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74권, 선조 2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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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김응남이 벼락으로 하향 대제에 쓸 인마가 죽었으므로 배릉을 추수 뒤로 미루기를 건의하다
- 정원에서 종묘에 친향할 것을 청하다
- 유성룡이 노모를 만나고 돌아오자 영남의 정세를 묻고 여러 가지 정사를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박충간이 헌관 예차에 뽑혔음에도 멋대로 행동하였다고 파직을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람·가축이 벼락에 죽은 일과 유조신이 가지고 온 자문에 회답하는 일을 논의하다
- 종묘 수조 도감에서 정전 뒷뜰에서 발견한 상목주를 봉안하였음을 보고하다
- 대신들과 요동에서 보낸 자문에 대하여 대책을 논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고, 모화관에서 습진하다
- 벼락에 대한 구언(求言)을 양사에 알리지 않은 색승지는 체차를, 도승지는 추고를 청하다
- 비변사에서 배신을 파견하는 것이 불가피함을 건의하다
- 영의정 유성룡과 좌의정 김응남이 배릉(拜陵)하기를 그만두기를 청하다
- 이호민, 조정립이 태묘를 친향하기를 청하다
- 행 호군 최입이 당면한 현실 문제에 대하여 네 가지를 상소하다
- 비변사에서 근수(跟隨)라는 명목으로 배신을 차임한다고 회자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에서 함흥판관 신충일이 겁이 많고 무지함이 극심하니 파직하기를 청하다
- 강원 감사 정구가 울진의 유학 주경안의 효행과 나라를 위한 고절(苦節)을 보고하다
- 정원에서 선릉·정릉의 시신 문제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를 보고하다
- 비변사에서 명사를 근수할 배신을 이조로 하여금 차출하도록 청하다
- 별전에 나아가 주역을 강하다
- 접대 도감에서 심유경이 관백의 차사에게 구타당했다는 말을 듣고 정사가 왜영을 탈출하였다고 보고하다
- 비변사 당상을 인견하여 명사의 문제와 왜적의 방비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접대 도감에서 이서가 용절·인신·칙서 등을 가지고 왜영을 빠져나온 경위를 보고하다
- 사간원에서 낙안 군수 선의문이 용맹이 없는 겁쟁이이므로 파직을 청하다
- 유희서를 예조 참의 지제교로 최관을 홍문관 교리 지제교로 삼았다
- 비변사에서 주사를 거제도에 머물게 하고 백성을 모아 농사를 짓도록 건의하다
- 요동 도지휘사에 보낸 자문
- 정사의 접반사 김수와 남호정을 인견하여 정사의 탈출 연유에 대하여 묻다
- 평안도 관찰사 윤승길이 만포 첨사 이경준이 보고한 호인(胡人)의 동태를 보고하다
- 김수가 남호정이 보고한 정사의 탈출 과정을 보고하다
- 사헌부가 자주 신료를 접촉하여 상하의 의사를 통하게 하라고 건의하다
- 예조가 동궁의 복식에 대하여 아뢰다
- 종묘의 옛 터에서 나온 옥책을 종묘에 봉안하다
- 예조에서 이여매 등 세 대장의 화상을 접대 도감에서 제작토록 청하다
- 예조에서 종묘 뒷편에서 나온 상주 4위를 북쪽 계단 동편의 뜰에 매안토록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충청도와 전라도 군사의 조련을 어사 이시발과 방어사 이시언이 나누어 맏도록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요동의 자문과 석 상서의 제본에 대한 회자와 자문을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한성부로 하여금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를 단속토록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남호정의 수감은 왕 중군이 온 뒤에 조처하여도 늦지 않다고 건의하다
- 사간원에서 민심의 수습과 엄정한 인사 행정을 건의하다
- 중국의 군사를 요청하는 주문에 적정을 잘 아는 사람을 차임할 것에 대한 논의
- 정곤수·최황·이헌·한준·유공진·김순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사관이 계하한 계초로 일기를 수정하는 전례를 바로 잡자고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도체찰사 종사관 노경임이 상사가 탈출한 사실과 부사는 적의 영내에 있음을 아뢰다
- 정원에서 남호정의 말과 달리 왕 중군이 명사의 행방을 모른다는 장천뢰와 김효순의 전언을 아뢰다
- 팔도 선교종 도총섭 석 의엄이 파사에 성을 축조하는 문제로 상소하다
- 경상우도 순찰사 서성이 왜의 정세에 대하여 보고하다
- 포목을 내어 쌀을 사 저축하여 군량을 비축하라고 호조에 명하다
- 호조에서 저축된 포목이 별로 없어 쌀을 사기가 어렵다고 보고하다
- 함경북도 절도사 이일이 평사 김흥국이 사복을 채우고 착취를 일삼으니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김흥국의 죄가 무거우니 추국하여 죄를 주도록 건의하다
- 부천사가 본조에 보낸 자문
- 책봉 일본 부사 양방형에게 보낸 회자
- 홍문관에서 이호민 등이 경성의 민심 수습과 방위 대책을 건의하다
- 경상좌도 병사 고언백이 언양에서 온 상사 및 시종 2명의 소식을 전하다
- 호군 황신이 영천에서 정사를 맞이한 사실을 보고하다
- 경상좌도 병사 고언백이 상사의 탈출에 대한 청정의 태도를 보고하다
- 황신이 정사의 행차를 신령현에서 만나 공 상공에게 탈출한 곡절을 물어 보고하다
- 평안도 병사 이경준이 호인들이 여 상공과의 약속을 이유로 연향을 연기함을 보고하다
- 사간원에서 정사의 접대를 간략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원병과 군량을 청하는 주문에 대하여 논의하다
- 비변사에서 임진년 변란 때 조신의 가족 중 먼저 도망한 자들의 색출을 청하다
- 정원에서 도성 밖으로 도망간 자들에 대하여 포용하자고 청하다
- 호군 황신이 정사의 탈출 뒤 부사 양방형의 수습 상황을 보고하다
- 예조에서 상사를 접대하는 절차에 대하여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변보 서장을 도중에서 남몰래 뜯어 보는 폐단을 엄금하도록 명하다
- 행 첨지중추부사 이충원이 왜장 행장과 청정의 대립을 이용한 대책을 건의하다
- 정사가 흥인문 밖에 관소를 정하다
- 명사의 노자와 관복을 마련하도록 명하다
- 요동 도사에 보낸 자문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중전이 상복을 벗은 후 약방·정원 및 대신·동서반 2품 이상·육조의 당상이 문안하다
- 병마를 보낼 것이라는 요동의 자문에 따라 관원을 줄여 군량 경비의 염출을 명하다
- 예조에서 동궁의 복색에 대하여 아뢰다
- 비변사에서 상사를 효유하여 적의 정세를 시험하자고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중국군 3만 3천 병마의 군량 비축에 대하여 건의하다
- 비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승지가 직접 일을 처리하라고 명하다
- 예조에서 정사의 접대 절차에 대하여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에서 도성 밖으로 가족을 피신시키는 벼슬아치들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경성의 사수를 굳건히 하여 민심을 안정시킬 것을 청하다
- 중국군이 온다는 말이 백성들 사이에 돌고 있으니 누설한 자의 처벌을 청하다
- 성룡이 수원·용인·양지 등지의 성을 수축하고 군량을 저축할 것을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경상도 좌우도에 각각 총섭을 선출하여 일을 분장시킬 것을 건의하다
- 도체찰사 우의정 이원익이 우병사 김응서가 요시라와 만나 나눈 이야기를 보고하다
- 윤형을 사간원 헌납에 정천경을 정산 현감에 윤홍을 북도 평사에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성균관 직강 조욱 등 근무 태도가 불성실한 관리들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에 아뢴 최황·이심·이형욱·민여임·송선·이석령·유근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김명원 등이 정사와 나눈 이야기를 보고하다. 정사가 각 아문에 보낸 게첩
- 사헌부에서 전에 아뢴 최황·이심·이형욱·민여임·송선·이석령·유근의 파직을 청하다
- 충청도 진잠현에 암꿩의 머리와 꼬리 그리고 두 날개가 숫꿩의 형체를 이루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숭례문 밖에 있는 중국 사신의 관소로 가서 접견례를 행하다
- 이비(吏批)가 북청 판관 이성길을 함흥 판관에 제수하고 북청 판관은 다른 사람으로 차출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에 아뢴 최황·이심·이형욱·민여임·송선·이석령·유근의 파직을 청하다
- 황신이 부사가 먼저 탈출하였다고 말한 남호정에 대한 부사의 항의 등을 보고하다
- 권희를 장령에 제수하다
- 황해도 해주에 서리가 내렸으나 해가 나자 사라져 곡식을 죽이지 않다
- 호조에서 3만 3천 병마의 반년 양료에 대한 대책을 아뢰다
- 호조에서 양호의 전세를 강화에 유치하기엔 적다고 아뢰다
- 병조에서 군사 훈련시키는 일에 대하여 아뢰다
- 비변사에서 건주와 교통한 사실을 추궁한 자문에 대하여 사실대로 회자토록 청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이항복이 적중의 사정과 정사가 탈출한 곡절을 아뢰러 왔으나 내일 보겠다고 하다
- 이항복과 적중의 사정·정사가 탈출한 곡절·지방의 동향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다
- 접반사 이항복이 천총 나병신과 정사를 만나 나눈 이야기를 아뢰다
- 모화관에 나아가 정사를 전송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사간원에서 중국의 군사와 군량을 청하도록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장한무·송발·채겸진·박근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윤승길이 호인의 동정을 보고하다
- 중국에 보낸 주문
- 경상도 관찰사 이용순이 적중을 탈출한 노개질치의 말을 아뢰다
- 도체찰사 우의정 이원익이 부천사 차비 통사 박의검의 보고를 보고하다
- 정숙하·정광적·이광정·윤담무·기자헌·조정·윤경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절표를 올리면서 비로서 풍악을 울리다
- 금군이 시사(試射) 때 사환(使喚)이 걱정되니 병조로 하여금 논의하게 하다
- 병조에서 군사 1백여 명을 선출하여 불시의 출사(出使)에 대비토록 건의하다
- 이전 선조 29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