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52권, 성종 2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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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 판서 이극돈 등이 변방 경계에 관한 대책을 건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지 등에게 침입에 대비하되 체탐하는 일은 삼가하도록 유시하다
- 평안도 우후 유승손 등에게 적의 배가 정박할 만한 곳의 방비에 힘쓰도록 유시하다
- 종묘에서 하향 대제를 행하다
- 인정전에서 백관의 하례를 받고 음복례를 행하다
- 홍문관 부제학 김극검 등이 제천정 개수 공사를 중지할 것을 건의하다
- 지평 이자건이 백성들을 강원도로 강제 이주시키는 조치 등을 철회할 것을 건의하다
- 종묘 제기 도감 제조 등에게 술과 음악을 내려 주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만포 절제사 김윤제가 하직하다
- 좌승지 정경조가 세자의 어가 수행 절차를 물어오다
- 지평 이자건이 폐단을 야기시킨 사신들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인정전에 나가 별시를 보이다
- 모화관에 나가 무과 시험을 보여 홍이성 등을 뽑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문과에서 생원 권세형 등을 선발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정언 장순손이 조수무의 일에 관련하여 이복선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경연이 파하고 장령 이수언 등과 강원도에 백성을 입거시키는 일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왜 호군 우사랑 성수 등이 내조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이 파하자 사간 권경우가 윤은로는 군기시 제조로 적합하지 않음을 논핵하다
- 성균관 사예 김율 등이 윤대하다
- 영안도 관찰사 허종을 인견하여 조산에 침입한 야인들의 동태를 물어보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성준에게 변경의 장수들이 야인의 뇌물을 받지 못하게 하도록 하서하다
- 이조 판서 노공필 등이 사직을 청하니 이를 받아 들이다
- 이극돈·성전·이숭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 전교하여 가뭄의 징조에 응하여 백성들에게 인덕을 베풀도록 하다
- 동지중추부사 박숭질을 성절 사신으로 파견하다
- 지평 한후가 이평의 병조 참지 기용을 개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좌참찬 성건이 임무의 중대성을 들어 임직을 사양하다
- 내관 최석강의 직첩을 되돌려주게 하다
- 지평 한후 등이 이평의 참지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월식이 일어나다
- 전효상 등의 조율 결과를 가지고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에 논의하도록 하다
- 경상도 예안현에 서리가 내리다
- 인정전에서 문무과의 급제자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다
- 선정전에서 승지를 불러 국경을 침입한 오랑캐를 토벌할 거사에 대하여 논의하도록 하다
- 병조 판서 이숭원 등이 빈청에 모여 북정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
- 지평 한후 등이 이평 등의 직임을 바꿀 것을 건의하다
- 모화관에 나아가 관사한 후 재상들과 북정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
- 이평의 직임을 그대로 두도록 전교하다
- 중부 정선방의 가사에 화재가 발생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성준 등에게 방비에 힘써 외침에 대비하록 유시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윤효손 등이 하직하다
- 변방의 군인 수에 관한 도원수 허종의 서계문
- 북정에 필요한 군사 동원 기간과 식량 문제를 논의하다
- 기병과 보병에게 지급할 말에 관한 어서를 내리다
- 병조에서 무재가 뛰어난 내지 수령의 명단을 보고하다
- 후원에서 자원인·제색 군사 등을 시험하다
- 영돈녕 이상에게 시험자 중에서 북정 거사에 참여시킬 만한 자를 기록하도록 전교하다
- 사간 권경희 등이 이평의 일에 대하여 차자를 올리다
- 지평 이자건이 이평 등의 직임이 적합하지 않다고 아뢰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헌납 강삼이 하늘의 경계를 삼가할 것을 청하다
- 금주와 감선의 명을 내리다
- 조익정·이예견·이유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 부제학 김극검 등이 변방 방어의 계책에 대해 논하다
- 화라온 올적합 상호군 이시가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간 김경조 등이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윤민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조익정이 자신의 직임을 바꿔줄 것을 청하다
- 헌납 강삼 등이 이평의 일을 논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 등을 불러 전효상의 일을 논의하게 하다
- 의정부에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염려하는 뜻에 부응하도록 인덕을 베풀라는 전지를 내리다
- 예조에서 가뭄에 대처하여 시행할 각종 정책을 건의하다
- 신종호·조익정·변처녕·변정·이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 박사 김일손을 좌천시키도록 명하다
- 헌납 강삼이 전효상을 다른의 관노로 삼아서 북정에 참가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집의 최관 등이 이평의 정조 참여가 불가함을 논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재인과 백정의 군정 보충을 청한 행 첨지중추부사 김영유의 상언서
- 도원수 허종에게 제장과 군관 선발 문제 등에 관한 전교를 내리다
- 입거 체찰사 이철견이 돌아와 복명하다
- 도원수 허종이 제장을 직임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 당상관을 서계하다
- 헌납 강삼이 이평의 일을 논계하고 다시 북정을 거행할 시기가 아님을 진언하다
- 이조 판서 이극균이 북정에 관련된 글을 지어 올리다
- 대사간 김경조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이평의 개정을 청한 김경조 등의 상소문
- 사헌부 대사헌 신종호 등이 박계수의 추안과 관련시켜 이평의 일을 논계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북정에 앞서 종묘에 알려야 할 것이니 서방 정벌의 예를 상고해 보도록 하다
- 도원수 허종이 충주의 가흥창 등의 창고에 있는 곡식을 군수 물자에 보충해 줄 것을 청하다
- 도원수 허종 등이 빈청에 모여 북정하는 일을 의논하다
- 후원에서 기우제를 올리라는 전교를 내리다
- 이평의 일을 논한 대사헌 신종호 등의 상소문
- 북방 정벌에 반대하는 홍문관 부제학 김극검 등의 상소문
- 형조 참판 한건이 피혐을 청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성준이 북정 시기에 대한 의견을 진언하다
- 도원수 허종이 홍문관의 혐의를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성준을 부원수로 임명하다
- 성준에게 북정 시기가 적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서하다
- 성준에게 니마차를 전처럼 대우하여 의심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서하다
- 비가 오다. 상참을 받다
- 경연이 끝나자 헌납 강삼 등이 이평의 일과 북정에 관하여 논계하다
- 북방 정벌에 반대하는 대사헌 신종호 등의 상소문
- 경연이 파하자 시독관 이균이 북정의 불가함을 논하다
- 석강이 끝나자 시독관 조지서가 북정 시기의 부적절함을 논하다
- 10월을 북정 시기로 정한 이유를 논한 도원수 허종의 단자
- 경연이 끝나고 대사헌 신종호 등이 북정의 잘못을 논하다
- 신종호 등이 권빈의 서용을 청한 이극증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백성들이 옥송에 원통함을 갖지 않도록 할 것을 유시하다
- 영안남도 절도사 변종인에게 죄를 용서할 것이니 북방의 근심을 없애는 데 진력하라 유시하다
- 북정하는 일을 재상들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- 심회 등에게 사간원 상소문 중 인물을 논박한 것에 대하여 의논하도록 명하다
- 북정에 반대하는 홍문관 부제학 김극검 등의 상소문
- 예조에서 가뭄에 대처하는 시책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이 파하자 장령 민사건 등이 북정의 그릇됨을 논하다
- 사제감 정 권중개 등이 윤대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홍흥이 사조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이 끝나고 시강관 김응기가 북정의 무익함을 논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북정에 앞서 군사들의 사기 진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