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9권, 영조 2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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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약원에서 4차례에 걸쳐 탕제 올리기를 계청하나 허락치 않다
- 세초를 동궁에 들이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해 임금이 노하자 신하들이 죄를 청하다
- 정묘년에 하교한 결장하는 법을 고쳐서 시종을 지낸 자는 장형을 면하도록 명하다
- 정언 유한소가 상서하다
- 승지 박선을 입시하라고 명하다
- 헌납 박치문이 상소하다
- 친히 향을 선정전 월대에 전하다
- 진연에 나아가 약원 제조 김상로에게 심기의 불편함을 말하다
- 홍봉한·신위·유언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재로·좌의정 조현명이 차자를 올리다
- 청나라 사신 부도통 소호제와 내각 학사 숭수가 오니 모화관에 나아가 칙서를 맞다
- 청나라 칙서를 나라 안에 반교하다
- 어가로 관소에 나아가서 잔치를 베풀고 위로하다
- 호조 판서 박문수를 소견하다
- 조현명·이창의·신위를 관직에 제수하다
- 달무리가 졌는데 목성을 둘르다
- 윤근·이규채·조명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신을 불러서 《성학집요》를 강하게 하다
- 김양택·이이장을 부교리로 삼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처음으로 정사를 올렸으나 왕세자가 허락하지 않다
- 임금이 금성위 박명원의 집에 거둥하였는데 이 날이 화평 옹주의 소상이다
- 박문수를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비로소 종묘의 제기장을 만들어 협실에 두고 제기를 간직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친히 의릉 기신에 쓸 향을 선정전에서 전하다
- 숭문당에 나아가 야대를 행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세 차례나 정고한 뒤에 사단을 올리니 들어오도록 하다
- 형조에서 무예 별감의 죄를 처단할 것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