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91권, 선조 30년 8월 8일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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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장령 송준이 서로의 흉년 상황과 세 가지 민폐에 대해 보고하다
- 조관의 가족들이 피란을 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언관을 질책하다
- 도체찰사 이원익이 왜군의 진주 입성을 보고하다
- 유성룡에게 충청도와 경기도의 군사적 취약지를 방어하도록 지시하다
- 세자의 남방 방어를 경리 양호가 건의하다
- 임금 자신이 남방을 방어할 뜻을 피력하다
- 군대의 기강을 엄히 유지하도록 지시할 것을 사헌부가 건의하다
- 관원의 휴가를 허락하지 말고 휴가중인 자들도 소환할 것을 사간원이 건의하다
- 경리 양호가 싸우려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다
- 경리 양호가 조선측의 일처리가 늦는 데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