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2권, 숙종 2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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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천 등 12고을 수령을 태만함을 이유로 종중 추고하게 하다
- 유성이 천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정언 박태창이 사상(私商)이 화매한 일을 대신에게 허물을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 아뢰다
- 유성이 대각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여름철 학질을 앓다가 침을 맞고 3일이 지나서 정상을 회복하다
- 헌부에서 박태창을 파직하기를 청하다
- 간원에서 북평사를 차출하지 않은 잘못으로 해당 낭청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수찬 조대수가 안주의 전 목사 유집일을 파직만 시킨 것은 착오라 말하다
- 문성 첨사 김지남에게 다른 상을 베풀도록 하다
- 조태로를 정언으로 삼다
- 충청도 공주 등의 지방에서 사람이 익사하자 구휼하라 명하다
- 장령 임원성이 석류 몇 분이 궁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물리치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세백이 조대수가 상소하여 배척한 것으로 인하여 사직하다
- 달이 저성 속으로 들어가고 유성이 필성 아래로 들어가다
- 헌부에서 동몽 교관 한배주의 패악함을 이유로 사판에서 삭제하기를 청하다
- 이세백을 특명으로 우의정으로 삼다
- 도성 동문 밖 제기리의 촌가에 호랑이가 들어오다
- 새로 탄생한 왕자가 졸하다
- 지평 남취명이 조정의 지나치게 과격한 풍습에 대해 상소하다
- 우의정 이세백이 새 임명을 사양하다
- 종묘에 천신한 수박을 올리지 않았다 하여 해당 관리를 벌하다
- 서미(西米)의 일로 벌한 이유의 본직을 갈게 하다
- 정재희·최규서·이탄·조태채·이정겸·김세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김덕기가 신임과 김구를 변호하다
- 남포 현감 오시익·보령 현감 박인 등을 추고하게 하다
- 이언강을 형조 판서로, 김창직·이언경을 지평으로 삼다
- 아침비가 지나치게 많다 하여 영제를 설행하게 하다
- 공조 참판 오도일이 네 번 상소하여 면직을 원하다
- 영제를 3일간 지내고서 중지하다
- 이징명을 대사성으로, 신완을 판윤으로 삼다
- 우의정 이세백이 상소하여 네 번 상소하여 면직을 원하다
- 최석정을 삭출하라는 논계를 따르다
- 문묘의 전알을 9월로 물려 정하기로 하다
- 양사에서 오도일이 상소하여 배척한 것으로 모두 인혐하다
- 시독관 조태구가 한배주가 그의 백부를 배척한 일을 조사하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이세백이 소를 올려 사관과 함께 오라는 명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황제가 심양에 나왔다고 치보하니 문안사 차출을 명하다
- 신완·민진장·권상유·이희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세백이 사신 행차의 시급한 몇가지 일을 품정하다
- 달이 정성에 들어가고 달무리가 지다
- 금령을 범한 전 감사 신후명을 파직하게 하다
- 최규서를 좌참찬으로, 김창협을 대사헌으로, 이정겸을 부응교로 삼다
- 헌부에서 이유를 파직하여 서용하지 말자는 논계를 정지하다
- 사은 삼사를 인견하고 위로 면려하다
- 영의정 유상운과 좌의정 윤지선을 타이르다
- 하직하는 수령을 인견하고 경계하고 타이르다
- 서장관·윤홍리 등이 심양에 가다
- 영의정 유상운과 좌의정 윤지선이 인구하자 후한 비답으로 면려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