이 문안하다
- 의정부의 당상관 증경 정승 및 태비의 족친 등이 와서 문안하다
- 행향사를 나누어 보내어서 종묘 등 및 원각사 등의 절과 명산 대천에 기도하다
- 승지와 종친 및 의정부, 증경 정승, 육조의 당상이 문안하다
- 신숙주·김영유 등이 의금부로 하여금 낭장가로를 나포에 가두고 국문하게 하다
- 임금이 불예하므로 승지 등이 모여서 직숙하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골간 올적합의 중추부 첨지사 김목합상 등 11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임금의 병이 위급하므로, 한계순과 정효상을 내불당에 보내어서 기도하게 하다
- 승지 및 증경 정승과 의정부·육조의 당상이 문안하다
- 죄인을 사사하고, 또 제도의 명산 대천에 기도하다
- 진시에 임금이 자미당에서 훙하다
- 승정원에서 상장의 모든 일에 반드시 우리 나라에서 구하기 쉬운 물품을 쓰게 하다
- 권감이 여러 재상과 의논하여 당일에 즉위하고 교서를 반포할 것을 의논하다
- 미시에 거애하다
- 신시에 임금이 면복을 입고 근정문에서 즉위하고, 교서를 반포하다
- 명하여 충순당에 빈전을 설치하다
- 임금이 즉위하고 대행 대왕이 승하한 것을 종묘·영녕전·영창전·사직에 고하다
- 석전을 거행하다
- 승지와 원상 등이 대궐 안에 모여서 숙직하다
- 궁성의 모든 문과 차비문을 굳게 수비하도록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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