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1권, 숙종 3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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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의 계사에 따라 대전의 진연·중궁전의 진연일을 정하다
- 김상직·박필명·조도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시에 인정전에 나아가 진하하고 특사를 반포하다
- 박휘등·이정겸·유명응 등이 체직을 청하니 사직하게 하다
- 좌의정 이여가 강촌에 가며 명소를 환납하니 돌려주도록 명하다
- 교리 이조·수찬 유봉휘가 연례를 간략하게 할 것을 차자를 올려 청하니 따르다
- 사면령으로 장리 이진해·윤제만을 석방하다
- 좌부승지 임윤원이 좌의정 이여에게 즉일로 입성하라는 서계를 올리다
- 함경도 도내에 염병이 돌아 사망자가 73명이라고 도신이 아뢰다
- 좌의정 이여가 다시 명소를 환납하니 사관으로 하여금 전해주게 하다
- 경기·황해·충청도에 눈이 내리니 도신이 아뢰다
- 박휘등의 피사·영신군 이형의 상소로 우의정 이유가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계춘에 눈이 온 것으로 진연을 가을로 연기할 것을 명하다
- 경상 감사가 토지없이 굶는 백성의 수를 아뢰다
- 임금이 대보단에 나아가 명나라 신종 황제를 제사하다
- 계춘에 눈이 오는 등 재이가 두려우니 공경·협조하는 도리를 비방기에 이르다
- 비망기의 교령을 중외에 반포할 것을 승정원에서 아뢰다
- 민진원의 말을 채용해서 수의에 합당한 사람을 뽑아 아뢸 것을 명하다
- 비망기에 일러 대보단에 제사할 때의 서종태 등에게 상을 주게 하다
- 조태억이 상소하여 김덕기·한영휘·이동언의 죄상을 아뢰하니 다시 제기치 말게 하다
- 양천 유학 최시태가 강화과의 설치·시행을 요청하나 경솔하게 논의할 수 없다고 하다
- 허지·조태구·조태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참찬관 민진원이 대보단에의 상전이 지나치니 환수할 것을 요청하다
- 이돈·박필명·조도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상직·조도빈·김두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감영의 화재로 밀부·병부를 잃었다고 관찰사 서문유가 장계하다
- 시지를 논하고 최중태의 상소를 변명하는 교리 윤성준의 상소문
- 이언경·이대성·이태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축성에 대한 주문, 약조 등의 일로 우의정 이유가 차자를 올리다
- 사직을 청하는 보덕 송징은의 상소문
- 권지를 승지로, 박필명을 교리로 삼다
- 강촌에서 향리로 돌아가며 좌의정 이여가 명소를 환납하다
- 비망기에 이르기를 이여가 명소를 받고 조정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하다
- 삼대신의 체직 환수를 요청하지 아니한 비난으로 장령 김두남·성석기가 인피하다
- 정호를 도승지로 삼다
- 김두남을 체차시키고 성석기는 출사하게 할 것을 헌납 조도빈이 아뢰니 따르다
- 수찬 유봉휘가 조도빈의 체차를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과장에서 농간을 부린 구혁·차비관을 형률에 따라 변방으로 충군시키다
- 임방을 사간으로, 박태동을 장령으로 삼다
- 집의 이언경이 이정겸·박휘등·유명응의 체직 명령을 환수하도록 계청하다
- 박내정·윤헌주·김두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대각성 위에서 나오다
- 예제를 어기고 기복인으로서 과장에 들어간 임방의 파직을 장령 박태동 등이 아뢰다
- ‘미성복전’을 ‘미장전’이라 고쳐줄 것을 아뢰니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다
- 전라도 낙안군의 화재로 인한 인명 등의 피해를 구휼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