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3권, 중종 3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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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령 이준경이 흉년의 원인과 재변의 단서에 대해 아뢰다
- 윤대를 듣다
- 헌부가 최보한과 사산 감역관의 추문과 파직을 아뢰니 이를 허락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간원이 아뢰니 안동 부사 표빈의 승진을 개정하라고 명하다
- 한재와 강상죄가 잇따라 발생한 일에 대하여 대신들에게 전교하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을 직접 전하다
- 홍춘경을 사간원 사간에 제수하다
- 백성을 구휼하고 세금을 감해 주라는 명을 관리들이 거행하지 않음을 이르다
- 헌부가 아뢰니 안동 부사 어영진의 체직을 허락하다
- 함경도 회령부에 서리가 내렸으나 곡식은 손상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병조가 장수에 합당한 사람들을 서계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달 위에 흰 운기가 건방에서 곤방까지 닿아 있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을 전하고 세자를 풍운뇌우단에 보내 제사지내게 하다
- 사은사 정유선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함경도 종성부에 서리가 내려 곡식이 손상되다
- 군신간에 음양의 조화와 예에 대하여 전교하다
- 오시에 태백이 사방에 나타나다
- 대사헌 성세창이 자신의 체직을 건의하니 이를 허락하다
- 기우에 관한 조항을 초록하여 내리고, 이것을 뒷날의 고증에 참고하라고 전교하다
- 양연이 아랫사람을 제대로 잡도리질 못한 자신의 체직을 건의하다
- 성세창을 대사헌에서 예조 판서로 안국을 대사헌에 제수하라고 명하다
- 관리들이 불법으로 술을 빚어 숨겨놓는 것에 대해 각별히 규찰하라고 명하다
- 가뭄으로 인해 죄수들의 죄를 점검하여 풀어주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아뢰니 파림군 주와 한세명의 파직을 허락하다
- 간원이 금내의 돌을 채취해 간 일과 장수의 선발에 대해 아뢰다
- 이홍간 등이 돌을 채취한 자를 제대로 아뢰지 못했기에 자신들의 체직을 건의하다
- 성세창을 예조 판서에, 김안국을 대사헌에 제수하다
- 상이 직접 향과 축을 전하고 영의정 윤은보를 보내 우단에 제사지내게 하다
- 돌을 채취해 간 일 때문에 김섬·정세호·권벌·신광한 등이 대죄하다
- 대사헌 김안국이 자신의 체직을 건의하니 이를 허락하다
- 한재가 심해져 종묘에서 몸소 기우제를 지내려 한다고 홍언필에게 이르다
- 이홍간 등이 돌을 채취해 간 자들의 단자를 가지고 입계하고 자신들의 체직을 아뢰다
- 한재가 절박하니 5일간 재계하고 태묘에 제사지낼 날을 택일하라고 명하다
- 종친은 당상 이상, 백관은 4품 이상으로 16, 18일 사이에 기우제를 지내라고 하다
- 헌부가 돌을 채취해 간 재상들을 추고 할 것을 아뢰니 용서하라고 이르다
- 유인숙·김안국·신광한·김정국·한윤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환시를 시켜 징을 치며 궁중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백관이 의정부에 모여 기우제를 지내다
- 가뭄이 심하니 전례에 따라 진암에서 섶을 태우게 하라고 전교하다
- 가뭄이 심하므로 기우제에 대해 의논하라고 신들에게 전교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허자가 좋은 정사를 베푼 수령들에 대한 장계를 올리다
- 용산강 기우제의 제사지낼 장소에 대해 김백순이 아뢰다
- 사직에서 몸소 기우제를 지내다
- 제사를 제대로 지내지 못한 좌·우통례를 추문하라고 이르다
- 좌·우통례의 파직과 가통례의 차출을 명하다
- 새벽 사직에 제사 지낸것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상이 종묘에 몸소 제사지내다
- 이계륜·이윤종의 파직을 명하고 성세창·한숙·원혼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인품의 고하와 정적의 우열을 참작한 차등있는 포상에 대해 윤은보가 아뢰다
- 왜인 2명을 송환해 달라는 대마 도주의 서계에 대해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지중추부사 반석평의 장례에 특별히 부의를 보내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성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상과 좌상이 대마 도주의 서계에 대한 답변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 직제학 구수담 등의 상소문
- 정조하고서 정사를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나 부득이 정사하라고 전교하다
- 비가 내리므로 사직·종묘와 집사·헌관들에게 상을 내리라고 전교하다
- 정옥형·최보한·정대년·유진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실직자를 다시 서용하는데에 신중하라고 전교하다
- 혼인을 함에 있어 정도를 잃고 있으므로 친영례에 따라 거행할 것을 전교하다
- 최보한과 권빈의 개정과 체직을 허락하고 집사들에게 상전을 시행하라고 명하다
- 교동에 사는 아비를 시해한 자를 속히 경차관을 차출하여 추문하라고 이르다
- 충청도의 영동 등 수령 4인을 포상하는 일을 속히 시행할 것을 의논하라고 하다
- 헌부가 상은 사람을 권면시키는 방법으로 신중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아뢰다
- 네 고을 수령들을 포상하는 일에 대해 차등있게 논상할 것에 대해 아뢰다
- 장령 권찬과 엄흔이 자신들의 체직을 건의하니 이를 허락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아뢰니 이인홍을 방면하라고 명하고 허관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공서린·최보한·김만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아뢰니 경원 부사 김의형의 체직을 허락하다
- 좌의정 홍언필이 돌을 채취한 일은 불문에 부치라고 명하다
- 공서린·이기·정세호의 파직과 안사언의 실적을 재 검토하라고 명하다
- 호조에게 기민들의 세금을 감하여 주라고 전교하다
- 김안국·김섬·남효의·권응창·정유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홍언필이 자신의 체직을 세 번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서연의 교계 단자를 도로 세자에게 주어 세자로 하여금 늘 보게 하라고 이르다
- 김안국과 관상감 관원으로 하여금 금년 동지부터 기후를 살피라고 명하다
- 조광원의 체직을 명하고 수령을 포상하는 일에 대해 논하라고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