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17권, 성종 11년 5월 29일무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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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참을 받다
- 대간들이 유생의 죄를 용서하도록 청했으나 임금을 속이려 했다 하여 윤허하지 않다
- 성균관 전적 이희철 등 5인이 윤대하다
- 생원 김성산 등이 상소하여 김경충과 같이 대죄하기를 청하니 그들을 국문하게 하다
- 성숙 등이 유생의 죄를 용서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성균관 관원들이 유생들의 상소를 말리지 않았던 일로 대죄하다
- 대간이 계속하여 유생의 죄를 용서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유생을 관대히 용서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구치곤 등이 유생의 용서를 청했으나 임금에게 거짓을 아뢰었다 하여 들어주지 않다
- 홍문관 직제학 성숙 등이 유생의 용서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원각사의 중 지일을 추국하여 아뢰라고 하다
- 박안성에게 하서하여 강옥이 부처의 영정을 계룡산에 두려하니 준비하라고 하다
- 의금부에서 원각사 중 성수와 설의를 국문하도록 청했으나 성수만 국문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