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54권, 연산 1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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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금부에서 전향·수근비 등의 죄를 돌에 새길 것을 청하다
- 대군과 휘순 공주에게 종을 내리다
- 유배된 윤여해에게 물건을 준 김우증을 국문케 하다
- 정진·정옥경 등의 집에 못을 파고 죄를 돌에 새기게 하다
- 별감이 기녀의 일로 관리와 다툰 것을 아뢰게 하다
- 병조에서 오랑캐가 침범한 일로 해당 관리의 국문을 청하다
- 임사홍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죄인의 집에 못을 파는 일과 죄명을 새기는 일을 위해 척흉청을 두다
- 신하들에게 활쏘기 시합을 시키다
- 승지 강징에게 오익념을 국문케 하다
- 유순·강귀손 등에게 인가 철거할 한계를 살피게 하다
- 제용감의 물품을 내수사로 보내게 하다
- 여윤철이 방비를 게을리하여 야인의 침입을 불러 들였다고 병조에서 국문을 청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인정전에서 성절 망궐례를 행하다
- 내관 이영을 곤장 때리고 내수사에서 일하게 하다
- 변상을 다시 국문하다
- 오순을 망궐례 때에 의장에 쓰는 칼을 부순 죄로 국문케 하다
- 양현고에 붙어 있는 민가를 철거하게 하다
- 제용감의 면포를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구수영이 갓 만드는 자가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급료를 줄 것을 청하다
- 검은 베를 해마다 바치게 하다
- 오익념을 곤장 때리고 귀양보내다
- 이극균·이세좌가 세운 법을 폐지한 일을 살피게 하다
- 경기 감사 안윤덕이 죄인 묻을 곳을 살피다
- 경기·황해도의 목공을 징집하여 정자를 짓게 하다
- 각도에서 바친 물품을 묻지 못하게 하다
- 숙장문부터 빈청까지 담을 쌓는 일에 쓰일 기구를 갖도록 하다
- 인양전 처마에 빗물 받을 기구를 설치하게 하다
- 비단을 들이게 하다
- 천추사에게 비단을 사오게 하다
- 상의원으로 하여금 비단을 짜게 하다
- 얼음을 더 이상 주지 못하게 하다
- 장악원의 악공과 기녀를 검열케 하다
- 새로운 모양의 갓장이를 구하는데 숨는 자는 잡게 하다
- 이극균·이세좌 등의 자식도 적몰케 하다
- 김우증을 곤장 때리고 외방에 충군케 하다
- 기저를 채운사로 삼다
- 기녀가 단장하여 대궐에 드는 것을 논한 자를 알리도록 하다
- 대비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각종 비단을 천추사로 하여금 사오게 하다
- 심정을 보내 단천 은의 채집을 살피게 하다
- 나랏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자를 처벌하도록 하다
- 연영문을 고쳐 짓게 하다
- 서울 사람들의 옷이 깨끗한지 살피게 하다
- 내관 김우경과 김영진을 곤장 때리다
- 비단을 사들이다
- 은구어를 더 바치게 하다
- 기녀의 복장을 점검하여 더럽거든 처벌케 하다
- 오곡이 익을 때 비바람이 피해가 없는지 묻다
- 내관 최호우를 곤장 때리다
- 의금부에서 이복선의 처리 여부를 아뢰다
- 은전으로 관직을 제수한 일을 논한 자를 다스릴 법에 대해 묻다
- 사전의 재계에 대해 묻다
- 신수영에게 직첩을 다시 주다
- 길에서 승명패를 보면 엎드리게 하다
- 해가 저문 뒤 제사를 행하는 일의 가부를 묻다
- 이복선이 의금부에서 죽다
- 이손 등이 죄명을 새긴 돌의 건립 연월일을 여쭈다
- 사직·문소전 등의 제사에 입을 옷에 대해 묻다
- 숙원의 집 일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하다
- 신수용 형제에게 다시 관직을 주다
- 비단을 물들이게 하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성균관동 안의 인가 철거를 살펴보다
- 범이 서울에 들어오다
- 내관 박수원을 곤장 때리다
- 성균관의 이전을 재촉하다
- 어명을 받든다는 이유로 승지를 영의정 윗자리에 앉게 하다
- 죽은 전극생의 아내와 재혼한 김옥련을 거제에 충군하게 하다
- 내관 박승은을 곤장 때리다
- 사시도의 어전을 장흥 부부인에게 하사하다
- 영은 대군 이염의 종 만수를 국문케 하다
- 성균관의 관원과 유생들을 태평관으로 옮기게 하다
- 호조 참판 허집을 중국에 천추사로 보내다
- 철거할 인가를 살피려고 동소문 안의 백성들을 모두 피하게 하다
- 예조에서 공자에 제사 지내기를 청하다
- 동소문 안 철거할 인가를 살펴보다
- 늙은 아낙을 버린 가장을 가두게 하다
- 소격서·장의문 안을 살피려고 담을 쌓아 출입을 금지하게 하다
- 당직청을 복사청 앞으로 옮겨 짓게 하다
- 타락산에 목책을 설치하여 궐내를 못보게 하다
- 철거한 인가에 쌀을 내리게 하였으나 끝내 내리지 않다
- 죄인을 압송할 때 군사로 하여금 잡인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
- 행차시 성균관 유생이 모두 길에 엎드리게 하다
- 길에서 승명패를 보면 모두 무릎 꿇게 하다
- 의금부로 하여금 명을 기다리게 하다
- 유순 등이 철거한 인가의 수를 아뢰다
- 유생에게 담 쌓는 일을 감독하게 하다
- 산누에고치에서 실을 뽑게 하다
- 내응방에 관원을 더 두다
- 함경도에서 거둔 은을 상의원에 보내다
- 은을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경주에서 옥을 캐어 바치다
- 행차를 위해 소격서동·장의문 인근의 사람들을 모두 옮기게 하다
- 대궐이 보이는 인가에 담을 쌓게 하다
- 창의문 밖에 사는 사람을 모두 옮기게 하다
- 행차시 큰길의 사람 통행을 금하다
- 신무문을 열다
- 남필단만금선을 들이다
- 평안도 절도사 여윤철이 오랑캐의 침범을 아뢰다
- 이염의 종 만수를 효수하다
- 호조 판서 이계남이 사섬시의 물품을 경복궁으로 옮기기를 청하다
- 담 쌓는 일을 살피다
- 조지서를 홍제원 위로 옮기게 하다
- 대비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전 전랑 유집을 가두다
- 홍제원부터 승가사 서쪽까지 동으로 살하리까지 통행을 금하다
- 흥덕사를 원각사로 옮기게 하다
- 서산 양도의 어전을 장흥 부부인 신씨에게 하사하다
- 신무문 밖에서부터 남산에 이르는 집들을 철거하게 하다
- 산누에고치를 바치게 하다
- 대궐이 보이는 높은 곳에 목책을 설치하게 하다
- 기녀들의 연주가 절도가 없음을 지적하다
- 젊고 예쁜 기녀를 바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유배된 정현에게 쌀을 준 윤수를 곤장 때릴 것을 청하다
- 유순 등이 평안도에 오랑캐의 방비에 대해 의논하다
- 내관 김처선을 가두다
- 조지서의 철거를 재촉하다
- 창의문 밖과 홍제원 근처에 잡인의 출입을 금하다
- 처녀 및 양인에게 시집가서 낳은 여자를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인가를 철거할 곳에 깃발을 세워 표시하게 하다
- 말을 잘 길들이게 하다
- 장의동과 소격동 및 창의문 밖으로 거둥하다
- 담을 쌓은 한계를 살피다
- 내관 김영진과 김처선을 처벌하다
- 장의사의 부처를 삼각산의 절로 옮기게 하다
- 중죄인의 자손은 사족과의 혼인을 금지하게 하다
- 담 쌓는 일에 군사를 동원하게 하다
- 박열·권균·임사홍 등에게 금지 구역에 표를 세우게 하다
- 내관 김우형의 고신을 빼앗다
- 전곶·홍제원 등에 고기잡이를 금하다
- 처녀를 은닉했다가 발각된 자 140명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경기 감사에게 각종 철새를 바치게 하다
- 예조에서 거둥시 유생이 마중·배웅하는 일을 하도록 청하다
- 유순이 장생전을 혜안전 뒤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장의문 밖에 사는 사람을 홍제원 밖으로 내보내게 하다
- 박열·권균 등이 동소문 밖의 금지구역에 표를 세우다
- 경상도 감사에게 탄시목을 바치게 하다
- 병조로 하여금 동소문을 폐쇄하게 하다
- 금지 구역 안의 큰길을 옮기도록 하다
- 임사홍이 각 역서에서 일하는 군인의 수를 아뢰다
- 신수영이 언문으로 된 투서를 비밀히 아뢰다
- 김감·임사홍 등이 유생을 효유하는 글을 지어 바치다
- 짐승이 많은 곳에서 무예를 강습하도록 하다
- 각도에 바치는 물건을 성 지키는 군사에게 점검하게 하다
- 투서한 자를 고발한 사람에게 상주게 하다
- 충청도에서 보낸 천이청을 서울로 나르게 하다
- 도성의 문을 닫고 투서자를 잡게 하다
- 투서의 일로 언문을 배우거나 쓰지 못하게 하다
- 바친 물건을 각문의 위장에게 살피게 하다
- 투서의 일로 의녀 개금·덕금·고온지 등을 국문케 하다
- 인가 철거를 위해 천무청을 설치하다
- 집 헐린 사람에게 토지를 주게 하다
- 잡아온 의녀의 지아비를 가두다
- 조참을 받다
- 덕금·개금 등의 집에 있는 편지를 찾게 하다
- 유순 등이 개금 등을 국문하다
- 조지서 및 근처의 인가를 헐게 하다
- 금지 구역으로 통하는 길에 돌을 세워 표시하게 하다
- 이계동·임사홍 등이 새길 닦는 것을 감독하다
- 제안 대군의 집 대문부터 사섬시 앞과 경양문 등에 걸쳐 담을 쌓게 하다
- 금지 구역 안의 곡식을 그 값의 3분의 1로 헤아려 주다
- 이윤형이 익명서를 투서한 사노비 만동을 잡아오다
- 인가를 철거하고 철거 날짜를 아뢰게 하다
- 옥이 비좁아 갇힌 사람을 일부 석방하다
- 민가에 벼락이 치다
- 민효증이 말을 바치다
- 이계동 등이 인가 철거할 곳과 목책 설치할 곳의 지형을 그려 바치다
- 들깨를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박열·이계맹 등이 성균관 옮길 터로 동대문 밖 동리를 추천하다
- 유순 등이 황순 등의 심문 내용을 아뢰다
- 언문으로 구결 단 책을 불사르되, 한어를 언문으로 번역하는 것은 금하지 말게 하다
- 명주를 들이게 하다
- 성절사 신용개가 북경에 있었던 일을 아뢰다
- 익명서에 관련된 죄인의 국문을 재촉하다
- 한성부 판윤 민효증이 남도의 행영 및 무산·풍산 등의 보를 옮겨 설치하는 일이 온편하기를 아뢰다
- 과일 진상하는 일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고, 창경궁의 그림을 내리다
- 윤필상의 집을 신씨에게 주다
- 소격서를 이항의 집으로 옮기다
- 유순 등이 익명서의 필적을 알아내는 자에게 상 주기를 청하다
- 명주를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장 숙용의 집에 철거한 집의 돌을 다시 쓰게 하다
- 남빈청 동쪽에 빈청을 따로 두어 종친이 문안하게 하다
- 장원서에 민가에서 구해서 바친 과일의 값을 묻다
- 조참을 받다. 내관 김새 등으로 하여금 돌비와 그 집안 사람들을 잡아오게 하다
- 가을에 피는 꽃이 재앙인지 정승에게 묻다
- 언문과 한자를 아는 자들의 필적을 모으게 하다
- 영의정 유순 등이 올미금의 고발이 의심됨을 아뢰다
- 군인들에게 술과 고기를 하사하다
- 숙청문을 막고 새 문을 만들게 하다
- 무고한 자를 처벌하게 하다
- 내관 정계동 등을 곤장 때리다
- 민 숙의 집값으로 면포를 주게 하다
- 정읍 현감 및 고산의 일꾼들을 성 안으로 들어오게 하다
- 사섬시의 베를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채수를 석방하다
- 안장을 만들게 하다
- 김감 등에게 환관과 후궁들이 본받을 만한 것을 편집하여 바치게 하다
- 좋은 말을 전라·경상도에서 찾다
- 유순 등이 익명서를 거짓 고발한 올미금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으로 하여금 집 짓는 재목을 장만하게 하다
- 성균관을 당분간 헐지 말게 하다
- 이계동·한사문 등이 새 길의 건설에 대해 아뢰다
- 자수궁을 제안 대군의 집으로 옮기게 하다
- 정승과 승지 등이 익명서의 필적을 대조하다
- 내관 김계경의 고신을 빼앗다
- 허침이 성균관 짓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궁 짓는 일에 대해 재상과 승정원에 묻다
- 경주의 옥적을 바치게 하다
- 무녀 돌비를 놓아 보내게 하다
- 조개를 바치게 하다
- 제안 대군의 집 등의 담 쌓을 터를 친히 살피다
- 호조 판서 이계남이 철거한 인가의 수를 아뢰다
- 승지 손주가 칠원 현감이 바친 구리쇠를 한성부로 나를 것을 청하다
- 황해도에 삼합노구를 바치게 하다
- 소의 내장을 대내에 들이게 하다
- 제안 대군의 집값으로 면포를 주다
- 관원들에게 별감을 엄히 감찰하도록 하다
- 동평관 서리 장달손이 목천의 한우 등을 고발하다
- 장의사의 부처와 내불당 및 향림사의 부처를 옮기게 하다
- 윤필상의 집을 윤우 형제에게 내리다
- 동지중추부사 이병정을 불공죄로 잡아오다
- 일본에서 토산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