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92권, 성종 2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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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언 이원성이 유빈·김율 등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지평 송여해가 조강지처를 버린 장령 이순명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김율이 집의에 합당한가를 의논하여 사간원에 한 때의 잘못으로 매양 논박하는 것은 불가함을 알리다
- 정언 손주가 유빈을 장령으로 승수함이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다
- 송영·허집·김삼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허집이 이조 정랑으로 월수를 채우지 않아 본직에 나아갈 수 없음을 아뢰다
- 소이전의 사송 조수좌가 진상한 물건 값에 불만을 가지매 이의 처리 방안을 의논하다
- 존금·이사준·한흔 등을 방면하고 승지와 의금부가 합동하여 죄인을 심문하게 하다
- 정언 손주가 근무 일수가 차지 않아 장령에 제수된 유빈과 허집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왜구에게 침탈을 당하고도 이를 숨긴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변수를 국문하게 하다
- 니마차 도골 올적합 등이 귀순하겠다고 한 것이 허실을 엿보기 위함일 수 있으니 방어를 갑절로 하게 하다
- 시아비을 꾸짖는 아내를 구타해 죽인 밀양인 이승손의 사형을 감하다
- 김호문이 아비의 김지의 일로 상언을 하지만 이미 정죄하였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었음을 전교하다
- 대마도 경차관 권주가 대마도에서 출발하여 동래에 도착할 때까지 보고 들은 사건에 관한 계문
- 성천부 향교 성전에 벼락이 치다
- 지평 신용개가 이창신·이혁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헌납 남세담이 김일손·강숙돌을 도사로 올려 제수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승문원 판교 이창신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다
- 김지의 정죄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대마도 경차관 권주가 보낸 사목을 의논하여 권주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다시 의논하기로 하다
- 이조 참판 허침을 보내어 전문을 받들고 북경에 가서 천추절을 하례하게 하다
- 강숙돌·김일손이 도사에 합당한가를 의논하다
- 이혁이 수원 판관에 합당한가를 의논하다
- 의금부 형조 등에 명하여 옥송을 지체없이 속히 결단할 것을 명하다
- 국기일이다
- 지평 신용개가 김윤제가 고산리 전투에서 보인 나약함을 들어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에서 체임할 것을 청하다
- 김지의 정죄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헌부에 임광재와 존금이 통간한 절차·폐물로 보낸 물건·숨긴 장소 등을 추국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존금과 풍천위를 경상도·전라도에 나누어 영구히 부처시키게 하다
- 조참을 받다
- 정부·파평 부원군·육조 등과 김지의 정죄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김윤제가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에 합당한가를 의논하여 경험자를 뽑아 보내게 하다
- 관리가 잘못된 판정을 했을 때의 처리 방법에 대해 의논하다
- 목사 이인문과 전 관찰사 이세좌가 소송을 오래 끈 이유를 추국하게 하다
- 장령 허집이 임광재를 논단할 것과 개월을 채우지 못했는데 승자된 이철근을 개차할 것 등을 청하다
- 이조에서 이철근을 서용한 까닭을 아뢰다
- 임광재의 일을 의논하여 헌부로 하여금 국문하게 하다
- 위관 의금부 당상을 빈청에 불러 임광재를 국문하게 하고 어서를 써서 하문하다
- 임광재의 형률을 논하여 직첩을 거두어 외방에 부처하게 하다
- 중국 조정에서 해남의 표류인을 쇄환한 것에 대해 사은할 방법에 대해 의논하다
- 왜인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되돌려 주다
- 왜 사직 삼보라 이라가 내조하다
- 시강관을 자주 천직하지 말게 하다
- 정언 김삼준이 황형과 최진의 직임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이조 정랑 권빈이 최진을 찰방에 의망한 까닭을 아뢰다
- 후추를 왜와 사무역하는 것과 중국에 가지고 가는 것을 금하다
- 장령 허집이 임광재를 조율에 따라 처벌할 것·황형을 의망한 병조 관리를 추국할 것 등을 청하다
- 임광재를 평해로 옮겨 유배하게 하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최진이 쓸 만한 인물인지를 시험하게 하다
- 장령 허집이 존금을 석방할 것을 청하다
- 황형을 체차하다
- 병이 든 이세경에게 휴가를 내리고 약을 하사하다
- 장령 허집이 존금을 석방할 것을 다시 청하다
- 남의 아내를 빼앗아 첩으로 삼은 환자 유한의 국문을 다그치다
- 대사헌 이집 등이 존금을 벌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딸 이말비를 구타하여 죽인 교서관 장인 이득남의 옥사를 의논하다
- 농사의 부실로 점마 별감의 파견과 한산의 축성을 정지하게 하다
- 존금의 일로 피혐하려 한 지평 신용개를 처음에는 막았다가 다시 논핵한 대사헌 이집에 대해 의논하다
- 어량을 금지당한 항거 왜인들이 일으킬지도 모를 환에 대비할 방도를 의논하다
- 권경우·강귀손 등이 이말비가 구타당하여 죽었다고 볼 수 없음을 아뢰다
- 박숭질·황사효·정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지평 신용개가 존금의 동생과 사통한 것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이득남의 옥사를 버려두게 하다
- 늑령 사민과 범죄 사민이 도망했을 때의 죄목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채수·강경서·신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 참판과 의금부 동지사를 겸한 채수의 의금부직을 체대하다
- 정언 김삼준이 신용개를 체직할 것과 귀양가는 임광재를 면견하지 않은 풍천 공주의 잘못을 아뢰다
- 내전에서 직조하기 위해 베짜는 기구를 만들고 직비를 뽑게 하다
- 지평 신용개가 체대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대마 도주 종정국이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
- 대마주 종정수가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
- 종 이예수 무승이 치서하여 전라도와 제주에 침범한 적왜를 수색하여 잡아낼 것임을 아뢰다
- 사은사는 사은이 끝나면 무역을 하느라 머무르지 말고 즉시 회정하도록 하다
- 전가 사변으로서 도망한 자는 사민 도망의 율과 같이 논하게 하다
- 안침·김경조·이승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마 도주의 서계를 의논하여 도주의 소위를 서서히 관망하기로 하다
- 문선왕 석전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권정례로 탄일 하례를 받다
- 영안북도 온성 등에 사람을 입거시키고 영안도 관찰사 이계남에게 이들을 잘 돌볼 것을 명하다
- 평안도 벽단진에 성을 쌓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