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5권, 태종 1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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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형조 우참의 이명덕의 부상에 미두 20석을 하사하다
- 종묘 향관의 재계하는 처소를 재전 동남쪽으로 옮기다
- 진무 초례를 소격전에서 행하다
- 서북면 양전은 가을에 가서 마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강무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대마도 종정무의 사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갑사 주화를 본향 군역에 충당하라고 명하다
- 인덕궁에 나가 환궁한 것을 고하다
- 동북면 경원 백성 75인이 관청에서 꾸어준 곡식를 견감하도록 명하다
- 각도 시위군과 진속군을 병합하여 윤차로 번상하게 하다
- 인덕궁에 나아가니 상왕이 잔치를 베풀다
- 갑사 5백인과 광주의 재인·화척을 동원하여 사냥을 준비시키다
- 권희달을 파직하다
- 1품에서 9품까지 모든 관리에 대하여 대간의 서경을 허락할 것을 대간에서 상소하다
- 초례의 일로 논핵을 받은 호조 정랑 이중만을 용서하다
- 일본 대마도 종정무의 사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왕과 함께 마전포에서 매사냥을 구경하고 검암에서 유숙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권희달의 죄를 상소하다
- 적첩(嫡妾)의 분수를 세울 것을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이숙번·한규·이화영에게 갑사·방패·화통군을 주어 해룡산에서 사냥하도록 명하다
- 개경사에 안치할 목적으로 《대장경》을 해인사에서 인행하게 하다
- 북경에 행차한 중국 황제에게 권규를 보내어 문안하게 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간원에서 불사(佛事) 혁파에 대해 상소하다
- 대간의 서경을 허락할 것을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순제에서 조운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충청도 도관찰사 이안우가 상서하다
- 동북면 채방사 박윤충이 황금 1백 44냥쭝을 캐어 바치다
- 형조의 건의로 사노비의 태형·장형에 수속(收贖)하는 법을 혁파하다
- 동교에 나가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제릉·후릉의 삭망제 행향사를 개성 유후사 유후와 부유후로 제수하다
- 광연루에서 상왕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폭풍이 불면서 비·눈이 오다
- 충청도 석성현 사노비 계화은이 한꺼번에 세 아들을 낳다
- 바람이 불고 눈·비가 오다
- 청대·배사하는 예절과 시중의 물가를 안정시킬 방안에 대해 정역이 상소하다
- 상왕과 함께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고 향연을 베풀다
- 전관목장을 증수하여 민전 500여결을 만들다
- 명에서 돌아온 통사 임밀이 보고한 중국의 일본 정벌 계획에 대해 의논하다
- 일본 평도전이 하윤에게 찾아와 중국이 일본을 정벌할려고 하는 상황을 묻다
- 중국의 일본 정벌의 일로 정부에서 의논하다
- 《태조실록》 15권이 완성되다
- 동북면 경력 송희경에게 모함을 받은 전 동북면 경차관 오사민을 석방하다
- 호군 이섭에게 장 80대를 속하도록 명하다
- 경상도 채방 별감 반영이 백은 50냥쭝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올린 계목과 이문의 작성에 관한 규례를 승인하다
- 고봉현을 고양현으로 고치다
- 《태조실록》 간행하는 문제와 산삭하는 문제를 논하다
- 함부로 노인을 만들어 매를 상왕께 바친 지의주사 허모를 사헌부에서 논죄하다
- 명나라 사신의 호송군에게는 모시·베·인삼·가죽 등의 무역을 허용하다
- 선군의 배를 마음대로 사재 소감에게 준 전라도 수군 만호 구성미 등에게 죄주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풍해도에서 채광한 은 53냥을 바치다
- 이지실에게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를 제수하다
- 수원부 남쪽 경내에서 죽주까지 우박이 내리다
- 길천군 권규와 지의정부사 여칭을 명나라에 보내다
- 종정무에게 쌀 2백·마포 6필을 하사하다
- 세자가 평양 기생 소앵과 놀아난 문제로 김매경·박수기 등을 치죄하고 파직시키다
- 큰 바람이 불어 먼지와 모래가 하늘을 덮다
- 대마주 영생이 예물을 바치고, 배를 만들고자 양식을 요청하여 쌀 1백석을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