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2권, 선조 1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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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이조 좌랑 조원이 친척을 끌어들였다고 체직을 청하다
- 이준민의 아들이 관인을 타살한 사건을 규정하지 못하여 헌부 관원이 물러나다
- 이이·안용·성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사직 령 권영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양원을 평안 감사에 제수하다
- 헌부가 이양원의 재능을 들어 체차를 청하다
- 간원이 이양원의 가자를 개정하도록 청하다
- 효릉의 정자각에 진배하지 않은 부평 부사 최흥원 등을 파직하고 추국하다
- 헌부가 신효릉 정자각을 수리할 때 환안제 절차를 만들지 않은 예조를 탄핵하다
- 박점을 사간에 제수하다
- 간원이 도총 경력 유영을 교활하다며 파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순무 어사가 전 군수 송응수, 전 만호 김대립을 추고하라고 서장하다
- 이원익이 《문산집》의 간행을 청하다
- 지평 홍가신이 분양한 말을 길들이지 않은 일로 체차되다
- 헌부가 사마를 지참한 훈련원 정 원광세를 체직하라고 청하다
- 간원들이 정언지에 대한 가자를 개정하는 일을 정계하여 물의가 일자 인혐하다
- 정원이 순장 김부인이 멋대로 분군했다고 추고를 청하다
- 승정원이 이소 감군 강태숙이 낙점된 후 패를 받지 않았다고 추고를 청하다
- 소나기가 오고 벼락이 치자 문소전과 연은전에 위안제를 지내다
- 정원이 재이가 절박하다며 공구 수성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