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33권, 중종 13년 5월 1일 己亥 1번째기사
1518년 명 정덕(正德) 13년
- 중종실록33권, 중종 1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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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조 판서 조원기가 사직을 구하다
- 조강에 나아가서 정사를 듣고, 이수장과 김양필이 탄핵되어 체직되다
- 대간이 형조 참의로 임용된 최연손을 탄핵하자 체직시키다
- 정청에서 안당의 추천으로 김식이 지평에 임명되다
- 조광조·유운·박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김식에 대하여 사신이 논평하다
- 계복을 듣다
- 조강에 나아가니 동부승지 조광조가 병으로 사직을 구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언에 전교하여 사은 부사 김안국에게 병을 조리한 후에 떠나도록 하유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고 간원이 또 윤은필·박호·이희보를 탄핵하다
- 임금이 사은표를 친히 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 특진관 조원기, 참찬관 조광조 등이 정심 성의와 군자·소인을 논하다
- 권운·이인·김어적·어영준 등의 개정과 체직을 헌부에서 청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니 대사헌 이장곤·정언 이희민이 전의 일로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홍경창을 체직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전교하여 승지 조광조을 부제학, 대사간 유운을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영의정 정광필이 우상 자리가 오랫동안 비었기 때문에 복상을 청하다
- 진천군 강혼이 상소하여 노모의 봉양을 청하매 허락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사간 공서린이 5자를 뛰어넘어 대사간에 제수되고, 조광조 외 7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조강에 나아가 《속자치통감강목》을 강하다
- 정원에 전교하여 성묘의 딸인 공신 옹주에게 쌀과 콩 아울러 50곡을 하사하게 하다
- 《대명회전》에 기록된 태조의 피무에 관한 일로 조정 신료들이 모여 숙의하다
- 우의정을 임명하는 과정에 윤구가 좌상 신용개의 말을 잘못 전하는 내막을 논하다
- 불시 소대에 나아가니, 이인과 김구가 지방의 흥학과 학사의 위패 수리를 논하다
- 황해도 황주·재령·송화 등 고을에 우박이 오다
- 조강에 나아가니 민수천이 대신의 상사에 거애를, 이희민이 초치한 선비의 친람을 청하다
- 전교하여 경상도의 천거인 중에 역마를 타고 오지 않은 사람도 가려 아뢰게 하다
- 정원에 전교하여 날씨가 더우니 경연을 사정전이 아닌 경회루에서 하기를 하문하다
- 대간이 승지 김양진을 탄핵를 아뢰다
- 각도 관찰사에게 학교의 흥학을 유시하다
- 녹안인 김맹규·김순보·조형손 등을 의금부가 전례대로 서계하고 아뢰다
- 주청사로 선정된 최숙생을 갈도록 간원에서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조강에 나아가서 종친의 윤대와 천거인의 소견 문제로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청사 최숙생이 재삼 사양하고 대간의 말도 있으니 두 정승에게 묻도록 전교하다
- 최숙생을 주청사로 속히 정하기를 홍문관 직제학 김정국의 청하다
- 주청사의 일로 두 정승에게 물은 내용을 주서 구수복이 아뢰어 최숙생을 교체하다
- 성균관에서 화살을 쏘아 새를 잡은 변고와 주청사의 선발을 의논하다
- 물의에 따라 남곤을 주청사에 차견하도록 전교하다
- 문묘 안에서 새를 쏜 옥련과 군사, 성균관의 해당 관원을 의금부에 내리게 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친정하고, 안당을 우의정으로, 이장곤을 이조 판서로 임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시에 세 차례 큰 지진이 있었다
- 지진으로 인하여 의논하고, 인재 등용 방법에 대해 논란하다
- 황해도 백천군에서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아오르다
- 안당·이장곤·김극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전을 피하다
- 정언에서 재변으로 인하여 널리 구언하기를 청하다
- 지진으로 인하여 정광필과 안당이 대신의 직임을 해직해 주도록 청하다
- 지진으로 인한 군신들의 군자·소인 논의와 심정에 대한 사신의 평
- 병판 장순손과 호판 김극핍을 탄핵하고, 김정국이 문종 묘실 문제를 거론하다
- 장순손의 탄핵 차자와 병판·호판과 양계의 변장의 임명 문제를 논의하다
- 지진으로 고사제를 행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능침의 사찰을 헐 것과 조계상의 찬축을 청하다
- 팔도 관찰사에게 하유하여 원옥을 기록해서 아뢰게 하다
- 장순손의 탄핵 문제로 의논하다
- 신용개가 지진 등의 재변으로 상차하다
- 홍문관 전한 유인숙 등이 상차하여 조계상을 탄핵하다
- 조세건이 지진 상황을 보고하고, 윤구가 조계상을 탄핵하고, 경중과 황해도에 지진 발생
- 묘시에 또 지진이 있었고, 조강에 나아가니 장순손·조계상을 탄핵하다
- 조광조와 강혼을 접견하여 조계상의 일을 의논하고, 조광조가 공물의 감손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장순손·조계상을 탄핵하는 대간의 합사와 조광조의 아룀
- 장순손·조계상을 탄핵하는 대간의 차자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조계상과 장순손을 권벌·김식·기준 등이 탄핵하다
- 장순손이 선류를 모함하는 계책을 대신에게 말하였다는 대간의 논의로 정광필이 아뢰다
- 장순손과 조계상을 유자광과 임사홍에 비유하며 탄핵하는 고형산 등의 상차
- 장순손과 조계상 등의 일을 부제학 조광조 등이 아뢰다
- 장순손의 사림 모함 문제로 정원에 전교하다
- 대간에서 아뢰어 장순손을 탄핵하다
- 장순손의 사림 모함 문제로 정광필과 의논하다
- 장순손과 조계상을 탄핵하는 조광조의 상차와 실정을 알고 죄를 주자는 신용개의 아룀
- 고형산·유담년·손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계복을 듣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조광조가 송의 조보와 세종 때의 황희와 허조의 고사를 들며 아뢰다
- 장순손과 조계상을 홍문관 부제학 조광조 등이 탄핵하다
- 주강에서 《소학》을 강하다가 ‘성색’에 대하여 듣고, 장순손과 조계상을 파직시키다
- 조정에 천진된 노필 등의 인견을 의논하고, 이날 밤 경사에 지진이 있었다
- 조강에 나아가서 《강목》을 속강하다가 기주관 장옥이 음악의 정비를 청하다
- 윤대를 듣다가, 이원식이 문려에 정표를 세우는 허실을 살펴 인재를 진용하도록 아뢰다
- 천거인인 전생서 주부 안우와 장흥고 주부 노필을 인견하여 포부를 물어 보다
- 안우와 노필을 수령에 제수하도록 전교하다
- 서천 군수 복희달의 체직과 김극핍의 자급을 깍기를 헌부에서 아뢰다
- 경사에 지진있었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, 개성부에 지진이 있었다
- 조강에 나아가고, 변장과 사졸들에게 갖옷과 모자를 하사하고, 지진의 재변을 아뢰다
- 신용개가 숙배하니, 장순손의 사림 모함 문제를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소학》을 강하다가 윤자임이 의원을 선별할 것과 제사의 의례를 논하다
- 파성군 윤금손이 사직을 청하고, 그에 대한 사신의 평
- 양지현에 지진이 있었다
- 계복을 듣다
- 조강에 나아가니, 재변으로 인한 진계, 마정, 천거인의 접견과 등용 문제 등을 아뢰다
- 천거받은 사람을 윤대하는 것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조강에 나아가 《송원강목》을 읽으며 임금의 언행에 대하여 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 한충이 주청사의 보고로 중국측 통사에게 사례하는 문제를 아뢰다
- 조강에서 별시를 청한 것을 간원에서 비판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니 신용개가 별시를 치를 수 없다고 아뢰다
- 주청 부사로 가는 이자가 주청하는 내용과 유사한 사적을 상고하기를 아뢰다
- 천거인들을 인견하여 그 소견을 말하는 중에 균전법의 시행을 청하기도 하다
- 별시의 편리성에 대하여 정광필·신용개·안당 등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 기사관 유성춘이 박수량이 아뢴 균전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김극핍 등의 일을 대간이 아뢰다
- 경기 양성에 흙비가 날리고 바람이 크게 불어, 수목이 뽑히고 마맥이 쓰러지다
- 계복을 듣다
- 각도 감사의 임기와 교수·훈도의 택차 등 일곱 가지 일에 대하여 정광필 등이 아뢰다
- 남곤·방유령·윤희평·정충량·노필·정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노필·박세희 등의 임명에 대하여 이원간과 정광필이 개정을 청하다
- 천거인인 정경·민회현·김대유를 인견하여 제왕의 치도에 대해서 물어 보다
- 노필의 관직 개정에 대하여 도승지 한효원 등이 이의를 제기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니, 참찬관 문필 등이 노필의 관직 개정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다
- 윤여필·윤지임·봉산군 이돈·변수 등을 탄핵하는 대간의 상소
- 경기에 지진이 있었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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