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44권, 영조 13년 5월 1일 무자 1번째기사
1737년 청 건륭(乾隆) 2년
- 영조실록44권, 영조 1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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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영원·맹산에 눈이 내리다
- 유생 윤익동 등이 정호의 누암 서원 배향을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생원 김숙명이 이현필과 고관의 죄를 청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태워지다
- 도승지 이춘제가 김숙명의 상소를 불태운 과실을 진달하다
- 정언 유최기가 이현필을 과방에서 삭제·추방하며 시관도 벌 주자고 상소하다
- 이광운·신치근·민원·오수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 유생들이 김숙명의 상소로 인혐하여 성균관을 비우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피인(彼人)들을 연향에 접대하는 절차를 감하지 말라 하다
- 유최기가 논죄한 이현필 사건을 옳다 하고, 태학생들의 권당을 질책하다
- 병조 판서 윤유의 졸기
- 조상경·조원명·심성희·임상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광 감사 이흡이 사폐하자 인견하고 선유하다
- 유건기를 응교, 김성탁을 교리, 조영국을 부교리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이현필의 과방 삭제와 극변 안치 및 시관들의 삭출을 청하다
- 김진상·김상로·윤광의·권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광운이 합사하여 이현필의 일을 논박하려는데 유최기가 힘써지 않으므로 인피하다
- 오원·한익모·서명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재로가 몽학 총민청 설치를 주장하고 이현필 사건을 언급하다. 장령 민원이 인피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대신이 공의를 억제한다는 민원의 말에 반박하며 인혐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사에서 우상 송인명의 파직을 청하고, 사간원에서 이덕수의 관작 삭탈을 청하다
- 우상을 파면하자는 대각의 말이 방자하다 하여 모든 대각을 삭직하라 명하다
- 이현필의 토죄를 상소한 백상정·이정중을 도배하고 조언국의 상소는 돌려주다
- 임금이 팔이 아파 침을 맞다. 간언하지 않은 대간을 파직하라 하다
- 유정·임정·신택하·박필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재로가 상차하여 대간을 삭직한 것과 대신을 ‘서용하지 말라’ 함은 지나치다 하다
- 경상도 고령현에서 여자가 한꺼번에 네 사내아이를 낳다
- 공홍도 감사 이주진이 사폐하여 공산·홍주의 대동미를 조적으로 삼기를 청하다
- 유만중·김상로·이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재로를 특별히 불러 이현필의 일을 이야기하다
- 봉조하 이광자가 과천에 있어서 전정의 문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인구하다
- 임금이 침을 맞다
- 이하원·윤득화·심성진·안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남관에 황충이 곡식을 갉아 먹고, 북관에는 비와 눈이 내리다
- 임금이 침을 맞다
- 임금이 송인명을 위유하니, 사람들이 그가 머잖아 상신으로 들어올 것을 알다
- 이현일의 신구를 청한 김성탁을 국문하라 하다. 함경북도에 청인들이 범월하니 대책을 논하다
- 김상로를 교리, 윤광의를 수찬, 조영국을 부교리로 삼다
- 주청사 서명균이 주청문에 대해 논하고 은 7만 냥·약삼 2근을 가져가겠다 하다
- 윤심형·조명리·서명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순의 직첩 환급과 파직된 대관의 서임을 명하다. 조명리가 김성탁의 일을 아뢰다
- 소대를 행하다
- 김약로·신만·조명겸·조명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칙사를 맞이할 때 군악을 쓰지 않는 것은 불가하다고 이르다
- 조명겸·윤혜교·이광세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관색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.
- 주강에서 《주역》의 대과괘를 강독하다가 인재 등용에 대해 논하다
- 김성탁을 친국하다. 김상로가 대관 삭직의 철회와 경상 감사 유척기의 파직을 청하다
- 김상중·이정보·신택하·이중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붕익의 아들 장태소를 금군 별장으로 삼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송인명을 서용하고 그 나머지 고관도 직첩을 환급하도록 하다
- 허옥을 사간, 송징계를 헌납, 이덕중을 지평, 송인명을 판중추부사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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