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9권, 숙종 2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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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동지 정사 이세벽·부사 홍수주·서장관 최계옹이 청나라에 가다
- 정언 양성규와 이민영이 이봉조의 일로 인피하다
- 북평사 민진후가 북쪽 백성의 굶주리는 상황과 구황 대책을 논하다
- 광주 부윤 박태순이 곡식의 저치와 백성의 모집에 대해 상소하다
- 명화적을 해조가 품처케 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해서의 적친을 막기 위해 토포사 차출을 건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금성이 저성으로 들어가다
- 유득일·김세익·이정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복궁 앞 거리의 도적에 대대 승정원과 사간원이 계청하다
- 경성 안의 병곤자를 구호케 하다
- 능평군 구일의 졸기
- 송창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사산의 충손목을 발매하는 일을 정지케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어사휘를 정언으로, 남정중을 교리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오방헌이 허문을 버리고 실효에 힘쓰는 강목을 응지 상소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궁가의 절수를 혁파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동평군 이항을 사은 정사로 삼다
- 평안도 영변부에 지진이 나다
- 영돈녕부사 윤지완을 면유하다
- 이민영·유봉서·김시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도사 민진원이 한전의 급재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전라도 관찰사 김만길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외방의 진자를 위해 주전을 허락하다
- 윤지완이 병이 위독하자 어의를 보내주다
- 이익수를 헌납으로, 이정겸을 수찬으로 삼다
- 송시열에게 ‘문정’이란 시호를 특별히 내리다
- 윤대관을 불러 보다
- 부제학 오도일이 황정을 논하여 상소하다
- 기곡에 대해 비망기를 내리다
- 검토관 조대수가 이제신·임숙영에게 시호는 내리기를 청하나 남구만이 반대하다
- 유학 강민저가 간사한 신하를 물리치는 일로 응지 상소하다
- 좌의정 유상운이 강민저를 중하게 다스리기를 극언하다
- 정언 어사휘가 강민저를 구호하는 소를 올리다
- 심평·윤덕준·이의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민저를 죄주는 일로 시독관 박권과 검토관 이정겸이 말하다
- 장령 조석주가 어사휘의 소본을 논하다
- 남구만을 돈유하나 나오지 않다
- 시독관 남정중이 소유를 국문하는 것이 후폐가 있음을 진달하다
- 정언 유명홍이 강민저의 소에 대해 상소하다
- 정호·이세재·서문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지평 이광좌가 김구를 파직하기를 청하다
- 영돈녕부사 윤지완에게 시탄을 내리고 하교하다
- 서문유·윤성교·김홍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성균관의 시사에 진사 한영휘가 수석을 차지하다
- 비국에서 회령 백성이 도적질한 일로 전 부사 이홍술을 나국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