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26권, 고종 26년 3월
-
- 민종식을 이조 참의에, 김교헌을 시강원 사서에 임명하다
- 윤헌을 시강원 문학에, 민계호를 견사서에 임명하다
- 육영공원 판리의 대신에 민병석을 임명하다
- 조강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목 정사가 지나고 관방이 문란하고 임명과 추천이 번쇄하므로 사무를 맡은 이조 판서 조병세를 간삭하도록 하다
- 양사에서 도목 정사에 관하여 차자를 올렸으나 더 이상 언급하지 못하도록 하다
- 김창희를 대사헌에, 김명규를 대사간에 임명하다
- 한림 권점을 행하여 민영철 등을 추천하다
- 대교 권점을 행하여 김석규를 규장각 대교에 임명하다
- 김수현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춘도기를 설행하다
- 수령의 탐오죄에 대해 엄하게 신칙하도록 하다
- 송세헌을 시강원 겸보덕에 임명하다
- 형조와 한성부 두 관청과 좌우변포도청에서는 특별히 계를 금지시키도록 하다
- 한림 소시를 행하여 민영철 등을 선발하다
- 성균관에 나아가 삼일제를 설행하다
- 김춘희를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한규설을 형조 판서에, 윤영신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돈의 주조에 대한 폐단으로 해당 관리들을 처벌하도록 하다
- 조병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난 번 전주와 인제의 소란에 대해 두 도의 감사를 처벌하도록 하다
- 김홍집을 수원부 유수에, 윤자덕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횡성현의 화재를 당한 집과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왕세자가 경무대에 나아가 하향 대제를 섭행하고 서계를 받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관학 유생의 응제를 행하다
- 세자의 《논어》 제2권 진강을 마친 후 사 이하에게 시상하다
- 경범 죄수들을 석방하다
- 전 이조 판서 조병세를 분간하여 종전 벼슬을 잉임하도록 하다
- 태묘의 하향 대제를 세자가 섭행하게 하고 3일에 전알하고 정성을 다하도록 하다
- 주천을 행하여 민영철 등을 추천하다
- 북경 예부에서 뇌물의 문제에 대해 자문을 보내다
- 이전 고종 26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