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2권, 영조 1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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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익정을 헌납으로 삼다
- 성균관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고 시사를 하여 윤득경 등 5인을 뽑다
- 양사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주강을 행하다
- 김약로를 승지로, 안상휘를 사간으로 삼다
- 김재로가 판부사 이의현이 굶주린다고 아뢰니 외방의 대신에게 구호미을 지급하게 하다
- 이명언 부자를 위해 땅을 개간한 전 위원 군수 권경을 체포해야 한다는 송언섭의 상소
- 관장을 시해한 죄인 악덕으로 인해 성주를 강등하여 성산현으로 삼다
- 밤에 유성이 동정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유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을 행하다
- 야대를 행하고 선온을 내리다
- 밤에 유성이 성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김취로·김시형·조세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기익을 공조 판서로, 조명교를 승지로 삼다
- 양사에서 조덕린을 절도에 안치할 것·귀양간 김범갑이 대리 시험을 친 것 등을 아뢰다
- 《명신록》을 강하여, 휘종과 흠종 때 장돈과 채경 때문에 일어난 화란에 대하여 말하다
- 집의 허옥이 상소하여 김범갑의 일은 당도 벌이의 사심에서 나왔다고 아뢰다
- 창덕궁으로 환어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《송원강목》을 처음 강하고 송나라 건국에 대한 송 태조의 말·조보 등에 대해 말하다
- 민택수가 통진 부사 유동무 등이 땔나무를 뇌물로 쓴 것 등을 아뢰다
- 김유경을 대사헌으로 윤혜교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심성진·조상경 등이 윤봉조를 높은 관직에 서용한 전관을 파직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현보를 승지로 삼다
- 영부사 정호의 졸기
- 김재로가 심성진의 소장이 전장을 공격해 제거하려 했음을 아뢰다
- 이조 참판 조원명과 참의 정우량을 대신하여 이덕수와 서명빈을 임명하다
- 천둥과 번개로 인해 계를 올리게 하니, 송인명·조상명이 유의할 점을 아뢰다
- 윤유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조덕린을 석방한 잘못·심성진이 성급하게 이조 판서를 공척한 것에 대한 박필균의 상소
- 소대에서 조상명·오원이 송 태종의 일을 인용해, 신료들의 의견을 수용할 것을 청하다
- 김재로은 재해가 있어도 구언하는 하교가 없음을, 송인명은 성상의 정치가 해이해짐을 아뢰다
- 송인명이 삼남의 재해를 도신들에게 보고하게 하고 양역을 살필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하교하여 11월이 지난 뒤에 계복을, 11월 상순에 삼복을 행하게 하다
- 교리 유건기의 관리 등용·장리의 금법에 대한 상소로 비워 둔 관서백 등을 의논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이정제·박사정·윤취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성 부원군 김만기에게 제수를 내리고 봉사손은 나이가 들면 녹용하게 하다
- 양역의 폐단을 막기 위해 양정 어사를 파견하는 일을 의논하다
- 김동필·윤순·김정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취함이 백성을 침학한 이희보를 효시할 것·미천한 윤지태를 천거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민원이 심성진가 전관을 요동하려 함을 아뢰니 하교하여 조상경과 대관들을 서용하다
- 김상로를 경기 어사로 이철보를 호서 어사로 삼다
- 팔도의 유생 이광규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·송준길의 문묘 종향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은사를 인견하고, 중국인이 인조조의 일을 고쳐 쓴 《명사》는 전본을 구입하게 하다
- 판부사 심수현의 졸기
- 오언주가 윤취함이 이희보를 효시하자 한 지나침 등을 아뢰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