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8권, 인조 1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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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포수에게 조총 화약을 지급하고 영장에 적임자를 보내게 하다
- 심재를 지평으로 삼다
- 부총 정룡에게 시문에 능한 선비들이 쓴 시를 보내다
- 호차 용골대가 잔치를 베푸는 일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다
- 홍보·최연·임광·이일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 감사 이경여가 흉년 때문에 세를 시중 가격으로 받을 것을 건의하다
- 제주 목사 이확이 제주도에 표류해 온 중국 선박을 돌려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간원이 호서 지방의 대동법 실시와 관련하여 논밭 측량을 건의하다
- 수령에게 호군 장현광·사업 박지계를 찾아보고 음식물을 내려주도록 하다
- 서북 지방 단천 사람인 염우혁을 지평으로 삼다
- 호조 판서 김기종에게 다시 일을 맡기다
- 김상헌 등이 여섯 조목을 들어 왕의 정사에 대해 건의하다
- 왕이 태어난 해주에 문과와 무과를 설치하다
- 술 마시며 말을 실수한 금원령 이탁 등을 국문케 하다
- 경기 암행 어사 김수익이 아뢴 탐오한 관리를 추문케 하다
- 고 동래 부사 송상현과 안주 목사 김준을 모시는 사당 설립에 대한 논의
- 예조가 능의 풀에 대해 건의하다
- 찬수청이 《광해군일기》의 정서를 위해 많은 인원을 동원할 것을 건의하다
- 비국이 호조의 부족한 재정을 보충할 방안에 대해 건의하다
- 유배지에 물품을 들여보낸 성대훈과 우준원을 국문케 하다
- 이경·이명웅·한흥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독 심세괴의 접반사 정지우가 노적·공유덕·경중명에 대한 소문을 보고하다
- 감사가 원주에 뇌성이 울리고 우박이 내린 사실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