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1권, 인조 1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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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역적의 아들을 석방하는 문제로 한흥일 등이 의견을 아뢰다
- 비변사에서 삼남 지방에 새 양안을 도입할 것을 건의하다
- 성이성·민광훈 등 23인에게 교리·수찬직을 제수하다
- 동지사 송석경 등이 북경에서 돌아와 산서 지방의 도적 떼에 대해 보고하다
- 조익이, 이이·성혼의 덕행을 진술한 글에 답변이 없자 체직을 원하다
- 이이 등의 문묘 종사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다
- 동지사 최혜길 등이 표문을 가지고 연경에 가다
- 김상헌·목서흠·조경·조석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역적의 집안을 사면하는 일로 의견이 대립하다
- 사헌부가 이성구의 파직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다
- 강석기·조정호 등을 사면하다
- 우의정 김상용이 일곱 번이나 사직원을 제출하니, 받아들이다
- 사간원이 사신의 물품을 검속하도록 건의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역관 홍희남이 에도에 다녀온 후 귀국 보고를 하다
- 아비를 보러 강을 건넌 대남의 사형을 감하여 주다
- 태학생들이 관을 비우자 최명길·이민구 등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다
- 관직을 제수하기 전에 미리 와서 기다린 자들을 경계케 하다
- 이상길·홍서봉·김덕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방 유생들이 양현의 문묘 종사 문제로 집단 상소를 올렸으나, 따르지 않다
- 이현영·심지원·이시직·이경·윤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익이 양현의 문묘 종사 문제에 관련된 제반의 사항을 글로 올리다
- 유생들의 관을 비워 관시에 차질이 생기자 관시를 없애기로 결정하다
- 임광·이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 송몽석은 능 사건으로 영광 현감에 전보하다
- 유성이 낭위성에서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홍문관에서 이길의 석방이 부당하다는 차자를 올렸으나, 따르지 않다
- 가뭄이 계속되자 죄인을 심리하여 무고한 자를 풀어주게 하다
- 홍방·성이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천시 서원에서 방성으로 가다
- 사직원을 제출한 오윤겸을 잘 타일러 출사케 하다
- 유성이 벽성에서 우림성으로 가다
- 유성이 위성에서 우성으로 가다
- 호조의 건의로 왕조의 낭청이 수납 등에 관한 기록을 남기도록 하다
- 부교리 박서 등이 대사간 정온의 해임을 요구하였으나, 따르지 않다
- 홍서봉을 예조 판서에, 정치화를 부교리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