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조실록6권, 순조 4년 8월 1일 정사 1번째기사
1804년 청 가경(嘉慶) 9년
- 순조실록6권, 순조 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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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원전에 전배하고 대봉심을 행하다
- 삭출한 죄인 이시수·김관주를 판중추부사에 제배하다
- 미관 첨사 이존경을 파직하고 용천 부사 안종후를 감률하다. 장자도 범월인을 성경에 입송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고 희생과 제기를 살폈다. 제조 이만수가 제향 음악의 절차에 대하여 건의하다
- 동가(動駕) 때 반열에 참여하지 않은 약원 제조 한만유와 부제조 이익진을 파직하다
- 경모궁의 악장에 대하여 대신과 예조 판서에게 품처할 것을 명하다
- 경재·시종이 시관의 망에 오르는 것과 제향의 역을 규피하는 버릇에 대해 신칙하라 명하다
- 김달순을 선혜청 제조에, 민태혁·조윤대를 비변사 제조에 차임하다
- 좌의정 서매수가 고 장령 민익수에게 증직하고 시호를 내릴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 한용귀가 화령전 행례 때의 복색에 대하여 아뢰다
- 이의필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추국하다
- 추국하다
- 추국하다
- 박종래를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
- 이집두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추국하다
- 죄인 이안묵을 추국하고 정법한 결안
- 좌의정 서매수·우의정 이경일이 심노현에게 조율 단자를 내리기를 연명으로 차자하다
- 추국하다
- 좌의정 서매수와 우의정 이경일 등이 심노현을 옥안대로 처리한 것을 청하다
- 청석진에 첨사를 두다
- 양사에서 심노현을 처음 결안대로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죄인 심노현을 추국하고 정법한 결안
- 까닭없이 경출(徑出)한 주서 홍재민을 가두다
- 주서 홍재민의 상소 가운데 고 상신 김수항의 일에 대하여 의론하다
- 주서 홍재민의 상소
- 서매수와 이경일이 홍재민은 국청에서 신문하고, 입계하지 않은 승선들은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양사에서 홍재민에 대해 국청을 설치할 것을 청하다
- 죄인 정재민을 추국하고 정법한 결안
- 지난달 대신이 입시한 뒤의 일과 홍재민과 관계된 장소는 봉입하지 말라고 하다
- 주서 홍재민이 단교(單敎)로 인해 방송되다
- 조진관을 호조 판서로 삼고, 건릉 개수 도감 제조에 차임하다. 신대곤에게 관직을 주다
- 양사에서 권유·심노현·정재민은 노적법을, 홍이유의 자식들은 유배를, 홍재민은 국문을 청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이동만·조진정·이영복·김원희·홍종익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서매수와 우의정 이경일이 연명 차자로 홍재민의 일을 논하다
- 양사·옥당·금오의 여러 당상관들이 홍재민의 일을 연명 상소하다
- 윤치행은 해도 안치, 이회상과 김우광은 절도 정배, 김천손·권사목은 풀어 주도록 하교하다
- 윤치행을 강진현 고금도에, 이회상을 나주목 지도에, 김우광을 웅천현 가덕진에 정배하다
- 발배(發配) 전지를 읽을 때 이회상이 역적 권유의 상소는 사주한 자가 있다고 하다
- 호조 판서 조진관에게 정전을 영건할 날짜를 잡아 역사를 시작하라고 명하다
- 조진관을 인정전 영건 도감 제조로 차임하다
- 추국하다
- 문계가 내려졌음에도 인의하고 응하지 않은 공조 참판 김노충을 파직하다
- 소대하다
- 영부사 이병모가 해도에 찬축되어 있는 김후를 풀어 줄 것을 청하다
- 추국하다
- 소대하다
- 이회상을 원래의 배소에 사형을 감하여 안치하라고 하교하다
- 소대하다
- 양사에서 이회상·윤치행·김우광은 다시 국문하고, 석방한 권사목·김천손은 절도 안치를 청하다
- 소대하다
- 민태혁을 의정부 좌참찬으로 삼다
- 소대하다
- 전 참판 김노충을 서용하여 승후(承候)하도록 하교하다
- 임한호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대신과 여러 신하들이 권유에게 노적률을 베풀 것과 홍재민에 대해 국청을 설치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서매수·우의정 이경일이 권유와 홍재민에 대하여 전에 청했던 것을 다시 반복하다
- 화성에 행행하다. 시흥현 행궁에서 주정(晝停)하고, 저녁에는 화성 행궁에 머물다
- 건릉과 현륭원에 전알하고 제사지내다. 화성의 행궁에서 김문순에게 부로들을 부르도록 명하다
- 이병모에게 안구마를 하사하고, 조진관에게 숭록 대부를 가자하다
- 화령전에 전알하고 작헌례를 거행하다
- 한용탁을 이조 참판으로 임한호를 참의로 권손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시흥현 행궁에 머물다
- 화성의 을묘년 양로연에 참여했던 노인에게 본부에서 쌀과 고기를 내려 주라 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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