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4권, 연산 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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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전에 삭전을 올리다. 대간이 이철견·윤탄·이극배 등의 비행을 탄핵하다
- 밤에 추워 서리가 오다
- 한식전을 올리는데, 백관이 의식대로 곡림하다
- 청녕위 한경침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일본국 살마주 이집원 우진·우주 태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지평 최부·정언 이의손이 이철견·윤탄을 탄핵하고 관직 갈기를 청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안처량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승정원이 대간에게 윤탄의 상소와 이극돈의 서계의 계사를 보여 주기를 청하다
- 윤탄의 소만을 보여 주기를 허락하다
- 안산인 전 호군 김응문이 도둑이 들었는데도 구해주지 않았던 친족들을 진고하다
- 영의정 이극배가 나이와 대간의 논주와 신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풍천위 임광재의 복직을 명하다
- 중부 정선방 주민이 실화하여 10여 집을 태우니, 쌀 몇 말씩을 주다
- 지평 최부·정언 이의손이 윤탄을 국문하기를 바라다
- 육식하는 금령을 늦추지 말도록 하다
- 의성위 남치원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지평 최부·정언 이의손이 윤탄의 일로 논계하였으나, 듣지 않다
- 임광재·조익정·정경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왜 호군 피공고라·우사랑·성수 등이 방물을 바치다
- 월산 대군의 종 길종이 양인까지 은닉하니, 《대전속록》에 의거 죄를 정하게 하다
- 영돈녕부사 윤호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사헌부가 전임이 국상에 음란하고 아들 전오손을 때린 데 대해서 재결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제신이 범죄한 왜인에 대한 쇄환 문제로 치계하다
- 인의 하치 등의 집이 궁성에 너무 가까워 화재를 당하니, 다른 곳에 짓게 하다
- 윤필상·노사신·윤호 등이 왜인들의 어량 쟁탈 사건에 대해 의논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이숙함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월성군 이철견이 대간에 탄핵 받음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최부가 육한이 훈련원 도정이 된데 대해 사생활 문란을 들어 부당함을 아뢰다
- 정조사 등이 중국 조정에서 사사로이 무역함을 미워하여 금령을 내렸음을 아뢰다
- 조칙을 영접할 때 예에 대해 상고하기를 전교하다
- 윤필상·노사신·윤호 등이 상중에는 길복을 씀이 예라고 아뢰다
- 승정원이 산릉에 갈 때에는 백관이 모두 시위하기를 청하다
- 관압사 박처륜이 북경에서 돌아오니, 황제의 조회 상황을 묻다
- 전임의 생활 문란에 대해 처벌할 일로 논란하였으나, 다시 죄줄 수 없다 하다
- 빈전에 망전을 올리는데, 비로 인하여 백관의 배제를 정지하다
- 많은 산릉의 역군들이 병으로 죽은 데 대해 치료에 대한 조치를 취하게 하다
- 산릉 역군을 치료하지 않은 죄로 전의감 참봉 설의손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다
- 성종의 묘지문 관계로 생모 윤씨가 죄로 폐위되어 죽은 줄 알다
- 영의정 이극배가 노병의 심함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예조가 대여가 발인할 때에 임금이 지송하는 의궤를 써서 아뢰다
- 영의정 이극배에게 조정을 보필하여 충정을 다하라고 교서를 내리다
- 대교 권달수 등이 명을 내릴 때에 반드시 승지와 사관이 참여하기를 아뢰다
- 승정원에서 정승을 내는 데에 승지와 사관이 알지 못했음을 아뢰다
- 권경우가 김호선이 조·부모를 제대로 장사 않는 데에 중죄로 처할 것을 논계하다
- 영의정 이극배에게 사퇴를 허여하다
- 이극배·노사신·신승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에 사흘 동안 서리가 내려 보리가 상하다
- 원상 윤호와 승지들이 소선을 그치고 육미 들기를 청하다
- 대비의 말에 따라 육미를 들다
- 전라도 관찰사 김경조가 병으로 사직하니 체직을 명하다
- 윤필상·노사신·윤호 등이 묘호를 칭함에 전례를 상고하기를 의논드리다
- 일본국 비전주 하송포지좌 일기주 태수 원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 사과 도두마두마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홍문 응교 권주가 성종의 시책사를 짓다
- 새로 밀부를 만들다
- 왕대비의 형 윤은로와 아우 윤탕로가 진향하다
- 백관이 책보를 받들어 고하여 빈전에 봉안하다
- 유순·신준·조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관찰사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고 곰을 잡아 바치기를 전교하다
- 영의정 노사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 책보를 올리다
- 전라 감사 박숭질이 신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지평 최부가 신병을 핑계로 외직 발령을 피하는 성준과 유제에게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최부가 재궁 발인을 예문에 의거하기를 청하니, 국장 도감 제조로 의논하게 하다
- 선전관 이지방·이장생·신윤무 등을 팔도에 보내어 밀부를 내리다
- 유자광이 모친의 장사를 마치고 국장에 참석하려고 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국장 도감 제조 노사신 등이 장사지내는 절차를 아뢰다
- 왜 첨지 평송이라 등이 방물을 바치다
- 진시에 계빈전을 행하는데 백관들이 의식대로 임하다
- 병조 판서 성준이 대간의 논박을 병으로 인한 것임을 밝히고 사직을 청하다
- 우의정 정괄이 겸손히 사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