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43권, 연산 8년 3월 1일 癸酉 1번째기사
1502년 명 홍치(弘治) 15년
- 연산군일기43권, 연산 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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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왕이 성균관에 거둥하여 대사례를 거행하다
- 두 대비전에 진상할 무명베 각 2백 필을 대내로 들이라고 하다
- 일본국 관로냉천진 신중 등이 사신을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다
- 공자에게 제사드리고 대사례를 거행한 것을 치하하고 효유하게 하다
- 대사례 마친 후 죄를 지은 최응현을 국문하게 하고, 낙정미를 좌응방에 보내라 하다
- 두 대비전에 진상할 무명베·정포 각 2백 필을 대내로 들이라고 하다
- 의정부에서 연회로 인해 국고가 낭비되는 것을 줄이도록 건의하다
- 승지 장순손이 조세 운반과 김익경이 만든 수차를 각도에서 쓰도록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남은 음식을 입직하는 군사에게 나누어 주도록 건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명군 이침에게 길든 말 한 필을 하사하다
- 승지 장손순이 수차를 경기도와 충청도에서 시험할 것을 건의하다
- 시중에 곡식이 귀하므로 정언 조옥곤이 금주령 내릴 것을 건의하다
- 내관 최침 등에게 곤장 등의 벌을 내리다
- 능양위 구문경에게 준 말이 길들지 않았으므로 겸사복을 국문하도록 하다
- 제용감의 백면주·백면포 각 20필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대마주 고아 산성 수 직차가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선공감에서 인정전에 단청칠을 할 군사 5백 명을 청하다
- 지평 유응룡이 한성부의 가내승과 판관을 자주 교체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세면포와 수주 각 30필을 대내로 들이게 하다
- 감찰 오익념이 거자들의 과장 입장이 잘못되었음을 아뢰다
- 책문에 제목을 내고, 모화관에 거둥하여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겸사복 이보 등 18인을 뽑다
- 책을 가지고 들어온 생원 이운기 등 16인을 정거시키고 사헌부로 하여금 죄를 정하도록 하다
- 궐문 밖으로 행행할 때에 여악을 쓰지 말도록 하다
- 대사례 때 진하하는 전문을 미처 쓰지 못한 승문원 장무관 배익신 등을 파직시키다
- 정평 부사 남효원이 중평을 수색하는 일로 건의하다
- 여진에서 도망쳐 온 요동 총병관의 아들인 손삼을 성절사 편에 돌려보내라 하다
- 말 10필을 진상하라 하다
- 햇무리지다
- 혼인이나 제사와 노병에 쓰는 약 이외에는 술을 금하도록 하다
- 여진인 김주성가를 달래어 한세충과 말응산을 찾도록 하다
- 병조에서 역사에 동원된 군을 다시 배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장한필의 내력에 대하여 묻다
- 햇무리지다
- 문과 전시에서 생원 송세림 등 14명을 뽑다
- 장원 송세림 등에게 율시를 지어 바치도록 하다
- 사간원에서 경연 등에 관한 왕의 잘못 8가지를 상소하다
- 병조 판서 이극돈이 사직을 청하다
- 노비가 양민에게 시집가서 낳은 자식을 찾고 아버지의 신상을 파악하도록 하다
- 귤과 유감을 진상하도록 하다
- 경상도에서 한 여자가 세 사내아이를 낳다.
- 일본에서 토산물을 바치고 면포와 호피를 청하다
- 월산대군 등에게만 나무갓을 주라고 하다
- 영의정 한치영 등이 자녀가 없는 왕자에게 준 노비를 다시 거둘 것을 건의하다
- 이극균 등이 의금부 당상으로 있을 때, 유진의 노비를 잘못 처결한 일로 서계하다
- 내지로 도망쳐 온 사람을 돌려보내는 일에 대하여 정승들이 의논드리다
- 한세충 등을 쇄환하는 일에 대하여 정승들이 의논드리다
- 도범과 우마를 도살한 자로 도류에 해당하는 자를 처벌하게 하다
- 승지 장순손이 도망친 사람을 쇄환하는 일로 건의하다
- 정미수·민효증·최숙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곡식을 내어 방수에 대신하는 일을 시행하지 말도록 건의하다
- 병조에서 입거로 인하여 자살한 자의 처자를 추궁하여 정상을 살피도록 건의하다
- 병조에서 각역에 입마한 자에게 신역과 호역을 면제해 주도록 건의하다
- 구수영을 숭정 대부 지돈녕부사로 삼다
- 햇무리지다
- 지평 유응룡이 구수영 등의 관직을 개정하도록 건의하다
- 정언 조옥곤이 관직이 잘못 제수되었음과 나뭇갓의 일을 건의하다
- 지평 유응룡이 정유강의 일을 개정하도록 건의하다
- 내관 문치 등에게 곤장을 치도록 하다
- 지평 유응룡 등이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응기가 성주 지방의 열녀와 효자들을 아뢰다
- 정유강의 일에 대하여 윤필상·성준·이극균 등이 의논드리다
- 호초 5섬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월식하다
- 지평 유응룡 등이 구수영의 일과 나뭇갓 일로 논계하다
- 활 잘 쏘는 무신을 뽑아 시험하고, 우등한 사람에게 아마 한 필씩을 주도록 하다
- 지평 유응룡 등이 구수영의 일과 나뭇갓의 일로 논계하다
- 일본국 사신이 입고 있는 옷과 상투를 씌운 작은 관을 가져오게 하다
- 사형수는 어느 때에 형을 집행할 것인지를 상고하도록 하다
- 병조에서 입거시킬 사람을 그 수효 이내로 들여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최응현의 불공죄로 장 80대와 고신 3등급을 빼앗아야 한다고 건의하다
- 지평 최숙생 등이 구수영의 일과 나뭇갓, 김계남의 일로 논계하다
- 예조에서 일본국 사신이 학법사와 국차에게 관작을 내려주는 일에 대하여 묻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문무과의 방을 내걸다
- 정언 이숭로 등이 구수영의 일로 논계하다
- 일본국 사신 주반 등의 청에 대하여 윤필상·한치형·성준 등이 의논드리다
- 영응 대군 부인에게 면포 2백 필 등과 구수영에게 면포 1백 50필 등을 하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, 예조에서 일본국 사신이 청한 일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지평 최숙생 둥이 구수영의 일로 논계하다
- 사간원에서 구수영의 일과 나뭇갓의 일로 상차하다
- 내관 박수원을 벌하다
- 지평 유응룡 등과 사간원에서 구수영의 일과 나뭇갓의 일로 논계하다
- 어필로 두 글귀를 승정원에 내리며 율시를 지어 바치도록 하다
- 정언 조옥곤과 사헌부에서 구수영과 나뭇갓의 일로 논계하다
- 신승선에게 쌀 50섬 등을 하사하다
- 백면포 50필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내관 이의견을 벌하다
- 사복시 제조 신수근이 활쏘기에서 우등한 자 등에게 말을 주는 것을 감하도록 건의하다
- 일본국 사신이 바친 벼룻집의 빛깔이 푸르고 검으니, 예조로 하여금 묻도록 하다
- 내관 김효강에게 의원을 보내게 하다
- 죄를 지어 변방으로 옮겨졌던 제안 대군 이현의 종 수복을 놓아 주도록 하다
- 지평 최숙생 등이 올린 소와 차자의 회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아뢰다
- 정조사 이병정 등이 돌아와 복명하니 중국 조정의 일을 묻다
- 병조에서 공무로 가는 사람들이 직로로 왕래하도록 할 것을 건의 하다
- 김보가 청한 것에 대하여 승정원과 예관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구수영의 일로 상소하다
- 영의정 한치형 등이 경연과 정사 등에 관한 시폐 10조목을 올리다
- 상참과 조계을 받고, 지평 최숙생 등이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궁성 밑에 집을 짓는 것을 금하고, 나뭇갓과 어살에 관한 대신들의 말을 좇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노비들에 관한 송사와 억울한 일을 분간하도록 하다
- 호초 5섬을 대내로 돌여 오도록 하다
- 한성부에게 사채를 받아들이는 송사는 심리하지 말도록 하다
- 상참과 조계를 받고, 지평 유응룡 등이 구수영의 일로 논계하다
- 대사헌 김영정 등이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다
- 남천군 이쟁을 옥에 가두고 국문하는 것에 대하여 윤필상 등이 의논드리다
- 귀후서 제조 신항이 별제 정승효가 관 값을 횡령했으므로 개차할 것을 건의하다
- 어린애의 허리띠를 상의원에 내리며 똑같이 만들게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일을 논계하고 상소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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