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1권, 세종 즉위년 9월 1일 戊申 1번째기사
1418년 명 영락(永樂) 16년
- 세종실록1권, 세종 즉위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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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왕전에 나아가다
- 상왕이 박신을 청승습 주문사로 임명하다. 상왕이 임금과 함께 사은사를 전송하다
- 의건부와 삼군 도총제부 판부사 이하 호군 이상은 조회가 끝난 뒤 의건부에 모여 병조의 명령을 듣도록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우의정 이원과 참찬 김점을 벽제역에 보내어 사신을 영접케 하다
- 사간원에서 박습과 강상인을 죄주기를 청했으나 상왕이 허락치 않다
- 병조에서 상왕께 구전은 선지를 받들어 시행하겠다는 것 등을 아뢰다
- 상왕이 국왕의 장인인 심온의 좌차를 올려 정하도록 하다
- 순덕후의 아내가 나라에서 하사한 노비를 상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다
- 이종무를 사신 관반으로 삼다
- 일본 대마주 수 호대영이 토산물을 바치고 부의 보내 준 것에 감사하다
- 예조에서 아뢴 사신 맞이하는 의례 절차
- 햇무리 지다
- 심온을 영의정부사, 한상경을 서원부원군으로 삼다
- 형조 판서 대사헌 좌사간이 합동으로 박습과 강상인을 죄주기를 상소하다
- 황충 피해를 입은 경상도 밀양부의 시위패의 입번을 면해 주다
- 상왕이 문외에서 유숙할 경우의 군사 업무 처리에 대하여 선지(宣旨)하다
- 의금부 당직 관원 한 사람을 정식에 따라 보내도록 선지하다
- 흠차 환관 육선재가 칙서와 황제가 준 명칭가곡 천 본을 받들고 오다
- 지신사 하연을 보내어 사신에게 문안하다
- 태평관으로 거둥하여 위로연을 베풀다
- 박습이 글을 올려 스스로 죄가 없음을 호소하다
- 경상좌도 병마 도절제사가 흉년이므로 추경 때의 상도 시위패를 진(鎭)에 분속시키길 건의하다
- 상왕전에 가서 문안올리다
- 임금은 좌대언 김효손을, 상왕은 병조 참판 이명덕을 보내어 사신께 문안하다
- 삼성에서 다시 박습의 죄를 청하였으나 지방에 안치하다
- 사신이 명 궁중에 들어간 한씨와 황씨의 집에 가 그들의 어머니를 존문하다
- 호부와 순패를 병조에서 출납할 것을 아뢰니 상왕이 따르다
- 예조에서 올린 사은표를 보내는 의식 절차
- 상왕이 패 없이 매[鷹]를 가지는 것을 엄금하고 주패를 더 만들게 하다
- 호조에서 하삼도에 옮겨 준 본궁의 과전과 별사전을 예전대로 하기를 청하다
- 이백강과 이복근을부원군으로 봉하다. 종실과 부마를부원군으로 봉한 시초
- 사은사 심온, 부사 이적, 주문사 박신에게 돈피 모자 등을 내리다
- 백관을 거느리고 태평관으로 거둥하여 사신을 청하여 상왕에게 나아가다
- 평안도 여연군에 침입한 야인을 지군사 박자검이 잘 막아내다
- 우박이 내려 경기 철원 일대의 오리와 기러기가 맞아 죽다
- 우대언 성엄을 사신에게 보내어 문안하다
- 상왕전에 문안하다
- 심온과 이적에게 옷 한 벌씩을 하사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사은표에 배례하다. 표문, 방물표, 황태자에게 사례하는 전
- 상왕과 임금과 중궁이 각각 환관을 보내어 연서역에서 심온을 전송하게 하다
- 우박이 내려 함길도 함흥에선 기러기가 맞아 죽고, 강원도에선 벼가 상하다
- 동부대언 윤회를 사신에게 보내어 문안하다
- 사신에게 경회루에서 잔치를 베풀다
- 박습 강상인의 공신 녹권 및 직첩과 이각 등의 직첩을 모두 거두다
- 왜적이 제주의 미곡선을 약탈해 가다
- 인수부 관리에게 나아오는 날마다 상왕전에 숙배하게 하다
- 익왕의 기일이므로 조회와 저자를 정지하다
- 우부대언 이수를 보내어 사신에게 문안하다
- 상왕이 주본에서 면복을 마음대로 전하지 않았음을 말 않은 것을 걱정하다
- 창덕궁 인정전이 준공되다
- 좌대언 김효손을 보내어 사신께 문안하다
- 예조에서 상왕과 대비에게 존호 올리기를 청하다
- 상왕이 동교에 거둥하여 매사냥하는 것을 보다
- 민여익 등을 평양 등지에 미리 보내어 돌아가는 사신을 위로케 하다
- 호조에서 흉년 든 충청도의 조세 미곡 상납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충청도 제외한 다른 지방은 제전의 진상을 한 달에 한 번만 올리게 하다
- 주문사 박신에게 의복 등을 하사하다
- 대간과 형조에서 또 다시 박습 등의 죄를 다스리길 청하다
- 명나라 사신과 두목에게 모시와 삼베 등을 주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을 전별하며 초구·표피 등을 선물로 주다
- 의건부를 삼군부에 통합하고 주상전의 시위는 선지를 받아 보내도록 하다
- 서선을 경기 관찰사로 임명하다
- 선지를 내려 강상인을 옹진 진군에 붙이게 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상왕을 모시고 모화루에서 돌아가는 사신을 전별하다
- 이원과 하연에게 벽제역에 가서 사신을 전별하게 하다
- 상왕이 명나라 황제에게 세자 이도가 임시로 섭행함을 아뢰다
- 광록 소경 한확이 황제의 명으로 사신을 따라가다
- 상왕 옆에서 칼을 차고 시립하였다 하여 총제 성달생·이순몽 등을 가두다
- 임금이 창덕궁으로 이어하고 일체 사무를 상왕에게 품신하다
- 상왕전에 나아가 문안하다
- 상왕의 뜻을 받들어 원도에서 공물 진상하는 것을 정지하게 하다
- 형조와 대간의 연합 상소로 강상인은 관노로 만들고 박습 등은 귀양보내다
- 부친 상 중에 있는 윤계동을 기복 행공시키다
- 패가 없이 매를 가지고 다니는 자는 병조에서 바로 치죄하라는 선지를 내리다
- 호조 판서 최이 등에게 성달생 등을 문초하게 하다
- 우박·엄유온·김두남 등에게 관직을 주다
- 강원도 평창군에 기근이 들어 국고의 곡식을 풀어 구제하다
- 예조에서 종묘에 알현한 뒤에 각도에서 축하 전문 올리게 하기를 청하다
- 전직 2품 이상이 문 밖에 출입할 때는 병조에 연고 단자 올리도록 선지 내리다
- 오매패 선소를 명소, 선패를 명패로 고치다
- 흉년이므로 각사의 상직하는 사람에게 밥 주는 것 등을 폐지하다
- 월식이 일어나다
- 노상왕이 나암에 거둥하다
- 이조 판서 등이 상왕께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원도의 진상을 바치도록 아뢰다
- 형조와 대간이 박습도 강상인의 예와 같이 죄주기를 청하다
- 임금이 창덕궁으로 이어했으므로 상왕이 잔치를 베풀어 즐기다
- 성달생·홍섭·김효손을 파직하고 이순몽을 영천군에 안치하다
- 정사를 보다
- 선지를 내려 18세 이상된 3공신의 친아들과 손자를 패시위로 삼다
- 허지가 하연에게 박자청이 참찬에 제수됨이 적당치 않음을 말하다
- 정사를 보다
- 상왕이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일기 만호 도영이 담목 백반 등을 바치고 미곡을 요구하다
- 소격전에서 임금은 직수전, 상왕은 십일요전에 이안함을 아뢰다
- 왕자 이용이 출생하다
- 대비전에 바치는 채소가 정결치 못했다 하여 인수부 부승 정지성을 가두다
- 노상왕의 응방인과 문제를 일으킨 좌헌납 정종본을 파직시키다
- 군기감에서 염초 제조량을 증가할 것을 청하니 상왕이 따르다
- 3, 4품으로 사직과 부사직에 보직된 인원은 예빈시와 군기감에 교대로 차임케 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큰 비와 우박이 내리고 무지개가 뜨다
- 왜산에서 도망온 명나라 절강인 6명을 요동으로 보내 주다
- 원도에서 각전(各殿)에 진상하는 것을 한 달에 한 번씩 바치게 하다
- 상왕전〮대비전 및 중궁의 봉숭 때 각도에서 전을 올리게 했다가 중지하다
- 사헌부에서 노상왕의 응방인을 논죄하고자 했으나 윤허치 않다
-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가 도내 별패의 재편에 대해 건의하다
- 상왕이 하연을 불러 종묘 친제 뒤에 풍악 잡힐 것을 말하고 군무를 살피는 회포를 말하다
- 함흥 부윤이 정릉 등의 능지기에게 녹 주는 것을 본부에서 차정하도록 청하다
- 노비 쇄권색을 공부 상정색으로 고치다
- 김여지를 하정사, 이지강을 부사로 삼다
- 때 아닌 우박 때문에 예조에게 재앙 물리치는 법전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왕자가 탄생했으므로 소격전에서 개복신 초례를 행하게 하다
- 중궁의 내향인 청부현을 청보군으로 승격시키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울산진 병마사를 다시 둘 것을 청하니 의논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경차관이 잘못 답사한 토지의 처리 문제 등을 아뢰다
- 정사를 보다
- 장단현을 다시 두다
- 조말생이 상왕께서 교외에 나가 노닐려는 뜻을 고하라 했다고 아뢰다
- 지형조사가 유고할 경우 정랑 이하의 관원이 송사를 처리하도록 하다
- 공신 제군부로 개칭했던 이성 제군부를 다시 이성 제군부로 일컫다
- 호조에서 감사나 수령들이 재변을 실상대로 아뢰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다
- 전라도 감사가 고부군의 눌제를 수축할 것을 청하다
- 호조에서 흉년이므로 꾸어간 의창의 군자미를 곡식으로 수납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진헌하는 표피의 수납에 대해 건의하다
- 정사를 보다
- 노상왕이 나암사로 돌아가다
- 종묘에 배알한 뒤에 조하하는 의식의 절차
- 선지를 내려 벼슬 제수할 때 선지라 일컫던 것을 특지라 하게 하다
- 병조 삼 당상 등에게 매일 조회에 사무 아뢰는 예에 따라 사무를 아뢰게 하다
- 병조에서 취각령에 대하여 아뢰다
- 공죄(公罪) 범한 사람의 과전을 환급하다
- 제방 축조에 뜻과 공이 큰 판청주목사 우희열의 계
- 정사를 보다. 종묘에 친향한 뒤에 재방에서 향관을 제수하고자 하다
- 계절의 조화를 비는 태일 초례를 소격전에서 행하다
- 전라도 좌우변의 전 만호의 고충을 듣고 좌우령으로 나누어 방어케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바닷가 고을 백성을 4번으로 조직할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경상도 대구군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햇무리 지다
- 전라도에 다시 신안·오림 두 역을 설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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