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46권, 연산 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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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지중추부사 김종을 북경으로 보내어 종마 50필을 바쳤다
- 의정부가 왕년의 공채를 정지하도록 건의하다
- 대사헌 김영정 등이 신승복에게 품계를 올려준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신승복 등의 일을 상차하다
- 내관 황언손 등을 벌하다
- 대간이 신승복 등의 일을 상소하다
- 영의정 한치형의 졸기
- 우의정 이극균이 아프므로 의원을 보내도록 하다
- 면포 1백 필 등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대사간 민휘 등이 신승복과 주금의 일을 논계하다
- 홍문관 부교리 조계상 등을 가두게 하다
- 내관 이공신을 벌하다
- 김계종과 원중거를 서용하게 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다래를 봉진하도록 하다
- 이현동에게 서방색 사약을 제수하다
- 담비 가죽 60벌을 들이라 하다
- 비가 내리고 우박이 오고 천둥이 치다
- 낙정미 2백 석 등을 내수사로 보내라 하다
- 대간이 신승복 등의 일을 상차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대간이 신승복과 김계종의 일 등을 상소하다
- 승지 허집이 안변의 죄수 이연이 변방에 옮겨졌다가 도망친 죄는 참대시에 해당된다고 아뢰다
- 대사헌 김영정 등이 신승복 등의 일을 아뢰다
- 동지사 안침이 고성현에 보와 봉화대를 쌓기를 건의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·김계종의 일을 논계하다
- 멥쌀 5석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집의 강삼 등이 신승복의 일을 아뢰다
- 의정부가 쌀 2백 석 등을 내수사로 옮기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동지중추부사 권주를 신정사로 북경에 보내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과 김계종의 일을 논계하다
- 장령 김천령이 신승복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휘순 공주가 출가할 때 쌀 1백 석 등을 주도록 하다
- 장령 유세침 등이 신승복 등의 일과 주금을 논계하다
- 신승복의 일을 재상들에게 묻다
- 다홍색 모시 6척 등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사간 이의손 등이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봉상시에서 신승선의 시호를 장성으로 아뢰니 장 자를 충 자로 바꾸도록 하다
- 승지 허집이 전옥서의 죄수 조망내가 남의 유분을 강탈한 죄를 아뢰다
- 지평 방유령이 입거시킨 백성들을 구휼할 것을 건의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신승복 등의 일을 논계하다
- 집의 강삼이 용도를 절약할 것을 아뢰다
- 신승선 등의 일을 묻다
- 탑호를 좌의정 성준에게 하사하다
- 중국에서 짠 꽃무늬가 있는 다홍색 모시 1필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함경도 절도사 이손에게 모반죄를 범한 박산동개 등을 참형에 처하도록 하서하다
- 이손에게 변장을 단속하고 북방을 튼튼히 할 것을 하서하다
- 밤에 유성이 북두성의 자루쪽에 나타나다
- 장령 김천령이 하늘의 경계에 응하여 용도를 절약할 것을 아뢰다
- 함경도 절도사 이손이 야인들에게 의창의 곡식을 주어 구제하기를 청하다
- 봉급으로 갑옷을 사는 일에 대하여 윤필상·성준·이극균이 의논을 드리다
- 지평 권주가 상평창의 곡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기를 건의하다
- 이극돈 등이 전라도 수군 절도사 등의 왜적을 죽인 군공을 아뢰다
- 후추 5석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대사간 민휘가 빛깔에 관계없이 좋은 말을 뽑아들이기를 건의하다
- 장령 김천령이 각사의 제조들을 재임 기간을 상고하여 바꾸기를 건의하다
- 제조들 중에 폐해를 끼친 사람을 골라서 체직하게 하다
- 장순손·이점·한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낙정미 30석을 응방으로 보내도록 하다
- 윤필상이 왜적을 죽인 군공에 대한 논공을 의논드리다
- 초동들이 남산에 올라 바라보는 것을 잡아서 곤장을 치다
- 달무리가 지다
- 경상도 문경현 백성이 한꺼번에 계집애 세쌍둥이를 낳다
- 상정청에서 응사 없앨 것을 계청하다
- 대마도 평 조신 성홍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
- 사간 이의손 등이 신승선의 시호를 고치는 것이 잘못임을 아뢰다
- 지사 이세좌 등이 함부로 시호를 고칠 수 없음을 아뢰다
- 박사 김개를 국문하도록 하다
- 김천령 등이 시호를 고칠 수 없음을 아뢰다
- 경상도 감사 등에게 반쯤 마른 대구어를 별례방으로 봉진하도록 하다
- 지평 방유령이 성균관과 사학에 대신들이 윤번으로 가르치기를 건의하다
- 《삼조보훈》을 내전에 들이도록 전교하다
- 평안도 삼화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조참을 받고 경연에 나오다
- 일본국 관음사간주 종수 등이 사자를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지 한위가 장단의 죄수 김윤선의 살인죄를 초복하다
- 무령군 유자광에게 쌀 10석을 하사하다
- 지평 권주가 함부로 법을 제정하고 어수선하게 고치지 말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아뢴 온 가족을 사민하는 일 등에 대하여 전교하다
- 기사관 이현보가 정청에 참여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사관이 정청에 참여하여 듣기를 청하는 것에 대하여 논하다
- 진사 이난손이 안민도를 올리면서 시폐를 상소하다
- 승지 강삼이 경원의 죄수 송석생의 죄를 아뢰다
- 멥쌀 3석을 휘순 공주의 집에 내려주도록 하다
- 밤에 유성이 삼태성 근처에 나타나다
- 성준에게 당화를 내려주다
- 상참과 조계를 받다
- 낙정미 중에서 붉게 변질되어 사람이 먹지 못할 것을 골라서 응방에 주도록 하다
- 오래 묵은 면포 1백 50필을 내전으로 들이라 하다
- 남율의 계본에 대하여 윤필상과 이극균이 의논드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