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9권, 현종 4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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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정유성의 병에 내의를 보내 보살피다
- 병조 참판 조수익이 사직을 청하다
- 이일상·이무·이민적·오두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김만균이 대사헌 이일상과 상피되어, 체직시키다
- 희정당에 나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시정에 대해 논하다
- 밤에 서쪽 하늘에서 유성이 나타나다
- 남구만을 집의로 삼다
- 사간 민유중 등이 오수 찰방 손단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상이 희정당에 나가 침을 맞다
- 비변사가 거리에 죽어 있는 시신의 매장을 청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대사간 홍처량을 체직시키다
- 영남 진휼에 대한 예조 판서 홍명하의 상소문
- 호남 지방 대동법 실시 반대에 관한 전라도 유생 배기 등의 상소문
- 본도의 폐단 10조항을 아뢴 경상 감사 이상진의 상소문
- 유철·김만균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이안눌에게 시호를 하사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행 대사헌 이일상을 체직시키다
- 해주 유학 김유의 처 구씨의 마을에 정표하다
- 청사 2명이 오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장령 김익렴 등이 화주·거사 무리들의 파직, 추고를 청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김수항·이익한·이행진·이일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 이경에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쏟아지다
- 대사성 민정중이 예조 판서 홍명하의 잘못을 말하고 사직을 청하다
- 황해도에 소 전염병이 크게 번지다
- 영남·호남 의 가을 조련을 정지하다
- 우박과 눈이 내리다
- 상이 침을 맞다
- 김시진·정만화·남구만·윤선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정유성을 면직시키다
- 정유성·유계·이경억·남노성·이시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민유중 등이 비국 당상관의 추고를 청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남별전의 제기를 도둑맞아, 해당 관원을 추문하다
- 시정에 관한 이조 참판 조복양의 상소문
- 상이 침을 맞다
- 장령 김익렴 등이 의주 부윤 이인의 기생 첩을 쇄환하도록 청하다
- 훈국 군졸이 포졸을 구타하여, 훈국 대장 이완을 추고하다
- 강원 감사 이진이 한정 세초와 북민 쇄환을 정지해 줄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사간 민유중 등의 청으로 상주 목사 이시만을 파직하다
- 상의 분발을 간하는 승지 이태연의 상소문
- 약방 도제조 이경석이 호남의 부역 감면을 청하다
- 함경도의 전세미와 신공을 감하고, 상평청의 모곡으로 진휼하다
- 상이 희정당에서 진찰을 받다
- 이민서를 헌납으로, 임의백을 좌윤으로 삼다
- 호남의 기근으로 신결수를 적용해 추수미를 받고, 대동미를 더 경감하다
- 대사헌 김수항을 체직시키다
- 비변사에서 각 관아의 은과 베를 진휼청에서 가져다 쓰도록 청하다
- 흉년으로 각처의 영선을 정지하도록 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면직을 청하다
- 달이 헌원성을 침범하다
- 통역관 이일선과 원접사 허적이 접대의 예로 다투다
- 희정당에 나가 시정에 대해 논하다
- 우부승지 이태연이 훈련 도감과 형조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완산 부부인 최씨의 졸기
- 성균관에서 추자도를 내려줄 것을 청하다
- 장령 김익렴 등이 영풍군 이식의 문초를 청하다
- 좌승지 서필원이 훈련 대장의 추고 건으로 사직을 청하다
- 도승지 유계·우승지 오정위 등이 훈련 대장의 추고를 청하다
- 양사가 청대하여 시정에 대해 논하다
- 영상·좌상을 명초하여 복상시키다
- 좌상 원두표가 훈련 도감의 직명 삭제를 청하다
- 유철·김석주·허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김익렴이 수성(修省)의 뜻이 담긴 잠을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