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169권, 광해 1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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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제학 이이첨이 존호와 관련된 김탁의 상소에 대해 해명하다
- 밤의 거둥시의 호위를 엄히할 것을 청하다
- 정충신의 일을 중국에게는 적의 동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할 것을 명하다
- 별장 지승곤에게 쌀과 포목을 많이 바쳤으니 포상하도록 명하다
- 황연 조도관 김순이 가선대부에 올랐으니 조도사가 칭하기로 하다
- 조선의 사신이 포로가 된 사건을 알아내도록 용천, 의주 부사 등에 명하다
- 공물을 겁탈해간 죄인을 죄주도록 명하다
- 연목을 올려 보내도록한 것을 재촉하다
- 비변사가 선봉을 파하고 속오병의 수효에 채우기를 청하다
- 희자를 올려보내지 않은 전라 감사를 추고하고 도사를 파직 시키다
- 박홍도가 수상 연목으로 서까래를 올리도록 하자고 청하다
- 소호가 오지 않고 얼음이 얼 시기가 닥치는 것을 걱정하다
- 희자를 올려 보내지 않은 경상 감사, 공홍 감사를 추고하다
- 죄인에게 받은 속은의 수량을 받는 대로 서계할 것을 살피도록 명하다
- 영남 유생 손우의 상소로 인해 대간들이 사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잔치 준비가 벅차다고 하니 예빈시에서 거행할 것을 명하다
- 여진의 침입 막기위해 중요한 곳 창성·의주·평양·안주 방비에 힘쓰다
- 전시를 미루지 말고 거행하도록 하다
- 여진의 침입을 막기위해 국서를 보내지 않는 이유를 잘 이해시킬 것을 명하다
- 예문관 제학에 이정귀를 제수하라고 명하다
- 이정귀·이홍망·남명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만포 첨사 정충신이 여진의 진영에 다녀와 보고하다
- 오랑캐의 침입에 대항한 중국장수들의 절개에 대한 보고
- 사을고성의 수장 서거가 조선과의 교린에 대해 말하다
- 적병의 충돌을 걱정하며 변방의 신하들에게 잘 대처하라고 명하다
- 변방 신하에게 처신을 잘할 것을 명하다
- 공조 판서 이정귀가 사직을 청한 차자
- 모장과 적병의 충돌에 유의하여 후환이 없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변신들이 포화를 쏜 일을 자세히 의논하라고 명하다
- 도감에 솜씨좋은 공장들을 불러들일 것을 명하다
- 사소한 일은 상소가 아닌 단자로 올릴 것을 명하다
- 서까래의 재목을 재촉하여 올려 보낼 것을 청하다
- 날씨가 일정치 않으니 기청제를 속히 지낼 것을 명하다
- 도원수 한준겸이 죄인으로 자격 없다고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서북의 감사와 병사의 차출과 만포 첨사의 천거에 대해 논하다
- 도 군문의 차관 수비인 장교와 초관 장여덕이 서울에 오다
- 원수가 떠나는 날을 잘 가려서 보낼 것을 명하다
- 광주 목사로 원탁을 차송하고 이정수는 남원 부사로 옮겨 제수하도록 명하다
- 도 군문의 차관 수비인 장교와 초관 장여덕을 접견하다
- 장령 박광선이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이영방이 봉황성에 진을 치니 강탄 등지를 잘 방비할 것을 명하다
- 경덕궁의 삼문을 짓기 위해 솜씨있는 공장을 찾아오도록 명하다
- 지평 민심이 장령 박광선의 체차를 청하다
- 이비가 수령의 부재지에 속히 부임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정광성·김지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덕궁에서 노닐다
- 이형원, 정준 등에게 모장을 설득하여 계책을 강구하라고 명하다
- 변방이 위급하니 비변사와 여러 승지에게 직무에 힘쓰라고 명하다
- 귀영개의 거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정충신에게 명하다
- 청와를 만들 염초를 구워 보내라고 사목에 첨가하다
- 비변사가 모장에게 사신보내어 철수를 권할 것을 청하다
- 변방의 장사에게 물품을 주어 위로할 것을 명하다
- 궁궐 짓는 일을 부지런히 하도록 명하다
- 도원수의 종사관을 이현영 외에 다른 사람으로 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이 박천 군수 정원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조가 영변 판관 한정국이 무죄 인정 받았으니 속히 내려보낼 것을 청하다
- 왜노에게 물품 지급하는 문제에 대해 새 경상 감사에게 상세히 일러줄 것을 명하다
- 요동성의 사세를 보고하라고 명하다
- 양 감군이 나왔으니 접반사 보낼 것을 명하다
- 우승지 유진승이 총병 접반사와 참유 접반사를 차출하여 준비시키도록 청하다
- 추숭의 일과 경덕궁 삼문의 일을 각별히 준비하도록 명하다
- 정조를 대사간에서 체차하고 서울에 있는 무고한 사람으로 차출하도록 명하다
- 양 감군을 맞을 접반사와 접반관의 파견을 명하다
- 조우인의 싯귀가 승정원 벽에 있는 것을 처치하다
- 영건 도감이 당상 이상의 논상의 조목을 시행할 것과 자원에 따른 논상 배제를 청하다
- 무사 선발을 위해 대거 정시 거행하다
- 정규·정광경·유기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모장이 의주로 가지말고 내지에 머물도록 접반사가 잘 설득할 것을 명하다
- 기청제를 지낼 것과 동향 대제 전에 알성해도 무방한가를 예관에게 묻다
- 서까래 나무를 미리 확보할 것과 호남의 목재 베는 일을 경관이 감독하게 하다
- 속은을 상납하고 풀려나기 전에 죽은 죄인 장순명의 은을 돌려주도록 명하다
- 유생 정광익이 정시에서의 부정의 폐단을 고칠 것을 상소하다
- 영상의 정사를 받아들이지 않다
- 대간들이 과거의 부정에 책임지고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공조 판서 이정귀가 과거와 관련한 모함에 대해서 말하다
- 재계 중에 품계하고 소장 받아들일 것을 명하다
- 도승지 이덕형이 진사 정진영의 상소로 대죄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출사하겠다고 하여 날씨를 보아 책보를 모셔오게 하다
- 조 유격을 맞이할 접반관을 가리어 보내도록 명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과거의 시제를 여러명에게 내게한 진상을 설명하다
- 추숭 친제를 태묘에서 거행하였는데 삼사가 일찍 하례를 마치기를 청하다
- 미시에 돌아와 하례를 받고 사면의 교서를 반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