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4권, 숙종 18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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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날씨가 추워 숙위하는 군사들에게 거적자리와 유의 감을 주도록 명하다
- 조덕순·유이복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팔도 감사들에게 백성들의 생명을 중시하라는 뜻을 내려 보내다
- 병조 판서 민종도가 김일진의 소장 때문에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영의정 권대운 등이 김일진의 상소로 인해 인혐하니, 사관을 보내 유시하다
- 죄인 양원군 이환 등의 직첩을 내어 주게 하다
- 대신들과 비국의 재상들을 인견하여, 남한 산성의 돈대 쌓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병조 판서 민종도가 병으로 사직하니, 의원을 보내 약을 내려 주다
- 승지들에게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도록 명하여, 재결해서 내리다
- 병조 판서 민종도를 해면하고, 목창명을 대신 임명하다
- 중국의 제도를 따라 6품 이상은 흉배를 갖추게 하다
- 윤이제·이제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지진이 일다
- 유성이 손방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수원에서의 시재에 대해 전 부사 조위수를 잡아 오자는 사헌부의 청을 따르지 않다
- 도둑의 괴수 장길산을 놓친 고을 현감을 죄주게 하다
- 부제학 민창도 등이 홍문록을 만들어, 김문하 등 16명을 뽑다
- 섣달에 거행하던 대나례를 복구하다
- 민종도·최항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살인한 호남 옥사의 문안이 소홀함을 지적하고 그 대책에 대해 하교하다
- 전 판서 윤계의 졸기
- 달이 심성의 뒤쪽 별을 침범하다
- 이우진·안여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홍만조·홍중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대각성 위쪽에서 나오다
- 평안 병사 홍시주를 사판에서 삭제하라고 사헌부에서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