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4권, 영조 4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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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참과 주강을 행하다. 서명선을 북도 감시 어사로 차출하여 보내다
- 홍봉한이 길가 민가 외의 집을 철거해 전에 금지했던 것을 신칙하기를 청하다
- 서명응·민홍렬·이재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을 행하다. 형조 판서에게 호서 지방의 옥안을 가져오라고 명하다
- 왜인의 배가 표류해 동래에 도착하니, 잘 대우하라고 명하다
- 일영에 대한 고사를 말하다
- 영빈을 위해 《표의록》을 짓다
- 대신 이하가 탄신에 하례드릴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장령 정문주가 상소하여 공과 의를 따를 것과 호조 판서를 파직할 것 등을 논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광릉의 기신에 쓸 향을 맞이하다
- 예조 판서 이지억을 파직하고 남태제를 대신하다
- 옥당의 관원을 불러 《경세문답》을 읽으라고 명하다
- 어떤 별이 하늘 가운데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고 판부사 김우항에게 후사를 세우라고 하다
- 어떤 별이 하늘 가운데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유생들에게 구일제를 시험보이다
- 조강을 행하다. 홍봉한이 제방을 수축하기를 청하다
- 민백흥·이현조·최태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윤명이 상소하여 사직하면서 호조의 재물을 사용했다는 말을 변명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대사헌 서명응이 차자를 올려 9개 조목으로 된 기영편을 드리다
- 석강을 행하다
- 금주령에 대한 폐단 등을 논한 정언 박상로의 상소
- 성상소에 나가지 않은 사간 최태형을 파직하다
- 호조 판서 구윤명이 면직되고 김상철을 대신하다
- 임금의 탄신일이어서 대신이 축수하는 말씀을 드리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전하고, 조강을 행하다. 헌부에서 전계를 아뢰다
- 석강을 행하다
- 김응순·민백흥을 승지로 삼다
- 강원도에서 구휼을 잘한 수령들에게 상을 주다
- 염치가 무너졌다는 장령 이지회의 상소
- 친히 《시경》 서문을 지어 책 머리에 붙이다
- 김광국·홍지해를 승지로 삼다
- 임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각을 모두 파직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이복원·서명신·이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봉한이 호조의 경비를 충당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어원에 나가 벼를 베는 것을 보다
- 조섭할 것에 대한 대사간 홍중효의 상소
- 석강을 행하다
- 정상순을 승지로 삼다
- 제릉의 기신에 쓸 향을 맞이하다
- 충신의 후손중 문음의 직에 있는 사람과 유생을 불러 제술 시험을 보이다
- 수원 어사 이석재가 복명하니, 수원 부사 이미를 파직하다
- 경복궁의 옛터에서 옥으로 만든 토끼와 봉을 발견하다
- 진찰하는 자리에서 친히 성가학편을 짓다
- 홍지해를 수원 부사로 삼다
- 좌의정 윤동도가 약원의 책을 면하게 해 달라고 상소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태묘의 입직 부장으로 밤에 담을 넘어 여자를 만난 백종해를 귀양보내다
- 혜빈과 왕세손이 영빈방의 상차에 가서 곡하고 오다
- 이담을 승지로 삼다
- 사시에 태백성이 서남쪽에서 나타나다
- 사도 세자의 일은 대의였음을 하교하다
- 지금의 정사 5개 조목을 논한 지평 민홍열의 상소
- 예조 참판 김선행·보덕 정술조 등을 파직하고, 심수에게 예조 참판을 제수하다
- 육상궁에 나갔다가 영빈의 방을 들르다
- 이경호·송형중·윤학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세추모록을 짓고 대신과 비국 당상을 불러 한림 권림을 거행하라고 명하다
- 남태회를 대사헌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