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1권, 현종 5년 윤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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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납 김우석을 체직시키다
- 동부승지 목겸선을 파직, 추고하다
- 이경억을 승지로, 이단하를 헌납으로 삼다
- 대사간 이홍연이 인피하다
- 경기의 사부들을 일체 부역에 차정하게 하고, 최후상의 원통함을 풀어주다
- 함경 감사 민정중이 거듭 사직하고 부임하지 않다
- 전 감사 서필원이 품계를 개정해 줄 것을 청하다
- 황해도에 전염병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다
- 밤에 달이 태미 동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왜인이 《퇴계집》과 《고사촬요》를 무역하기를 청하다
- 사간 오두인을 체직시키다
- 심세정·이준구·이행진·남로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 이상진이 동래부 내에 읍을 옮기고, 성을 축조할 것을 계문하다
- 관상감에서 16일에 있을 월식 때 구식을 할 것을 청하다
- 금부에서 탐장죄를 저지른 박형에게 형을 내릴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안동부에 우박이 내리다
- 병조 판서 김좌명이 상소를 올려 병조의 폐정을 아뢰고 면직을 청하다
- 집의 이정, 장령 정륜을 체직시키다
- 대사간 이홍연이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서필원을 파직하라고 아뢰는 논계를 정지하다
- 오두인·이유·이진·조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희정당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고 시정을 듣다
- 병조에서 자신의 추고를 계청한 일에 대한 전 경상 감사 이상진의 상소문
- 평안도 각읍의 포자 37개를 혁파하다
- 경상 감사 이상진이 거제현의 읍을 명진촌으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관서 지방에 큰 비가 내리다
- 장령 정창도와 지평 이섬을 체직시키다
- 지평 민시중의 발언으로 인해 비망기를 내려 질병가 짓는 일을 중지시키다
- 교리 홍만용 등이 올린 비망기에 대한 상소문
- 지평 민시중이 비망기의 내용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평안도 양덕 땅에 내린 많은 비로 산이 무너지다
- 이관징·이백린·홍처대·이상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민시중이 옥당의 차자 내용 때문에 사직을 청하다
- 호군 김수항이 상소하여 문형 사직을 청하다
- 호남에 큰물이 지다
- 전라도 광주에 지진이 일어나다
- 대사간 이홍연 등이 군수를 남용한 전 주부 이제현의 처벌을 청하다
- 전라도 고부 등지에 소의 전염병이 번지다
- 헌납 김우석을 체직시키다
- 장선징을 헌납으로, 이유태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호남에 큰물이 져서 휼전을 거행하다
- 전주, 진안 등에서 네 사람이 벼락을 맞아 죽다
- 행 대사간 이일상이 사직하여 체직시키다
- 황해도 안악·서흥 등의 포자를 혁파하다
- 장령 이유가 과거 시험장에서 행패를 부린 충청 병사 이두진의 파직을 청하다
- 권대운·송준길·박세모·오두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 김시중의 병이 위중하여, 체직시키다
- 경상도 여러 고을에 충재가 발생하다
- 밤에 달이 필성의 큰 별을 침범하다
- 대사간 이홍연 등이 맹주서와 정중휘의 파직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까닭없이 인피하고 들어간 대간을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송시철·장건·임의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왜인이 야학과 옥대구를 사가고자 청하다
- 약방 도제조 홍명하가 호판 정지화의 체직을 허락하라고 아뢰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선혜청에서 다음 달치의 관수를 끌어다 쓴 관원에 대한 처벌을 건의하다
- 정언 신후재가 호조 참판 이행진을 논핵하다
- 다음 현종 [개수실록] 5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