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3권, 태종 1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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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문소전에 제사하다
- 문소전 제사에 앞서 대신들이 개정된 의무에 따라 행례를 행하다
- 환관 노희봉 어미의 상에 부의를 주다
- 동북면 의주 사람 안두험의 처가 한 번에 2남1녀를 낳다
- 인덕궁에 나아가 헌수하다
- 동북면 도순문사에게 좋은 응자를 바치도록 명하다
- 열난위 골간올적합 달빈개 등이 돌아가다
- 풍해도와 서북면의 기근과 역질이 심각함을 경차관이 보고하다
- 임금이 건원릉에 참배하다
- 이조 건의로 봉군한 사람들의 녹봉의 규정을 개정하다
- 건주우 오도리 최호오대 등이 돌아가다
- 궁중의 시녀의 월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풍저창의 관리를 면직시키다
- 경상도 경차관 이유희가 농사철에 기생과 놀아 난 수령을 논핵하다
- 개천 도감에 군정을 사역시키는 데 따른 수칙을 내리다
- 개천 도감 제조를 더 증설하다
- 능터를 잡은 공으로 검교 판한성부사 유한우에게 미두를 하사하다
- 인사 서류에 잘못 서경한 이조 좌랑 유맹문을 파직하다
- 사간원에서 세자에게 세수에 알현한다고 몰래 동궁에 들어간 전 상호군 심정을 탄핵하다
- 경승부 소윤 유장을 공주로 귀양보내다
- 7일 녹봉 지급을 지연시킨 사헌 감찰 성효상을 파직하다
- 경상도 채방사가 김해 사읍제에서 은 1냥 4전을 채광하여 바치다
- 상원일에 태일을 제사지내기 위한 연등을 대궐안에 설치하다
- 개천을 준설하는 일로 동원된 5만 2천 8백명의 군사에게 군자감의 곡식을 주다
- 영춘 감무 김구경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임금이 심정의 일로 논의하다
- 건주위 오도리 김희주가 돌아갈 것을 고하다
- 강원도 백성의 재목을 베는 역사에 참여하게 되어 춘등 월과의 군기를 면제하다
- 삼군에 녹사·녹관 둘을 두다
- 권문에 분경한 사재감 김을성을 그 아내의 탄원으로 용서하다
- 종이를 잘 만드는 숙주 사람 신득재에게 의식을 내려 주고 기술을 전습하게 하다
- 요동 사람에게 뇌물을 먹고 말 천여 필을 판 우박을 장 60대에 속받게 하다
- 예조에서 종묘 5실에 존호를 올리고 옥책을 드리는 의주를 올리다
- 외방의 죄인을 용서하다
- 심정에 대한 논죄를 정지하도록 명하다
- 우박이 내리고 바람이 불다
- 윤흥부를 석방하다
- 일본 소이전 종정무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개천 도감에 궁온을 하사하다
- 춘주 소양강의 물이 마르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임정에게 약주를 하사하다
- 전 호조 참의 이종선의 고신을 주다
- 한상경·이내를 세자 좌·우빈객으로 삼다
- 각도의 시위군을 윤차로 선군과 교대시키다
- 의정부 안대로 분경을 금하고 거주를 죄주는 조목을 정하다
- 횡천 감무 유맹문과 염춘 감무 성효상을 다시 파직시키다
- 화성이 헌원 부인성 남쪽을 범하다
- 성절을 하례하고 제복과 약재를 구하기 위해 여천군 민여익 등을 명나라에 보내다
- 고신법을 의논하다
- 전 경기 도관찰사 전백영이 사면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하윤이 《보동방》과 《수정부》 두 편의 노래를 지어 바치다
- 다음 태종 12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