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9권, 인조 12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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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형혹성이 태미원에 들어갔다가 물러가다
- 황해도 암행 어사 오전이 관리의 탐학과 치적을 아뢰다
- 부제학 이민구로 하여금 부총 정룡에게 줄 시의 서문을 쓰게 하다
- 유성이 진현성 아래에서 나와 진성으로 들어가다
- 부총 정룡이 돌아가다
- 김수현을 대사간으로, 정온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고을을 잘 다스리지 못한 박홍미·이식립을 파직시키다
- 장오죄를 범한 영유 현령 정인수에게 죄주다
- 공조 판서 구굉으로 하여금 총융사를 맡게 하다
- 총병 심세괴의 차관 하상진을 초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
- 승지 이민구를 금천에 보내 영부사 이원익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개기월식이 있다.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개기월식 때 징을 울리지 않은 한성부 오부 관원을 추고하다
- 김류가 이경의의 보고에 따라 관리를 출척할 것을 청하다
- 횃불 같은 붉은 기운이 있는 달이 떠오르다
- 김상헌을 대사헌으로, 이경여를 부제학으로 삼다
- 사찰을 창건하여 강원도에 피해를 입힌 개성 유수 정두원을 추고하다
- 평양 무열사의 화상을 보수하다
- 왕세자가 궁관을 보내 이원익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관향사 김광욱이 복호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부총 정룡이 비단을 쌀로 교환하고자 하니 본도 감사 등이 편리한 대로 하게 하다
- 전라 감사 원두표가 면직을 청하다
- 상평창이 돈의 원활한 유통 방안에 대해 아뢰다
- 변란으로 피해를 입은 청천강 이북 지역에 쌀을 나누어 주다
- 효성과 행실이 뛰어난 고 내자시 정 한우신에게 관작을 추증하여 표창하다
- 선혜청에서 거두는 곡식의 10분의 1을 돈으로 바치게 하다
- 강석기를 대사헌으로, 임련을 장령으로 삼다
- 제주에 표류한 중국인을 가도로 보내다
- 공물을 바치지 않은 고을의 관리를 파면하고 추고케 하다
- 하삼도·강원도의 역에서 베를 거둬 양서 역로에 보내다. 역 상황를 조사케 하다
- 헌부에서 방납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함경도 안변부에서 소가 세 마리의 송아지를 낳다
- 차호가 소를 요구하다. 감사와 병사에게 글을 만들어 답하게 하다
- 오단을 수찬으로, 이행우를 검열로 삼다
- 호차가 번호들을 쇄환하고자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