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2권, 고종 1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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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울산에서 난동을 부린 무리를 빨리 체포할 것을 명하다
- 울산부를 지키지 못한 경상 좌병사 정지용은 파면의 처벌은 용서해 주다
- 한림 권점을 행하여 이호철, 조창하, 이명재, 김우균을 선발하다
- 과거에 급제한 김흥균의 창방일에 영은 부원군 내외의 사판에 치제하게 하다
- 전 대사간 성하경이 상소를 올려 성학에 힘쓸 것을 청하다
- 대신들과 일본에서 보내온 서계에 회답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일본의 문서에 관한 일로 해명하는 역관을 특별히 파견해 일을 처리하게 하다
- 시소에서 소란을 피운 신흥환을 원악도 정배하게 하다
- 무과 회방인 김정관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이정로를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대원군의 행차문제로 상소문을 올린 유생들에게 경고하게 하다
- 이순영, 서석보 등을 원악도 안치하게 하다
- 이용희를 한성부 판윤에, 김학초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문무과의 방방을 행하다
- 이용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직각 권점을 행하여 김영철을 규장각 직각에 임명하다
- 임헌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만동묘의 현판을 좌승지가 배진하여 걸라고 명하다
- 찬선 임헌회가 벼슬과 여러 선물 등을 사양하다
- 선원전에 나아가 전알하고 왕세자도 따라가서 예를 행하다
- 돌아온 진하사 세 사신을 소견하다
- 군기시의 갑옷 등을 만들 때의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일본인의 서계는 문건을 보고나서 물리치든지 맞아들게 하다
- 윤상정을 충청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
- 경복궁에 이어하다
- 어진을 수정전에 이봉하다