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2권, 세조 1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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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서를 강하지 못한 성균 유생 정희소 등 5인을 책망하다
- 군정의 수에 의해 정역을 지급하게 하다
- 순행하는데 충의위와 충찬위에게 어가를 호종하게 하다
- 제주에서 흰 사슴을 바치다
- 진흥사 통사 석섬이 중국에서 돌아오다
- 올량합 유요시로 등 5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호조에서 황해·강원·평안도의 진황지를 개간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《동국통감》의 착오를 아종과 승지로 하여금 찾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노사신에게 이씨·윤씨·심씨의 족친으로 쓸만한 자를 아뢰게 하다
- 황효원·원효연·송처관·민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숙주·황수신 등을 불러 육전을 논의해 정하다
- 강순이 야인 우두의 무리 중 두 사람만 서울로 보낸 것은 잘못임을 일리다
- 내시 이득수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공·사천으로 도·유를 범한자는 속을 거두고 도·유를 허락하지 말게 하다
- 군기감 제조가 형명을 위부로 옮기고, 부장이 출납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김수온·한계희·노사신 등에게 《금강경》을 번역하게 하다
- 강녕전에서 술자리글 베풀고, 야인 유요시로 등을 인견하다
- 중추원 사 조방림을 중국에 보내 표문을 올리다
- 한명회가 귀화를 청하는 칭파우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한명회에게 야인들에 대한 대책을 유시하다
- 궐내 제사의 비가 새는 곳을 살피기 위해 순행하다
- 동지중추원사 김사우의 졸기
- 신숙주·노사신과 의창과 구휼에 대해서 논의하다
- 병조가 진무 부장의 충차에 관해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도통부의 인을 상서사에 보관할 것을 명하다
- 전곡이 있는 제사에 대해 실화를 방지하는 일에 관해 명하다
- 상정한 횡간 안의 제궁 등의 내관들의 의전 월료를 반감하게 하다
- 식례 상정소에 사연하다
- 호패 분대 어사에게 3월부터 7월까지는 올라올 것을 명하다
- 병조에 봉족을 속히 개정하는 일에 대해 명하다
- 황해도에 흉년이 들어 호조가 진대 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이조에서 의원을 취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한성부에 적몰한 양숙손의 집 등을 나누어 줄 것을 명하다
- 내시부 안충언의 고신을 거두다
- 호조에서 대납하는 곡물의 가격을 정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서연관이 세자에게 시경을 강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경상도의 창원부 봉산과 계명산의 봉화를 옮길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대마주 태수에게 《법화경》 1부·쌀·콩·1백석을 하사하다
- 예조의 협율을 전악으로 하여금 관장하게 하다
- 각도에 병기의 경장에 힘쓸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관찰사 강효문이 감초의 재배를 소홀히 한 것을 책망하다
- 임금이 온양으로 행행하고자 하여 정창손·박원형 등을 수상과 수장으로 삼다
- 공선감 제조가 화재 방지에 관한 일을 아뢰니 따르다
- 병조가 함길도에 부방한 향리에 대해 향역을 3년 동안 면제할 것을 청하다
- 바람에 막혀 거제에 있는 일본국 사자 준초에게 예빈 소윤을 보내 선위하다
- 이조에서 전 양양 부사 신윤보에 대해 가자하지 말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중궁과 더불어 온양에 행행하였는데, 광주 문현산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예조에서 사역원 학관에 대해 양 도목으로 제수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어가가 죽산 연방에 머물다
- 경기도 관찰사 권개가 술을 올리다
- 병조에서 편차를 사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어가가 진천 광석에 머무르다
- 승정원에 철쭉꽃을 문소전에 올릴 것을 명하다
- 지응사가 청주의 양로연에는 자원에 따라 참여케 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검 호조 참의 안자립이 성덕시를 올리다
- 충청도 관찰사 신영손이 어가를 맞이하다
- 어가가 청주 초수에 이르니 목사 고태필·판관 곽득하가 맞이하다
- 정조사의 통사 박계하가 중국에서 돌아와 황태자가 즉위하였음을 아뢰다
- 위장 이맹손 등이 군사를 잃어버려 국문하게 하다
- 표기 사령은 전도하지 말고 좌우로 나누어 가게할 것을 명하다
- 평안도에 귀성군을 승격시켜 도호부로 삼다
- 예호가 대행 황제의 상제에 대해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위사로 하여금 면령에서 몰이하게 하고 천변에서 작은 술자리를 베풀다
- 각 도에 사신을 지대할 잡물을 갖추도록 명하다
- 예조가 사신의 지대는 진감의 예에 의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중국 사신이 조정에서 수찬한 책의 서문과 발문을 보지 못하게 하다
- 예조가 중국의 조서를 맞는 산붕·잡희는 을묘년의 예를 따를 것을 청하다
- 다른 나라의 성식을 계달하기 전에 누설한 자는 기훼 제서율로 논하게 하다
- 어가가 청주에 이르니 노인·유생·창기 등이 가요를 바치다
- 한명회·구치관·황수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104세의 노인 문원에게 포와 술 및 의복을 하사하다
- 박원형·윤자운·심회·한계미 등에게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군사와 관리로서 민가에 투숙한 자를 추핵하게 하다
- 중 의유가 전라도 절제사 이사평이 모반하려 한다고 잘못 고하다
- 승지·병조·도진무의 당직자를 창간사 안에서 숙위하게 하다
- 이산 현감·은진 현감이 진공을 빙자하여 재물을 횡렴하니 국문하게 하다
- 한명회가 양인 칭파우가 벽동진에 투입한 일의 처리에 대해 아뢰다
- 세자의 병이 나았다
- 거가가 청주를 출발하여 밤에 회인현에 머물렀다
- 중 신미가 와서 떡을 바치니 호종하는 군사들에게 나누어 주다
- 김처의·이수남·이길보의 죄를 용서하다
- 예조에서 왜인과 야인의 입조하는 예에 대해서 아뢰니 따르다
- 속리사와 복천사에 행행하고 쌀·노비·전지 등을 하사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어가가 문의현에 머물다
- 어가가 전의현에 머무니 원접사 박원형이 와서 하직하다
- 이조가 혁파된 인수부의 관리를 군자감으로 옮길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다음 세조 10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