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6권, 영조 4년 3월 21일신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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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인정문에 나가 친국하다
- 조언신을 청주 목사에 제수하다
- 기읍의 군사를 나누어 보내 상하 강의 나루터를 방수하게 하다
- 장단·양주·개성부의 군병으로서 성밖에 이른 자를 위문하게 하다
- 교서를 지어 언서로 번역해 백성을 효유하다
- 어휘를 쓴 것으로 인해 예산 현감 민윤창을 붙잡아 오라고 명하다
- 판부사 조도빈에게 명하여 도성 안의 백성에게 효유하다
- 양국의 대장·총융사·수어사로 하여금 각기 나루터를 지키게 하다
- 총융사 김중기 등이 즉시 적을 토멸하지 않은 죄로 삭직하다
- 산으로 숨은 괴산 군수 박필우를 붙잡아 오라고 명하다
- 이지인 공술
- 죽산 부사 최필번이 고을을 버리고 달아나 오다
- 남한 순무사 김동필이 적의 정세에 관하여 장계를 올리다
- 결성 현감 이두삼을 효시하라 명하다
- 충주 목사 김재로가 죽령을 방비할 것을 장계하다
- 다음 3월 22일(임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