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9권, 태종 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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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뭄을 걱정하여 음식 가지수를 줄이다
- 무과 복시를 실시하여 강유를 1등으로 삼다
- 비가 조금 내리다. 기우하는 법석에 모시와 베를 보시하다
- 목장의 말을 상하게 하던 호랑이를 잡은 강화 부사 이정간에게 비단을 하사하다
- 동맹가첩목아 등이 명나라의 칙서를 맞이하고 채단을 받다
- 비가 조금 내리다
- 태상전에 문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기도에 기근이 들다
- 종묘·사직·원단과 명산 대천에 가서 기우제를 지내다
- 노비 변정 도감을 설치했다가 곧바로 폐지하다
- 연복사에서 비가 오기를 기원하는 치성을 드리다
- 의정부 지인을 풍해도에 보내 굶어 죽은 사람을 조사케 하다
- 달이 태미원 좌집법의 북쪽으로 들어가다
- 풍해도 연안부 일대에서 황충이 곡식의 싹을 갉아 먹다
- 비가 조금 내리다
- 여자 무당을 모아 송악·개성의 대정에서 비를 빌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살인 죄를 범한 원윤 이백온의 죄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우정승 조영무가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않다
- 평양·상원에서 바람과 우박으로 벼가 상하고, 비가 많이 와서 익사자가 나오다
- 배주에서 천둥하자 황충이 죽다
- 유창을 세자 우빈객으로, 이행을 예문관 대제학에 임명
- 이흡을 석방하다
- 유성이 동방에서 나오다
- 이내·이흡 등에게 사무를 보도록 명하다
- 가뭄을 걱정하여 탄신 하례를 정지하고 형량을 감하다
- 이행을 명나라에 보내 공험진 이남을 예전과 같이 조선에서 관할하도록 청하다
- 명산 대천에 비를 빌다
- 가뭄으로 이내 등이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비가 조금 내리다
- 사간원에서 병조 판서가 삼군 총제를 겸하도록 청했으나 윤허않다
- 기우제와 초제를 지내다
- 비가 흡족히 내리자 기우제에 수고한 헌관·승려들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기근을 염려하여 풍해도 군사의 번상 시위를 정지하다
- 비가 내리다. 원단에 비를 빌기 위해 재계한 하윤에게 술을 내리다
- 풍해도의 가뭄으로 보리 세를 면제하고 충청도의 메밀 씨를 운반시키다
- 비가 오자 의정부에서 약주를 올리다
- 일본에서 예물을 바치다
- 비가 내리자 근신과 더불어 술자리를 베풀다
- 날이 개다
- 정해를 서주에, 이산을 덕풍에 병합하다
- 상관을 모독한 사헌부 감찰 최사규·이사관을 파직하다
- 임오년에 사형 당한 사람의 속공된 처자들을 풀어주다
- 감찰에게 희롱당한 대사헌 이내 등이 사직하다
- 호조와 각도의 감사들에게 경비 절감 방안을 토의하여 아뢰도록 하다
- 대마도 만호 등육 등 5인에게 베를 하사하다
- 상왕대비의 공상과 별진을 없애고 공안부에서 아울러 관장케 하다
- 사간원에서 장병관이 사사로 사냥하는 것을 금하자고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